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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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재, 절대적 존재로 보려고 하면 안된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구원의 줄이 있는 한 우리는 어떠한 죄에서도 구원 받을 수 있다. 설령 그것이 사람이 보기에는 악하고 더러운 것일지라도 그분 앞에선 깨끗하게 될 것이다.
불신앙은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인간이 그 자신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자기 자신에게 향한 것을 뜻한다. 인간은 자기중심이 본질적으로 귀속되어 있는 하나님의 중심에서 벗어나고 있다. 결국 그 자신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 인간의 실존적 자기 긍정의 행위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자기중심으로 옮기는 것과 자기 자신을 세계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하나님은 그 가운데 계시지 않는다. 이 세상에선 주인공일지 모르지만 영원한 나라에서는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죄는 원죄와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짓게 되는 죄가 있다. 원죄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죄악 된 신분과 상태를 말한다. 즉, 아담이 지었던 죄가 우리에게도 적용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다음으로는 살아가면서 짓는 죄들이 있는데 생각으로 하는 것, 행동으로 하는 것, 말로 하는 것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죄들이 우리 삶 가운데 있다. 이러한 죄는 인간 세계와 인간 자신에게 반드시 여러 가지 결과를 초래한다. 성경에서는 시간과 공간이 나타난다. 고독과 불안, 죄책, 회의와 무의미, 절망과 자살로 나타나게 된다. 결과적으로 죽음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죄는 사망을 가져온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지은 결과는 죽음뿐이다.
인간은 죄의 결과에서 자기 구원을 시도한다. 그 방법에는 종교를 통한 자아 구원의 방법이 있다. 그러나 종교는 주어진 것을 왜곡하여 달성하려는 것을 달성하지 못하게 한다. 다음으로 율법주의적 자아 구원이 있다. 실존의 조건들은 요구하는 율법들을 필연적인 것으로 만들지만 그의 성취를 불가능하게 한다. 금욕주의를 통한 자아 구원의 방법이 있다. 실존의 한계 안에서 할 수 있는 대로 가능한 욕망의 대상을 완전히 없애려고 한다. 신비적 방법을 통한 자아 구원의 방법이다. 모든 종교적 경험에 신적현존, 즉 하나님의 체험된 현재를 의미한다. 이것은 모든 종교의 중심이다. 이외에도 성례전적, 교리적, 감정적 방법들이 있다.
어떠한 방법을 택하던지 인간의 궁극적 탈출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 인간학은 필연적으로 그리스도론에게 향해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요약을 했다. 조직신학이라는 책을 보면서 하나님을 다시금 보게 되었다. 우리 인간도 처음엔 하나님의 형상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악하게 변한 것 같다. 세상 속에서 자기 이익만을 챙기고, 돈을 너무 사랑하고, 하나님 보다는 여자친구를 더 사랑하지 않았나 싶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줬고, 오늘도 나의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시길 바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고, 나를 높이기보다는 남을 높여주는 모습으로 바꿔져야겠다. 좋은 가르침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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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12.07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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