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과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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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먹고사는 문화에서 온 성인병
2.먹고사는 것에서 오는 질병
3.모든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
4.음식문화, 생활문화를 바꾸자

본문내용

기와 같으며 고등어 한 토 막은 500kcal라고 한다.
음식을 천천히 먹고 국물을 식탁에서 없애자.
김치, 찌개의 건더기, 반찬에 든 수분으로도 충분하다. 30번 혹은 60번씩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자. 장의 건강은 입에서 시작된다. 현대인은 오염된 음식으로 인해 장에 독소가 차 있고(Toxic Bowl) 장 누수증후군(Leaky Gut Syndrome)으로 분자량이 큰 불순물들이 간장 등 장기로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킨다. 장을 좋게 하는 것이 긴요하다. 식사시 물을 먹게 되면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 장애가 오고 줄줄이 아래로 항문까지 문제가 된다. 위장병이 있거나 장이 좋지 않는 분, 변비, 설사 등에는 이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장에는 1억개 이상의 신경세포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장이 좋지 않는 사람은 정신건강에도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 맑은 머리, 명석한 두뇌와 지혜가 필요한 분은 장을 건강하게 해야 할 것이다.
가능한 식사 전후 1시간 동안은 물과 음료수를 삼가자.
그 외에는 좋은 물을 신체의 요구량에 따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과일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잘 먹지 않거나 건조한 음식을 주로 먹는 사람은 수분 요구량 이 많다.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은 먹지 말자.
식사 직후 먹는 과일은 독이 될 수 있다.
우선 과잉 칼로리 섭취가 문제가 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과일은 바로 소화가 되기 때문에 30분 안에 위에서 작은창자로 내려간다. 그러나 밥 등 고형식은 보통 2-3시간 정도 위에 머물러야 소화가 되어 아래로 내려간다. 만약 식사 직후 과일을 먹게 되면 과일이 쓸데없이 오래 위에 머무르게 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므로 과일은 식사 20-30분전에 먹든지 아니면 식후 2-3시간이 지난 후 먹는 것이 옳다. 배가 고픈 시간에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짜게 먹지 말자.
소금 섭취는 하루 5g 이면 충분하다. 한국인의 평균이 15-20g이나 되고 임상에서 보면 20-30g 이상을 섭취하는 분도 많다. 짜게 먹으면 신체는 삼투압을 맞추기 위해 수분의 저류를 초래하며 고혈압, 비만, 신 장질환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염장식품과 국, 찌 개,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줄여야 한다. 가공식품에는 짠 맛이 단맛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생활 문화를 바꾸자.
프랑스 여인들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음식 문화에 있다고 한다. 음식의 양보다 종류와 질을 중요시하며 음식과 함께 하는 대화, 음식과 함께하는 문화를 즐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는 회식, 돌잔치, 동창회, 비즈니스 등 거의 모든 모임에서 먹자판을 벌인다. 그냥 푸짐하게 과식하는 것이 일상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를 없앨 수가 없다면 일을 즐기고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겸손하고 온유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일과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삶의 목표를 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것을 추구하고 삶과 일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산다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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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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