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성령론(싱클레어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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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한다.
“상당히 먼 훗날에 돌이켜 보았을 때, 방언과 통역과 예언과 기적들이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데 매료된 것과 성경 강해의 질과 그에 대한 확신이 붕괴된 것이 우연의 일치였다고 보는 것이 과연 현대 교회 생활의 수수께끼로 입증될 것인가?” 싱클레어 퍼거슨, 위의 책, p. 274
이상으로 볼 때 방언과 은사에 대한 본질적인 부분은 어렵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동의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은사의 연속성에 대해서는 정확한 결론이 나오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결론
이상으로 오순절의 성령강림 사건과 그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서의 성령세례의 문제와 성령 은사의 문제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대체로 개혁주의 내에서는 성령의 세례에 대한 부분과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의 구속 역사적인 관점에 있어서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오순절 성령 강림의 단회성을 주장하면서 성령의 사역을 축소시키거나, 소멸하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오히려 그 사건으로 인하여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성령의 구원사역에 더욱 민감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선교적 차원에서 그 의미를 계속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완벽한 일치를 보지 못하는 성령의 은사의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열어놓고 논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성경 계시의 충족성을 통하여 계시의 기능을 하였던 방언과 예언의 무조건적 종결을 주장하면 곤란할 것이지만, 성령의 은사 현상을 구원의 증표로까지 몰고 가는 은사주의 운동에 대하여 경계하면서, 실제적 체험을 강조하며 무조건적으로 사도시대와 동일한 은사가 계속된다고 하는 주장도 삼가야 할 것이다.
성령의 사역은 지금도 계속되고, 재림 때까지 계속될 사역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계속적으로 구하고 바라되, 퍼거슨의 결론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말씀의 은사를 중심으로 성령의 사역을 체험하고 그 모든 일에 있어서 사랑이라는 대 원칙을 중심에 두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리차드 개핀, 권성수 역, 성령은사론, 기독교문서선교회, 1995, 서울
2. 박형룡, 교의신학 구원론, 보수신학서적간행회, 1972, 서울
3. 싱클레어 퍼거슨, 김재성 역, 성령, IVP, 1999, 서울
4. 루이스 벌코프, 권수경. 이상원 옮김, 조직신학 (하),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8, 서울
5. 마틴 로이드 존스, 홍정식 역편, 성령론, 새순출판사, 1998, 서울
6. 김길성, 구원론 강의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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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3
  • 저작시기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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