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개핀의 성령 은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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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차드 개핀의 성령 은사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약속과 부탁

성령의 은사는 신자의 실제 신앙생활과 직관된 문제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제고 그로 인해 1960년 이 후로 수많은 논쟁이 일어났다. 이 책은 물론 분열을 일으키기 위함이 아닌 모든 참된 신자의 표준인 성경에 비추어 성령 은사를 조명하기 위함이다.

두 가지 전제 : 성령께서 말씀과 함께 자유롭게 역사하심 그리고 체험 자체가 기독교 지식과 교리의 원천이 될 수 없음

논리 추론 방식: 주석의 초점을 점차 좁혀 성령 은사론에 집중시킴

2장. 성령 선물

성령의 사역에 있어서의 전환(예수님⇒교회와 신자들)의 축인 오순절 성령세례(=성령강림, 성령선물)

A. 오순절과 그리스도(기독론적 차원)

기본 명제: 성령 세례를 베푸신 분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의 사역은 성령선물을 확보하시고 오순절에 교회에 주심으로 요약 됨. 명제를 보는 두 가지 관점

1) 약속의 관점

사복음서 모두 세례 요한의 준비 사역과 선포를 기록하고 있다.

요한의 메시지 ― 자신: 물로 세례를 주는 자(요1:33,34)
잠정적?예비적?준비적 회개 요청
― 메시야: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자(요1:33), 하나님의 아들(요1:34)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1:29)
요한의 예비 사역의 성취 = 성령과 불세례

성령과 불세례: 종말적 심판과 멸망을 내포(눅3:17),
이 점을 숙지해야 오순절 사건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신자들에게 이 세례가 멸망이 아닌 구원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 자신이 모든 저주와진노를 당하셔야 했는데 그러려면 대속자로서 우리와 동일시 돼야 했고(마3:14) 저주를 제거하시기 위해 먼저 성령을 받으셔야 했다. 이와 같이 요한의 사역과 세례, 예수님 자신이 성령 받으신 사건, 그리고 오순절 사건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요 1:33)-예수님의 사역 전체는 메시야 세례(성령?불세례)를 베푸시기 위해 친히 종말심판을 당하신 것이다.

2) 성취의 관점

ㄱ.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행2:14~39): 32,33절을 축으로 앞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뒤는 성부의 약속의 성취로서의 성령 세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오순절 사건은 그리스도의 승귀와 직결된 것이다. 이것은 단회적이고 획기적?절정적 사건이다. 요단강에서 성자에게 사역을 위해 성령이 내리고 성자께서 성부의 약속된 선물로 성령을 교회에 부어주신 것이다.

신약성경의 종말론의 전체구조는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not-yet)'의 구조다. 이 구조는 요한의 예언(눅3:16,17)이 성취에도 적용되는데 그 예언은 오순절에 이미 이루어 졌지만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때 시행하실 마지막 심판의 불세례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오순절 성령께서 강림하실 때 혀 모양의 불이 나타났다.(행2:3) 이는 요한의 예언을 배경으로 이해할 때 불은 멸망의 심판을 의미하는데 이 멸망이 교회에는 적용되지 않음을 가리키거나, 교회 안에서 이뤄지는 성령의 정화사역을 가리킨 것이다.(말3:1~3)

ㄴ. 고린도전서 15장: 15장은 신자들의 육체적 부활을 그리스도의 부활과 신자의 부활의 상호 연합성으로 논증하고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의 첫 열매이자 최초 모형이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살려주는 영(45절)이 되셨다고 말한다.

살려주는 영 ① 바울의 어휘사용법을 볼 때 44절의 ‘신령한’과 ‘살려주는’은 각각 성령의 인격과 사역을 가리킨다. ② 그리스도와 성령이 경륜적? 기능적 ? 종말적으로 동일시 됨 ③ 신자들의 미래에 얻을 부활생명만이 아니라 현재에 부활하신 그리tm도께서 어떤 신분으로 어떤 사역을 하시는지 암시되어 있음

ㄷ.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행2:14~39)와 바울의 해석(고전15:45)을 종합해 볼 때, 그리 스도께서 오순절에 성령선물을 교회에 쏟아 부어 주셨고 그리스도께서 ‘살려주는 영’으로서 교회에 직접 임하신 사건이 바로 오순절 사건인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요14~16장, 마28:20)

결론: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관점에서 볼 때, 오순절 사건은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완성된 구속사역의 토대 위에, 또 그 사역의 절정으로서 언약만 속에 임재하사 활동하시는 것을 의미한다.(요7:39) 오순절 사건은 구원의 단회적 완성이다.

