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되기 위한 나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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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EO가 되기 위한 나의 노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EO가 되기 위해 30대에 해야 할 8가지

CEO는 누구나의 꿈이지만,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더구나 모든 사람이 CEO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CEO가 될 자질을 쌓는 것은 궁극적으로 CEO가 되려는 사람에게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나 모두 중요하다. 직장인은 일정하게 나이가 들면 간부가 되기 마련이며, 간부들에게는 CEO적 자질이 요구된다. CEO가 되기 위해, 또는 CEO적 자질을 갖추기 위해 30대에 갖춰야 하는 8가지 목표를 꼽아봤다.

왜 30대인가

직장인의 경력은 대개 몇 차례의 결정적 분기점을 거치면서 결정된다. 대학, 첫 직장, 그리고 이후 몇 차례의 이직을 포함한 경력관리가 그것인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30대에 주로 일어나는 경력관리다.

첫 직장이 갖고 있을 수도 있는 약점은 이후의 이직으로 보완할 수 있다. 이는 마라톤에서 첫 5km의 성적이나 20km 이전의 기록이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미 반환점을 돌았다면 얘기는 다르다. 이후에는 몇 차례 스퍼트를 통해 승부수를 던져볼 수 있으나 매우 체력 소모가 심할 뿐더러, 자칫하면 그 때문에 오히려 레이스 전체를 망칠 수 있다.

40대는 직장 경력이 10년 이상 쌓인 시기로 선두 그룹과 후위 그룹이 이미 명확해진 시기다. 이때가 되면 누가 선수인지, 누가 후발 주자인지, 누가 리더인지, 누가 추종자인지가 명확해진다. 그림으로 말하면 밑그림이 완성되고 채색이 시작되는 단계라는 것이다. 따라서 40대에도 여전히 구도를 바꾸는 새로운 출발을 꿈꿀 수 있고, 선두 그룹으로의 진입도 뒤늦게 시도해 볼 수는 있으나 그것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30대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이 시기가 아니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봉쇄된다는 데 있다. 전문성은 알다시피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다. 30대를 지나고 나면 일선에 나설 수 있는 기회 자체가 급격히 줄어들게 돼 경험을 쌓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게 되고, 이는 결국 어설픈 전문성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CEO를 궁극적 목표로 삼는다면, 또는 CEO적 자질을 갖춤으로써 세대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면 30대는 자신의 경력 개발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커리어 패스를 명확히 하고, 이를 위한 성공조건을 하나씩 갖춰나가야 할 시점인 것이다.

1. 구체적인 경력 목표를 설정하라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무동력 비행기 조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착륙 지점을 미리 설정하고 이에 맞게 최적의 활공을 하는 것이다. 무동력 비행기는 동력기와는 달리 오류가 발생해도 다시 고도를 높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착륙 지점을 설정하지 않고 활공부터 시작하면 순간순간 불어오는 바람에 우왕좌왕하다가 매우 위험한 곳에 비상 착륙하는 낭패를 당하기 쉽다.

오류를 수정할 기회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경력관리는 무동력 비행과 비슷하다. 구체적 목표가 없으면 이 일 저 일을 기웃거리다가 결국 실패하기 쉽다. 따라서 경력 빌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30대라면 먼저 최종 경력 목표를 최대한 명확히 하고, 그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해 봐야 한다.

본문내용

성실히 학업을 마친다고 해도 자신의 힘만으로 있을 수 있는 모든 업무에 대한 지식을 사전에 확보할 수는 없다. 책을 통해 확보한 지식은 필요한 지식의 일부 또는 기초일 수밖에 없고, 대부분의 지식은 다른 사람의 협조 속에서 얻어진다. 결국 한 사람의 훌륭한 인재 또는 CEO는 조직적인 지원과 지지 속에서 길러지고 탄생된다고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이 지원하고 지지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CEO를 꿈꾼다고 해도 능력을 배양하기 어려우며, 설혹 스스로만의 노력에 의해 능력을 확보했다고 해도 그것이 리더십으로까지 이어지긴 어렵다.
웬만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 담담한 마음가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배려할 줄 아는 여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합리적인 판단 능력. 흘러간 유행어 같지만 감성지수, EQ의 중요성은 분명히 근거가 있다.
8. 고급 외국어 구사 능력을 길러라
자동차 금융사 R사의 CEO는 한국인 임원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한 자질로 영어를 꼽는다. 그의 말에 의하면 웬만큼 영어를 잘한다고 판단해 채용한 사람조차도 결정적인 순간에 긍정문을 부정문으로, 부정문을 긍정문으로 잘못 알아들어 엉뚱한 조처를 내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30대에 반드시 마스터해 둬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어학, 특히 영어다. 영어는 오늘날 대부분의 지식의 형태를 담보하는 문화와 지식의 창이다. 한 예로 최근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계 학술도서 출판량의 27%가 영어로 돼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영어가 지식 습득을 지체하는 원인이 되어서는 대단히 곤란하다. 조직의 리더로서 CEO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야 하며, 특히 고급 정보 수집과 분석에 지장을 느껴서는 안 된다.
특히 CEO는 회사의 인격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단순히 의사를 전달하는 정도의 수준을 넘어 원어민이 들어도 정확하고 고급스러운 표현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CEO의 활동은 일선 실무 업무를 넘어 협력 회사의 고위 관계자, 그리고 정관계까지도 확장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회의 진행 사항을 대충 알아듣고, 전날 밤 미리 연습해 둔 원고에 임기응변을 약간 더해 떠듬떠듬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회사의 품격을 저해하며,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30대를 넘어서면 웬만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고, 특히 비즈니스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유창한 수준까지 발전시키기는 대단히 어렵다. 30대는 특히 어학에 있어서는 거의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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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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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8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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