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변증학(기독교 험증학)

소개글

기독교 변증학(기독교 험증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헤르만 도이빌드
1.서론
2. 본론 -도이빌드-그 생애와 사상
3. 결론: 도이빌드-좌경하는 기독교 철학의 기수

제2장 코넬리우스 반틸
1.서론: 그 생애와 사상
2. 본론: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의 변증
3. 결론 :반틸-진정한 기독교 철학의 기수
3. 박형룡 신학의 내용과 범위
4. 박형룡 신학의 특색
5.박형룡 신학의 역할

제3부 기독교의 변증(기독교 험증학)
제1장 현대 과학자들과 그 무신론적 신조
제2장 창조론과 진화론
제3장 섭리론과 자연법칙론 또는 우연론
제4장 이적적 신앙과 이적 불신사상
제5장 부활신앙과 그리스도 부활부인설
제6장 영생과 사멸론

본문내용

는다는 이유로서 이적의 존재는 물론, 그 가능성마저 전적으로 부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는 ‘이적적 신앙’을 가지는 것이 옳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적 불신사상에 사로잡혀 이적에 대한 회의를 합리화하는 엉뚱한 기독교인들이 있다. 그런데 그들이 그와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현대 신학사상의 영향 때문이다. “오늘날도 이적은 존재하는가?” “물론 존재한다.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계속하니까 그렇다.” “오늘날에도 이적적 은사라는 것이 있는가?” “이적적 은사라는 것은 없다. 다만 기도의 응답으로서의 이적 또는 치병이 있을 뿐이다. 오늘날에도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도의 응답은 분명히 있다. 기도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이다.”
제5장 부활신앙과 그리스도 부활부인설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믿음이야말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보적인 신앙이며 그리스도의 부활의 교리가 결여될 때 기독교는 무너지게 된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믿는 교리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교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8,19세기 경부터 기독교인 자신들 중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성을 회의하는 사조가 자유주의 신학의 탈을 쓰고 일기 시작했다는 것은 매우 불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과학자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서도 다른 성경적 이적들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일이 정말로 있었는가에 대한 증거를 조사하려고 하지는 않고 과학 원리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형편이다. 따라서 오늘날 과학자들은 자연법칙 또는 과학법칙의 권위를 가지고 모든 역사와 사실ㅇ들을 판단, 평가하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진정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보수주의자 또는 보수신앙인이 그리스도의 부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특히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로, 그리스도가 부활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가를 우리에게 알게 해주며 증명해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둘째로, 그리스도가 부활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은 그것이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의 ‘신앙적 전제’이며 신자의 “영과 육을 아울러 갖는 영생”의 확증으로 생각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제6장 영생과 사멸론
기독교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물질주의적이며 특히 과학주의적인 세계관 및 인생관에 입각하여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생은 죽음으로 끝날 뿐이며 내세라든가 영생과 같은 것들은 인류가 갖고 있는 한낱 ‘비과학적인 희망,’ 또는 미신에 불과하다고 말한다.기독교인은 지금까지 우리가 고찰한 바 기독교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의 ‘영생반대론’ 또는 ‘사멸론’과 맞서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증거에 입각하여 영생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확실하다고 말하며 믿고 있다. 기독교인은 우리의 영혼이 우리의 ‘부활한 몸’과 재결합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그러니까 천당에서 그리스도를 모시고 무한한 삶은 누리는 것을 영생으로 믿고 있다.

키워드

헤르만 도이빌드,   코넬리우스 반틸,   박형룡 신학의 내용과 범위,   영생과 사멸론,   박형룡 신학의 역할,   기독교 변증학(기독교 험증학),   섭리론과 자연법칙론 또는 우연론,   창조론과 진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