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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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하나님 가족의 특징 - 십자가와 평안


여기에서 말하는 가족은 각나라의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자들입니다.
그들은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큰 무리'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가족입니다.

모든 구성원은 한가족으로서의 유사성과 그들이 힌가족임을 보여주는
가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많은 공통점이 있으며 그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고향에서 태어난 같은 세계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같은 피로 뿌림을 받고 같은 성령으로 거듭났으며
모두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은 방언을 사용하며 동일한 소망과
동일한 기업의 후사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나라를 통해 그토록 오랜세월동안 이어져 내려온
감정과 행동의 동질성은 그들을 특별한 백성으로 구별할 뿐만 아니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동일하신 그분과의 관계를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들이 한 가족임을 보여주는 가장 독특하고도 진정한 요소는
'십자가를 진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한가족이라는 확실한 표시입니다.
그들 모두가 십자가를 지고 있으며 그것을 부끄러워 숨기기는 커녕
오히려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죽은자가 되었으며
우리는 세상에 대해 죽은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러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지않고
영광을 누리는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무거우며 때로는 수치스럽고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이러한 십자가는 누구에게나 있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이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십자가는 그이름뿐이 아니라 실제로도 수치와 슬픔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때때로 십자가를 짊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그것에 못박히기도 합니다.

우리는 처음 주님을 믿고 영접한 때부터 십자가를 떠맡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등지고 문을 나서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치욕을 짊어집니다.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십자가를 지셨으며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것을 피하려 합니까?왜 그분을 부끄러워 합니까?

왜 우리는 그분이 가신 길을 따르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지신 십자가를
자신도 지는 척 흉내만 내려고 합니까?

이 세상의 어떤것도 우리를 위해 주님이 지신 십자가 보다 존귀하고도
영광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세상은 그것을 비웃고 멸시하지만 예수께서 지신 십자가야 말로
성도들에게 모든것이 됩니다.

오래전에 그분의 십자가를 지고 살았던 한 성도는
"오,그리스도의 복된 십자가여,
당신의 십자가에 비할만한 것은 없도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23)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마10:38)

이와 같이 십자가는 그분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표시로서 그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따를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성도와 십자가는 결코 분리해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본문내용

고난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그는 그것을 가족의 특징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실제로 그는 고난을 그리스도인의 시금석으로 보았습니다.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12:7-8)
이 얼마나 강력한 말씀입니까?
만일 이것이 성령의 영감을 받은 사도의 말씀이 아니라면
이 말씀에 대해 불합리하고도 과장된 표현이라고
반발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기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실 징계는 우리가 합법적이고 영광스럽게 태어났다는
가장 중요한 흔적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러한 특징이 우리에게서 발견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가운데 하나가 부족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합법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분이 우리를 자신의 진정한 아들로 인정하지 않으며
그분이 우리를 아들로 받아들인 적이 없거나 우리를 거절하신것이라고
말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아들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인정을 받은자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가족으로서의 특징을 지녀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혈과 육은 그것을 두려워 합니다.
우리는 이문제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두리번 거리면서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를 묻습니다.
그러나 대답은 간단합니다.
결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곧 살펴보겠지만 이 문제를 회피하려는 모든 시도는 헛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 문제는 매우 즐겁고도 유익합니다.
고난과 시련가운데 있는 자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친자녀로
인정하는 보증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기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보증해 준다는 생각은
실로 우리의 모든여정을 밝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땅에서의 삶이 밝기만 하거나 '꿈속의 환영'처럼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내적기쁨 즉 말할수 없는 영광으로 가득한 기쁨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이땅에서 하나님의 가족에게만 허락된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외적기쁨과 편리함과 풍요,그리고 의미없는 세속적 유대나
눈물을 모르는 눈은 이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는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본향으로 가기위해 우리가 끊임없이 통과해야 하는 폭풍속에는
땅의 어떤 폭풍도 근접할 수 없는 참으로 깊은 평안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고통과 환란이 있지만
우리는 예수 안에서 참된 평안을 얻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이것이야 말로 성도들 성도답게 만들뿐만 아니라 고난 가운데서도
기쁨을 누리게 하는 독특한 요소입니다.
비록 눈물로 흐려졌으나
그들의 눈은 말할수없는 기쁨으로 반짝이고 있습니다.
비록깊은 시름과 사색에 잠겨 있으나 그들에게는 한없는 평안이 넘쳐납니다.
비록 먹구름이 그들을 덮고 있으나 그위에는 여전히 찬란한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강같은 평강'이 넘쳐 흐릅니다.
그것은 호수처럼 고여있거나 바닷물처럼 요동하지 않고 깊은 수로를 통해
강처럼 조용히 흐릅니다.
강물은 때때로 바위나 평원을 지나고 때로는 복잡한 수풀을 통과하거나
옥수수밭이나 '포도원'을 지나기도 하지만 그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않고
여전히 흐릅니다.
그것은 겨울이든 여름이든 날씨가 흐리든 맑든간에 대양에 이를때까지
밤낮을 가리지않고 변함없이 흐릅니다.
우리의 평안도 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평안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감출수 없듯이 이러한 평안을 숨길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평안을 세상가운데 드러내야 하며
이 둘이 얼마나잘 조화되는지를 보여주어야합니다.
평안을 우리의 삶속에 더욱 풍성하고도 깊게 하는 것은 바로 십자가입니다.
우리가 고통의 눈물을 흘릴때 평안은 마치 소나기위에 떠있는 무지개와 같이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여호와의 빛이 우리의 영혼위에 머무르는 한
결코 그곳을 떠나지 않습니다.
의로운 행위는 평안을 가져오며
의의결과는 영원한 확신과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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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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