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문제성 음주와 정신증상에 관한 연구 논문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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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의 문제성 음주와 정신증상에 관한 연구 논문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주요내용
1. 문제 제기
2. 연구목적 및 연구문제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제언
Ⅲ. 비판점
Ⅳ. 나의 생각

본문내용

> 성별에 따른 문제성 음주 청소년, 일반 청소년, 규준의 정신증상 비교
5. 결론 및 제언
청소년의 음주에 대한 결과는 음주로 인해 신체적,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음주를 경험한 청소년(84.6%) 중 거의 40%가 문제성 음주 청소년인 것으로 밝혀졌고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이 저학년보다는 고학년 학생들 중에서 문제성 음주 비율이 높았다. 문제성 음주 청소년은 다양한 정신증상을 더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음주로 인한 정신적 폐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청소년음주를 다루는 앞으로의 연구가 호기심으로 음주를 경험하는 청소년이 음주빈도와 양을 늘려나가는 원인 또는 과정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청소년의 음주와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함을 암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성의 음주로 인한 폐해가 남성보다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으므로 여학생을 위한 음주예방교육 및 프로그램의 실시가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조사에서는 문제성 음주와 정신증상간의 관계에 대한 결과를 약물중독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중복장애 또는 이중장애의 개념과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중복장애 또는 이중장애란 한 개인이 두 가지이상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중장애인은 알코올사용장애만 가지고 있는 개인과 비교하여 볼 때 더욱 심각하고 만성적인 의료적, 사회적,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며 기존의 알코올중독 치료프로그램에 대한 적응력이 낮고 치료 효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중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Ⅲ. 비판점
첫째, 이 논문은 서울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만 조사 연구한 것이다. 연구조사는 편협성에 그치기보단 보다 광범위한 대상, 지역을 토대로 분석해야 대표성있는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 대표성 있는 결과로 인해 연구조사의 신뢰성이 높아져 사회적 영향력의 향상을 불러와 관련기관이나 사회에 문제점을 널리 알려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 서울지역 고등학생만을 조사한 건 다른 지역의 경우엔 대응시키지 못하는 오류가 생기게 된다.
둘째, 이 논문의 연구조사는 성별에 따른 음주와 정신증상간의 관계만을 살펴보았다. 따라서 음주와 정신증상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지는 못했다. 예를 들어 부모와의 갈등, 친구 등 대인관계문제, 학교 성적등을 고려하였다면, 예방 및 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제성 음주 여자청소년이 문제성 음주 남자청소년에 비해 정신적 폐해가 큰 이유가 부족하여 여자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정확성을 기하기 어려울 것이다.
Ⅳ. 나의 생각
이 논문이 청소년의 음주와 정신증상간의 관계에 대한 최초의 연구조사였다는 점이 놀랍다.
요약문에서도 나왔듯이 우리나라는 독특한 음주문화로 약물남용 중독에 알코올을 종종 제외시키고, 다른 약물에 비해 알코올로 인한 폐해가 과소평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까지 우리의 실정에 맞는 연구없이 외국의 연구를 토대로 했다면 과연 그러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과연 현실에 맞게 청소년에게 효율적으로 제공되었을까란 의문이 든다.
또한 전체조사대상자의 84.6%가 음주경험이 있다고 하여 청소년 대부분이 음주를 경험하고 있다고 나왔다. 나 또한 고등학교1학년 때 처음 친구들과 술을 마셔봤다. 하지만 첫 음주경험에서 맥주 몇 잔에 얼굴이 벌개지고, 구토를 경험하면서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그런 증상이 없이 같이 마셨던 다른 친구들처럼 멀쩡했다면 연구에서처럼 지속적 음주를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평균적인 주량이 5잔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0%가 넘으며 한 달간 과음한 날이 1일 이상인 경우가 38%나 되어 2차 성징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시기에 음주가 악영향을 끼칠 수 있고 질풍노도의 시기에 음주로 인한 정서적 문제의 심화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조사대상자의 정신증상이 강박증, 우울, 불안 등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이렇게 다양한 정신증상이 음주로 인해 나타난다는 점이 매우 놀라우며 만약 위의 정신증상을 보이는 청소년이 있다면 혹시 음주와 연관되어 있지는 않나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겠다.
문제성 음주와 정신증상간의 관계에 있어서 위의 비판점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좀 더 세밀한 조사연구를 통한 효율적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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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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