기독교 변증학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독교 변증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독교 변증학

시작하는 글
Ⅰ. 20세기의 큰 변증학자들
1. 헤르만 도이빌드
⑴ 학리사상을 비판
⑵ 우주법 개념철학
⑶ 인간존재의 집약점으로서의 마음
⑷ 좌경하는 기독교 철학의 기수

2. 코넬리우스 반틸
⑴ 탕자 같은 인간
⑵ 기독교 철학과 비기독교적 철학의 대결
⑶ 신지식의 호소
⑷ 진정한 기독교 철학의 기수

3. 박형룡
⑴ 박형룡의 신학의 내용과 범위
⑵ 박형룡 신학의 특색
⑶ 박형룡 신학의 역할

Ⅱ. 하나님의 변증(기독교 변증학)

1.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⑴ 철학자의 말 : “존재하지 않는다”
⑵ 과학자의 말 : “존재하지 않는다”
⑶ 기독교인의 말 : “존재한다”

2. 하나님의 존재는 증명할 수 있는가?
⑴ 하나님의 존재는 전제되어야 한다.
⑵ 합리주의자의 비난에 대한 전제주의자의 답변
⑶ 4대 유신논증

Ⅲ. 기독교의 변증(기독교 험증학)
1. 현대 과학자들과 그 무신론적 신조
⑴ 중립적 태도
⑵ 과학주의의 유사종교성

2. 창조론과 진화론

3. 섭리론과 자연법칙론 또는 우연론
⑴ 과학자들 : 우주는 자연법칙이 지배한다.
⑵ 기독교인 : 우주는 하나님의 섭리가 지배한다.

4. 이적적 신앙과 이적 불신사상

⑴ 과학자의 말 : 이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⑵ 기독교인의 말 : 이적은 존재한다.
⑶ “오늘날 이적은 기도의 응답으로 존재한다.”

5. 부활신앙과 그리스도 부활부인설

6. 영생론과 사멸론

본문내용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서도 다른 성경적 이적들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일이 정말로 있었는가에 대한증거를 조사하려고 하지는 않고 과학원리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권위를 가지고 모든 역사와 사실들을 판단, 평가하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몰트만과 같은 변증신학자들은 표면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변증법에 입각하는 초역사적 사실로 인식하고 있다. ‘역사 아닌 사실’로 인식하며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판넨베르그는 역사의 전체성 속에 신을 포함시킨 뒤, 역사 밖으로부터 역사 안으로의 신의 초월적 개입을 원칙적으로 불허함으로써 그가 말하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성이라는 것이 초자연적 의미가 전혀 없는, 인류사에 대한 어떤 해석학적인 구심점의 설정을 의미할 뿐이라고 본다. 몰트만은 그리스도 부활의 역사성을 강조한다고 하지만 “인류의 미래사에 공헌하며 영향을 끼친다”는 뜻으로서의 역사성이지 결코 “역사적 사실로서의 역사성”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만일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하여 예언하며 증거한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결과가 될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기독교인’일진대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기독교가 설 수도 있고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하겠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이야말로 부활과 영생의 종교인 기독교의 존재에 대한 원만한 설명이며 참으로 믿을 만한 증명이 되기 때문이다. “부활은 과학적 증명을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않는다. 성질상으로 보아 이것은 하나의 큰 이적이니 자연법칙이나 어떤 세력을 그 원인으로 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부활 논증을 하나님의 의지와 권능에 직결시켰다.”(박형룡)
6. 영생론과 사멸론
기독교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영생에 관한 토론이 벌어지며 즉시로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말 한디로 토론을 끝내려고 할 정도로 영생에 대한 강한 불신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그들은 물질주의적이며 특히 과학주의적인 세계관 및 인생관에 입각하여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생은 죽음으로 끝날 뿐이며 내세라든가 영생과 같은 것들은 인류가 갖고 있는 한낱 ‘비과학적인 희망’ 또는 미신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신약 성경을 불트만은 특히 신약성경에 있는 천당과 지옥의 개념은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비신화화 하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인간적 실존의 성취를 천상적이며 내세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는 경향을 자기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영생교리에 대한 반대설에는 첫째로, 영생이란 존재한다 하더라도 굉장히 무미건조할 것이며 권태감을 느끼게 할 것이라는 반대설이 있다. 그러나 영생과 천당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해 준비하신 온전한 축복의 삶을 뜻하며 장소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무엇이 좋고 진정한 복인 것을 알아서 주실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한다.
둘째로, 부활과 영생과 같은 교리는 기독교에 대해 필수적인 교리는 아니고 다만 기독교를 매력있는 종교로 돋보이게 할 뿐이라는 반대설이 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이론은 구원과 영생의 종교로서의 기독교의 본질을 잘 깨달아 알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고 하셨다.
셋째로, 영원한 지옥의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에 부합하지 않음으로 부당하다고 말하는 반대론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적 경륜으로 존재하는 천당과 지옥 및 내세가 인간들의 여론에 결코 좌우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배척하고 그의 속죄의 보혈을 비방하는 자들을 형벌에 처한다는 것은 그의 공의를 나타내는 일이며 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과도 전혀 모순됨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몸의 부활을 믿지 않고 영혼불멸을 말하는 것은 플라톤 철학이지 기독교 신앙이 아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 3:20-21)
일부 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자유주의계 신학자’들 중에서 영생교리가 마치 구약성경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의 이와 같은 견해는 크게 잘못되었다. 구약성경을 보면 영생교리가 비록 점진적이기는 하나 계시된 것을 분명히 알 수가 있다. 구약성경에는 믿음의 인물들의 별세에 대해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그것은 내세적 신앙의 소치라고 할 수 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 11:5) 히브리서 기자는 에녹이 그의 육체가 무덤에 들어가지 않고 직접 영생으로 들어갔다고 말한다.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서 구약의 이사야와 다니엘 선지자가 고백한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사 26:19)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단 12:2) 영생의 교리가 신약 성경에 와서는 분명하게 계시되었다.
무엇보다 성경에 근거하여 부활을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기억해야 한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
  • 가격3,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163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