B.오순절과 교회(교회론적 차원)

오순절은 하나님의 새 언약민이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창설을 의미한다. 교회 전체가 성령 선물을 누리고 있다. 바울은 이 성령선물을 가리켜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받게 될 완전한 기업의 ‘다운 페이먼트’, ‘보증’(고후1:22;5:5, 엡1:14)과 ‘첫 열매’(롬8:23)라고 하였다.

C. 오순절과 개개신자(경험적 차원)

1. 오순절 성령강림은 모든 시대의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표본적 경험이 아님.

오순절 사건은 “구원의 서정”(ordo salutis)이 아닌 “구속역사”(historia salutis)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승천과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제사건의 단일복합체를 형성

오순절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제2 축복설)의 근거로 드는 성경 구절(행8:14 이하, 10:44 이하(11:15~18), 19:1 이하)에 대한 이해를 위한 기본 전제- 사도행전을 신앙생활 표본 집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관점.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의 목적은 복음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명령(행1:8)에 따라 예루살렘에서 로마에까지 전파된 것을 보이는 데 있음.

사도행전 8장, 10장, 19장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이 사건들은 오순절 성령 강림처럼 반복불가한(비 모형적, 비 표본적) 사건복합체의 일부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8,10,19장 모두 개인 신자들의 경험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오히려 이 사건들의 의의가 ‘말씀을 받았음’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8:14,11:1) 19장 1~7절은 많은 난제를 안고 있는 구절이지만 ‘제자들’은 요한의 제자였고 따라서 요한의 물세례를 받았음이 이 사건의 의의이다.(19장은 구속사적인 특수한 제한성을 파악해야 함)

2. 사도행전 2, 8, 10, 19장에 기록된 경험들의 대한 평가

(1) 이 사건들 모두 “세대적인” 단회성(once-for-all-character)을 가지고 있다. 오순절에 참여한 자들의 경험은 회심 후의 경험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성령을 받는 영원한 표본으로 생각한다면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 “성령세례”는 회심과 동시에 받는가(10,19장), 아니면 그 후에 받는가(행2,8장)?

- “성령세례”는 물세례 받기 전에 받는가(10장), 아니면 그 후에 받는가(8,19장)?

- “성령세례”는 안수와 함께 받는가(8,19장), 아니면 안수 없이 받는가(2,10장)?

(2) 제자들의 오순절 경험의 의의: “그들이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24:53)

