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신학과바르지않은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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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수신학의 파노라마
2. 자유주의와의 교전
3. 근본주의의 실패
4. 신복음주의의 반란
5. 세대주의의 환상교향악
6. 오순절주의의 성령불꽃놀이
7. 무교회주의의 달콤한 속삭임
8. 경건주의의 오솔길
9. 신비주의의 골방과 산골짝
10. 교회성장주의의 퍼레이드
11.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의 절대 의존적 정서의 신학
12. 신국건설을 표방하는 알버트 릿츨의 윤리주의 신학
13. 독일자유주의 신학을 대중화한 알버트 하르낙의 신학
14. 쇠렌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주의 기독교사상
15. 디트리히 본훼퍼의 현세중심적인 거룩한 세속의 삶의 신학
16. 샤르댕의 과학적이고 환상적인 진화의 신학
17. 칼 바르트의 신정통주의의 고고성
18. 폴 틸리히의 철학적 신학의 말로
19. 랄인홀드 니버의 비기독교적 현실주의
20. 루돌프 볼트만의 성경을 도마 위에 놓는 신학
21. 세속화신학의 대공세
22. 위르겐 몰트만의 희망이 없는 희망의 신학
23. 해방신학의 마르크스주의자 선전
24. 민중신학의 한타령
25. 타종교와의 대화신학의 추진
26. 풍류신학과 삼박자 구원신학의 황홀경
27. 사람을 하나님으로 착각하는 뉴에이지 사상
28.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소용돌이
29. 새벽기도 신학의 슬럼프
30. 청교도 개혁신학의 바른 길

본문내용

신학이 다 학문적 수준이 낮고 성경적 근거가 희박하다.
제27장 사람을 하나님으로 착각하는 뉴에지 사상 뉴에이지 세계관은 인본주의에 초자연적 능력을 추가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 힌두교에 대중심리학을 추가해도 성립되며, 또 범신론에 인간 잠재력에 대한 신앙을 추가해도 성립된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람들은 자유주의 기독교의 설교(우주적 이성과 지구촌 문화이야기 등)에 식상하여 뉴에이지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나는 우주요 우주가 하나님이다’라는 대 전제하에 참선과 명상과 요가와 강령술과 환각제 복용과 물리요법 등의 방법을 총동원하여 사람이 모든 실재와 실존의 중심이요 또 창조자라는 것이다.
제28장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소용돌이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이 만들어 놓은 위기상황을 탈출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신세계관 또는 새로운 의식세계를 의미한다. 모더니티의 붕괴 이후에 일어난 지성적 사고의 응집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의 큰 특징은 상대주의
적이며 다원주의적인 진리관이다.
제29장 새벽기도 신학의 슬럼프 오늘날 한국의 보수형 프론티어 신학 중에 ‘새벽기도 신학’이라는 것이 있다. 새벽기도의 신학은 저자가 독창적으로 만들어 낸, 전에 존재하지 않던 어떤 새로운 신학체계나 이론이 아니라 우리 한국교회를 일으키고 백년도 못 되는 짧은 기간 내에 세계적 교회로 성장. 발전케 한 한국 초대교회의 종들이 가졌던 신학을 포착, 그것을 우리의 신학으로 정립하는 작업을 의미할 뿐이다.
제30장 청교도 개혁신학의 바른 길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바른 길이 되는 바른 신학사상을 가리켜서 필자는 ‘청교도 개혁신학’이라고 한다. 이 청교도 개혁신학은 우리 한국교회가 1백 년 전에 북미 선교사로부터 받은바 ‘성경적 칼빈주의 신앙’에 입각하는 신학이다. ‘개혁신학’은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그 원천을 위대한 종교개혁가 존 칼빈의 신학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필자는 개혁신학을 칼빈의 종교개혁의 신학을 구심점으로 삼아 발전하고 있는 신학적 사상권을 의미한다고 정의하고 싶다.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전통이 되고 있는 청교도 개혁신학은 그 사상적 특징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앙이요, 성경의 신성한 권위를 믿는 것이요, 확신있는 전도의 실천에 있다. 한국장로교회는 이 청교도 개혁신학에 입각하여 성경의 신성한 권위를 절대적으로 믿음으로 성장하였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주일을 성수하고 경건생활에 힘씀으로써 부흥.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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