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대학생활에 관하여

소개글

바람직한 대학생활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고 시간 중에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강의 내용에 집중하여 필요한 부분을 기록하여 노트에 정리해야 합니다. 한편 부과된 과제물은 최선을 다하여 작성해야 함은 물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석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어학 공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영어에 대한 일정한 수준 이상의 실력 양성은 필수적입니다. 최소한 영어일간신문은 사전을 찾지 않고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외국 사람과 전화로 통화할 수 있을 정도의 회화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가능하면 서적을 읽어 해독할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춘 제2외국어 한 과목 정도를 더 학습해 둘 수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3. 컴퓨터 활용
오늘날 학생들은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강조할 사항은 아닙니다. 그러나 PC 수준에서 좀더 나아간 중급 수준의 컴퓨터 운용 기능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할 것을 권장합니다.
4. 넓은 교양 쌓기
대학생은 넓은 분야의 교양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회 일반에게 호응을 받고 있는 서적들을 독파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점을 자주 들러야 합니다. 대학생이 서점앞을 지나면서 별로 바쁘지 않은 데도 그냥지나치면 교양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악연주회, 연극공연, 미술전시회 등도 계획을 세워 관람하는 것도 좋습니다.
5. 교우 관계
대학 시절에는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한두 사람의 친구와 늘 같이 활동하면서 다른 친구들과는 별로 관계를 유지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는데 의식적으로 이러한 태도를 고쳐서 널리 친구를 사귀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6. 취미 생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대학생은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는 특별히 경계하여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7. 게시판 잘 보기
대학은 게시판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대학의 모든 알리는 일이나 지시 사항은 게시판에 게시하여 공고하는 일로 끝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게시판의 공고를 보아 두지 않으면 여러가지 사무절차의 시기를 놓치게 되니, 게시판을 항상 주시해서 보아야 합니다.
이제 바람직한 대학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다가올 또는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출처] <바람직한 대학생활에 관하여> 최한준 교수|작성자 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