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계와 근육계 적응을 위한 훈련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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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계와 근육계 적응을 위한 훈련 (트레이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순환계와 근육계 적응을 위한 훈련 (트레이닝)

본문내용

효과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심장으로 가는 교감신경의 자극은 근육과 관절로부터의 신경자극에 의해서 변형될 수 있고 대뇌피질에서도 자극이 하달되어 변형될 수도 있다.

근혈류량의 증가
트레이닝 후 최대하 활동중의 근육의 혈액흐름은 훈련전에 비하여 다소 감소되어진다. 따라서 훈련된 대상에서 발견되는 보다 큰 동정맥산소차는 활동근육으로 혈액량이 많이 이동함으로써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즉 트레이닝은 그 근육에 의해서 보다 많은 산소를 추출하는 원인이 된다. 최대하 운동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산소추출의 증가는 혈액에서 활동근육으로 산소의 확산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근육세포내에서 산소분압이 미토콘드리아 활성에 의해서 감소되어지므로써 이루어진다.
총혈류(심박출량)는 훈련한 후에도 같거나 약간 감소한다. 심박출량이 같은 경우에 근혈류의 감소는 피부와 같은 비활동부위에서 더 많은 혈액을 이용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고온 하에서의 운동 중에는 이것이 열 순환에 대해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최대운동 중의 순환계 변화

유산소 지구력운동은 최대운동을 할 동안에 심장 혈관계의 기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운동수행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의 심장질환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운동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상당한 관심꺼리이다. 심장혈관계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운동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특징은 훈련과 더불어 일어나는 최대산소섭취량의 증가이다.

최대유산소 능력의 증대
운동에 의해서 산소소비량은 비교적 좁은 범위에 향상을 가져온다. 최대산소섭취량의 증가는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최대산소섭취량은 지구성 운동종목의 선수들에게서 높게 나타나며 심장 및 호흡계 혹은 산소운반계의 기능을 표현한다. 먼저 언급했듯이 산소수송계 혹은 최대산소섭취량의 증가는 심박출량의 증가를 통해 활동근육으로 산소 방출의 증가, 혈액으로 부터 골격근의 산소추출량의 증가에 의해서 일어난다.
최대산소섭취량을 제한하는 동시에, 혈액에서 골격근이 산소를 추출해 내는 능력을 제한하는 요소로 심박출량을 생각할 수 있다. 심박출량의 증가는 활동근에 혈액과 산소의 공급증가를 암시한다. 그러나 전술했듯이 최대 운동중 활동근의 킬로그램당 혈액공급은 훈련 후에도 증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심박출량의 증가는 개개의 근섬유에 대한 산소공급의 증가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보다 많은 활동근의 수에 의한 심박출량의 증가에 의한 것이다. 한편, 개개의 근세포에 의한 산소추출은 동정맥산소차의 증가로 해서 최대운동 중에 증가한다. 트레이닝은 산소공급의 증가 없이도 각 근섬유의 산소추출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최대산소섭취량은 운동근으로 산소공급을 하는 혈액량에 의해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것은 최소한 최대산소섭취량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는 최대운동정도(자전거 에르고메터, 트레드밀 달리기를 4-8분 이내 탈진되는 운동)이여야 근세포에 의한 산소추출이 증가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심박출량의 증가
트레이닝에 의해서 심박출량이 증가한다. 변화의 크기는 최대산소섭취량의 크기와 매우 비슷한 수준이다. 심박출량과 최대산소섭취량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즉 최대 심박출량은 최대산소섭취량을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좌업생활을 하는 성인층 사람들이 지구력훈련을 하면 최대산소섭취량이 증가하는데 이같은 증가 이유의 50%는 최대 심박출량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 50%는 최대 동정맥산소차와 관계가 있다. 청년과 노년층의 거의 모든 최대산소섭취는 심박출량의 증가 때문이다. 최대 심박출량은 고도로 훈련된 지구력 운동종목 선수에게서 높게 나타난다. 심박출량은 1회 박출량과 심박수에 의해서 결정된다. 최대심박수가 훈련 후에 조금 감소하거나 변하지 않으므로 훈련후의 심박출량의 증가는 주로 1회박출량의 증가에 의한 것이다.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심박출량은 청년기의 남성은 분당 22리터 그리고 여성은 16리터이고, 지구력 훈련 후에는 남성은 분당 24리터 그리고 여성은 18리터로 증가하였다.

1회 박출량의 증가
훈련의 결과로 얻어지는 최대 1회 박출량의 증가는 심장비대와 심근섬유의 수축력 증가와 관련이 있다. 이것은 심박수의 감소에 반응하여 이완기시에 심실에 더욱 많은 혈액이 채워지며 심박수의 감소로 심방은 혈액을 보다 오래 채워둔다. 심방에 혈액이 많이 차게 되면 근섬유을 신전시키게 되고 근섬유내의 수축단백질인 가는세사와 굵은세사의 수축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그리고 좌심실벽이 두꺼워지며 이것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저항이 높은 활동에서 일어나며 근수축에 따른 혈관의 저항에 대항하여 심장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수축력의 증가와 결합된 심실용적의 증가로 박동시마다 최대로 혈액을 뿜어낼 수 있다. 1회 박출량은 몇 년간 지속적인 운동을 한 운동선수에게 높게 나타났으며 단지 몇 달간의 짧은 훈련을 수행한 좌업생활자에게서도 증가는 보였으나 장기간의 훈련자와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심박수의 변화
훈련 후에 나타나는 최대 심박수는 변화가 없거나 약간 감소된다. 특히 지구성 훈련에 관계된 선수들의 최대심박수가 감소된다. 좌업생활자들도 짧은 기간동안의 훈련으로 약간의 감소를 보였으나 최대심박수는 뚜렷이 감소되었다. 훈련에 의해서 감소되는 심박수는 심장비대로 인한 심장용적의 증가와 교감 신경충격의 감소의 2가지 요소와 깊은 관계가 있다.

젖산생성량의 변화
훈련에 의해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변화들 중에 하나는 해당능력(젖산체계)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약 10분 이상 지속되는 운동시에 무산소대사를 적게 하면서 자신의 최대산소섭취량의 비율을 높여 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같은 사실은 마라톤 완주시간은 젖산이 급격하게 축적되기 시작하는 달리기 스피드와 매우 밀접한 상호관련이 있다는 사실로 나타난다. 즉 훈련을 많이 한선수는 젖산의 많은 축적없이 빨리 달릴 수 있다. 또한 이 향상은 탈진적인 운동중에 보다 많은 젖산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에 의해서 명백해 진다. 그러므로 대사작용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삼인산염에너지를 생성해 낼 수 있으며 에너지를 이 체계에 크게 의존하는 활동은 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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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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