본문내용

서신에 보면 카리스마가 ‘직무’의 의미로 사용되어 있다.-딤전4:14,딤후1:6)은사와 직무는 적극적으로 결합되어 있어야한다.-동일한 한 성령은 열정(은사)의 성령이자 질서(직무)의 성령이다.
G. 은사목록(롬12:6~8, 고전12:8~10,28 엡4:11)
1. 은사들을 예리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고전12:8, 병 고치는 은사와 능력 행함-고전12:9,10, 가르치는 일과 권위 하는 일-롬12:7,8)
2. 은사목록은 말씀은사와 행위은사 이 두 가지 기본적이 범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말씀은사와 행위은사는 서로 상호보완적이지만 이 둘의 구분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H. 내가 무슨 은사를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추상적, 기계적 접근 방법(로마서12장, 고린도전서 12장 에베소서 3장 등에 비추어 신령한 자기 점검을 한 다음 그 중에 원하는 은사나 부족한 은사를 위해 기도하는 기의 접근 방법)은 피해야 한다.
바른 대답은 기능적 내지 상황적 접근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이 상황 속에서 말과 행동으로 다른 신자들을 봉사할 수 있는 특수한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내가 봉사해야 할 구체적인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효과적으로 으답할 때 우리의 영적 은사를 발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4장. 예언과 방언(Prophecy & Tongues)
A. 고린도전서 14장 - 그 개요
14장은 예언과 방언이 의도적으로 대조되었다. 방언은 예언의 종속요소이며 은사의 교회유익 원리에 의해 예언이 더 우월하지만 통역이 있을 경우 방언과 예언은 기능상 동일하다.
B.예언(신약의 예언자)
신약예언은 어디서 유래된 것이 아닌 영감 된 일차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언 계시는 “밝히 말함”과 “미리 말함”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 기능이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예언은 아니다. 설교(교육)는 텍스트(하나님의 성문화된 말씀)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예언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C.방언
방언의 기원과 내용에 대한 바울의 교훈을 고찰해 보면 방언도 계시임을 알 수 있다. 계시성은 방언의 핵심이다. 방언은 인간의 언어인데 계시적인 측면에서 예언의 한 형태이다. 방언을 사용할 경우 개인의 경건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것이 목적이 되기에는 성경적 근거가 없다. 방언 역시 상이분배의 원리를 따른다.
5장. 예언과 방언이 지금도 있는가?(The Question of Cessation)
결론: 신약성경의 교훈을 종합해 보면 예언과 방언은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중지되도록 된 것이며 사실 이미 중지되었다.
A. 사도직의 일시성
사도의 조건을 봤을 때 사도직은 교회의 첫 세대에 국한된 단회적인 것이었다. 이 결론은 바울이 언급한 모든 은사가 다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계속될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사도는 교회를 위한 은사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B. 사도적 증거의 창설성.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완성된 단회적 창설사역을 사도들이 증거함으로 사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교회의 초석이다.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통해 교회역사 초기에 단번에 이루어진 교회의 기초는 다시 반복되지 않는다. 이 후의 시대는 영구적으로 기초를 놓는 기간이 아닌 단회적으로 놓인 기초 위에 세우는 상부구조(superstructure)인 것이다.
C. 예언의 창설성
신약의 예언자들은 사도들과 함께 교회의 기초이고 그들은 창설사역자들이다.(엡2:20) 이는 예언이 사도직과 함께 중단되었음을 말한다. 만약 예언의 중단을 거부한다면 그는 이중계시관을 주장하는 것이며 동시에 정경의 완성과도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다.
D. 방언은 중지되었다
방언은 4장 C항에서 고찰한대로 예언과 직결되어 있다. 이는 방언도 교회창설을 위한 은사임을 말해 준다. 고린도전서 14장 20~25절은 방언의 목적을 가장 명백하게 지시해 주는 구절이다. 방언은 천국이 완악하고 불신앙적인 이스라엘로부터 그 열매맺는 백성에게로 옮겨진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표시였고(바울의 구약인용 사28:11,12) 이는 유대인의 불신앙을 격화내지 경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4장20~25절의 바울의 구약인용의 의도를 바로 분석한 것이라면, 방언이 사도들, 예언자들과 함께 교회에서 철수된 일시적 은사였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E. 고린도전서 13장 8~13절
13장 전체는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8~12절까지의 주제는 지식으로 현재의 신자의 지식과 그리스도의 재림 때 신자의 지식을 대조하고 있다. 여기서 은사는 신자의 현재 일시적인 지식 편에 속한다. 예언과 방언은 신자의 현재의 지식과 관련된 계시의 방도다. 성경이 완성된 지금도 이 구절에 언급된 예언과 방언 등 계시 방도가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계속 기능을 발휘한다고 보는 것은 지나친 견해이다.
F. 은사의 중지문제 개관
로마서 12장, 고린도전서 12장, 에베소서 4장에 언급된 은사들은 당시 교회의 실제 상황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목회서신과 그 외의 바울의 주요서신의 상황과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문제는 주로 목회??신의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목회서신에서는 말씀 은사가 계속된다는 면에 있어서 주요원리는 “성령께서 말씀과 함께 역사하신다”은 원리이다. - 사도들의 기초적 전통 내지 교훈
G. 신유와 그 관련 은사들
이 은사들은 넓은 의미에서 “사도의 표시”에 속했기 때문에 교회생활에서 지나가 버린 은사들이다.(고후12:12) 하나님은 현재도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병을 고치시지만 어떤 목적을 갖고 고통을 허락하실 수도 있다.(갈4:11)
6장.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Quenching the Spirit?)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몸 전체의 연합과 평안이며 그 모든 지체들(은사자들과 비 은사자들)의 건강이다. 그러나 이 사랑이 성경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흔히 은사 중지론은 성령의 자유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성령께서 자유스럽게 스스로 설정해 놓으신 구조 내지 질서 속에서 일하심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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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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