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 연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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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범죄심리학 연구 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적합한 행동을 할 때에 이를 알아내어 처벌하지 못한다면, 그 아이는 자아통제를 발달시키지 못할 것이다. 이런 자아는 변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린 시절에 확립된 자아통제는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적으로 나타나므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의 사회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다.
**평가와 비판점
ㆍ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고, 간결하며, 넓은 영역을 다루므로,짧은 기간동안 범죄학에서 엄청난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ㆍ 허쉬는 자아통제이론이 이전의 사회유대이론이나 다른 통제이론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밝히지 못함.
ㆍ 허쉬와 갇프레드슨은 이 이론의 구성요소인 6가지 개념을 조작화하지 못했다. 따라서 많은 연구들이 이 이론을 사용하여 범죄를 설명하려 했지만 정확한 개념적 정의와 조작적 척도를 두 사람이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조사연구 결과는 일관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
ㆍ 동의어 반복적 모순즉 범죄에 대한 속성과 낮은 자아통제력은 하나의 개념이므로 범죄를 범할 가능성이 바로 독립변수이면서 종속변수가 되는 동의어 반복적.
ㆍ 자아통제이론의 경험적 타당성을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직접적인 검증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4. 낙인이론(labeling theory)
낙인이론은 사회가 어떤 구성원에 대해 비행이란 표식이나 꼬리표(낙인)를 붙이는 행위에 초점을 맞춥니다. 낙인이론의 관점에서 일탈이라는 것은 특정 행위에 내재되어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사회가 특정행위에 부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정인이 단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일탈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범죄가 되기 위해서는 그의 행위가 타인에게 들켜야 하고, 공식적인 제재를 받아야만 합니다.
개요
ㆍ 낙인이론은 사회학의 상징적 상호작용이론으로부터 파생된 이론 상징적 상호작용이론의 한 가지 주요개념은 우리 자신의 자아개념이 자신에 대한 타인들의 반응으로부터 생성되고, 유지된다는 영상자아(looking-glass self)라는 개념.
ㆍ 따라서 일탈자로 낙인찍히는 개인은 일탈자라는 자기정체성(self-identity)을 획득하고 그가 낙인찍히지 않았을 때보다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아짐.
ㆍ 낙인이론에 관한 최초의 체계적 분석은 레머트(Lemert, 1951)에 의해 이루어짐.
ㆍ 하지만, 이런 관점을 범죄와 일탈이론의 중심으로 옮겨 놓은 것은 1963년 베커(Becker)의 “아웃사이더(outsiders)"란 책이 발간된 후였다.
개요 표 4-2 : 낙인이론에서의 낙인 진행순서
개요
- 레머트의 주장 -
ㆍ 일차적 일탈(primary deviation): 일차적 일탈은 사회적, 문화적, 심리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개인의
심리구조에 별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ㆍ 이차적 일탈(secondary deviation): 일차적 일탈에 대한 사회적 반응이며, 낙인이론의 핵심이 되는 개념.
이 이차적 일탈은 주로 공식적 통제기관과 비공식적 사회청중에 의해 형성되는데, 범죄자, 마약중독자, 미친 놈, 나쁜 놈 등의 오명적 낙인이 범죄를 강화하는 수단이 되는 것.
- 베커의 주장 -
ㆍ 사회집단은 일탈을 구성하는 규칙을 제정하고 이를 특정인에게 적용하여 이를 위반한 사람을 국외자(outsider)로 낙인찍음으로써 일탈의 개념을 만들어 낸다.
ㆍ 일탈자는 낙인이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람이며, 일탈행동은 사람들이 그렇게 낙인 찍은 행동이다.
(Becker, 1963).
이론의 평가
ㆍ 이 이론은 1960년대 기존의 사회통제제도가 범죄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악화시키고 있다는 시대적 상황과부응하여, 사회학자, 범죄학자, 실무자들 사이에 재빨리 수용됨.
ㆍ 이 이론의 수용결과로 나타난 것이 1970년대 처우전환 프로그램이다 -> 범죄자들은 소년법원이나 교도소로부터 비공식적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라는 지역 프로그램으로 전환.
ㆍ 그러나 1970년대 후반부터 낙인이론은 퇴조하였고, 낙인이론의 대가인 베커조차도 이 이론에 더 이상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비판점
ㆍ 일차적 일탈에 대한 설명이 부족.
ㆍ 비록 비행자가 범죄자로 낙인찍힌다 하더라도 그들은 낙인의 적용에 그대로 복종하지 않으며,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비행자로 형성되는 것을 거부하고, 부정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옴.
ㆍ 실제로 범죄자들은 자신에게 부여하는 낙인과 상관없이 법규범이나 사회규범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음.
ㆍ 가장 심각한 단점은 경험적 연구들이 낙인이론의 중심적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실패하였다는 점 -> 즉,일차적 일탈을 비슷하게 경험한 사람들 중에 구금과 낙인을 모면한 자들은 낙인찍힌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비행을 반복하고, 상습범죄자로 발전했다는 것.
사진에서처럼, 사회에서 범죄자로 낙인찍힌 사람들은 그들만의 비행하위문화를 형성하여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차적 일탈)이 많아진다.
1930년대 미국 범죄학 이론의 초석을 다진 서들랜드의 차별접촉이론의 9가지 명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범죄는 학습된다"는 것이다. 즉 일반사람들은 범죄자들과 상징적 상호작용을 통한 접촉에서 범죄를 학습하게 된다는 것이다.
▣ 서들랜드 이론의 모호성과 경험적 실험의 불가능성을 극복한 에이커스의 사회학습이론은 차별적 접촉, 정의, 차별적 강화, 모방이라는 4가지 중요한 구성요소를 체계화시켰다.
▣ 초기의 통제이론가들은 범죄원인의 출발점을 다른 시각으로 보았다. 즉, 왜 인간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환경적 통제가 불가피하다고 보았다.
▣ 허쉬는 초기 통제이론가들의 이론을 집대성해 애착, 관여, 참여, 신념이란는 4가지 중요한 구성요소를 지닌 사회유대이론을 개발했다.
▣ 1990년에 갇프레드슨과 허쉬는 모든 범죄의 원인은 어린 시절 적절한 사회화의 실패로 인한 낮은 자아통제성 때문이라는 자아통제이론을 주창했다.
▣ 1960-70년대, 레머트와 베커를 중심으로 한 낙인이론은 범죄자에 대한 낙인이 없다면 범죄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혁신적인 주장을 했지만, 경험적 연구결과 그 이론과 반대되는 결론으로 인해 1970년 후반부터 이 이론에 대한 관심은 시들해졌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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