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테이블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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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즈니스 테이블 매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다. 하지만 각자 잔이 있다면 우리네 인정처럼 술잔을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리나라 술 예절에서는 잔 돌리기가 상호 친근감의 표시이기도 하지만, 국제적인 술자리 문화에 비춰보면, 좋은 모양새는 아니다.그리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원숏으로 와인을 마시고, 잔을 돌리기도하는데, 국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것이 좋다. 와인은 그 독특하고 미묘한 향과맛과 색깔을 즐기는 술이기 때문에 조금씩 아껴 마시면서 충분히 즐기는 것이 필요하다.
더욱이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시는 술이 아니므로 음식과 함께 음미하면서 마셔야 한다.
§ 누구에게 먼저 와인을 따라주나?
와인을 고른 사람(보통 초대한 사람)에게는 가장 나중에 따라 주는 예의이다. 그 사람이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다.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고른 사람이 여자인 경우 '레이디 퍼스트'라고 먼저 따라주는데, 이는 예의에 어긋난다. 특별한 행사의 경우 그 행사의 주빈 테이블 중 먼저 여자에게. 그리고 남자에게 따라준다. 그리고 나머지 테이블의 여자, 남자 순으로 따라준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디너의 경우 여자, 남자, 그리고 와인을 고른 사람에게 서빙한다.
주의할 점은 상대가 자리를 비웠으면(화장실, 전화 등으로) 따르지 말고 기다렸다가 오면 그때 따라줘야 한다. 와인은 상대를 배려하는 문화이다. 그래서 상대가 식사 도중 화장실 가는 어쩔 수 없는 상황까지도 배려해야 한다. 한층 더 센스있게 보이려면 와인을 따르면서 따르는 와인에 대한 간단히 설명도 덧붙이는 것이 좋다.
§ 와인은 어떻게 권해야 하나?
손님을 초대한 사람이 주빈에게 와인을 따를 때는 그냥 불쑥 따라주는 것보다 "와인 하시겠어요?"
"와인 한 잔 더 하실래요?" 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묻고 따른다. 주빈이 대화 도중이어서 말을 끊기 어려우면 기다렸다가 따르고, 말을 끊을 틈이 생기지 않을 것 같으면 눈으로 신호를 보내고 그냥 따라도 무방하다.
손님으로 갔을 경우 와인을 더 이상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웨이터에게 잔을 치우라고 해도 된다.아니면 와인 글라스에 와인을1/3 정도 남겨두는 것이 예의다. 잔이 비어 있으면 계속 권유을 받고, 그때마다 거절하면 괜히 어색할 수 있다.
건강이나 종교적인 이유 등으로 초대한 사람(또는 집주인)이 준비한 와인을 마시지 못할 경우도 드물게 생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초대한 사람에게 간단히 이유를 설명하고 와인 글라스를 치워달라고 한다.
그런 이유가 있다 해도 괜히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게 예의이다.서로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에게 연설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 말이다. 자신이 와인을 겸한 만찬이나 비즈니스 디너를 주관할 경우, 상대방의 잔이 비워질 때마다 적절하게 잔을 채워줘야 한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행사를 할 경우 웨이터가 잘 알아서 할 것이지만,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웨이터에게 상대가 귀빈임을 설명하고 특별히 신경써달라고 부탁하면 상대방에게도 기분 좋은 접대가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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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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