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스타트

소개글

헤드 스타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키며, 지역사회 서비스와 자원을 가정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1주일에 1회 1시간씩 가정방문을 통하여 임산부를 위한 태아교육과 유아를 가진 부모를 위한 부모역할교육도 실시한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생후 6주부터 3세(Early Head Start)와 3세부터 5세까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 사업으로 혜택을 입은 아동은 도시, 농촌, 산악지대의 불우한 가정 의 아동뿐만 아니라 소수 인종 아동, 이민 온 가정의 아동과 그 밖의 특정한 장애를 가진 아동까지 포함된다. 최근에는 10%정도의 장애아동이 정상 아동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동을 위한 이중 언어, 이중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내용이 이 프로그램에 포함 되므로써 이 프로젝트는 보상교육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되었다.
프로그램의 운영은 지방정부에서 조직과 행정을 담당하고 각 지역의 어린이 발달센터를 중심으로 시설이 제공되며 이 기획이 초등학교 아동까지 연장하는 프로그램을 팔로우스루(Follow Through)라고 한다. 또 해가 거듭되면서 이 계획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유아교육·보육 사업이 공교육화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유아 교육에 있어서도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며 육아의 부담이 날로 커져만가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미국의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은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폴라리스 선생님에서 소개하는 해외의 유아교육 프로그램과 정책등을 보며 선생님들 스스로 변화가 필요한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대안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