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철학의 현대적 의의와 방법서설 총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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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카르트 철학의 현대적 의의와 방법서설 총체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데카르트 철학의 현대적 의의

2.데카르트 방법서설

3.방법: 직관과 연역

4.의심(회의, le doute)

5.코기토(le cogoto): 나는 생각한다.

6.선천성과 이원론(Inneisme et dualisme)

7.신

8.도덕과 정념

본문내용

기하학적 순수 너비(l'etendue pure)이며, 보편기계로 환원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유 주체에 마주하고 있는 세계는 물질적이고 기계적인 것으로 영혼이 없으며, 르네상스 시대의 사상들이 자연에 부여하고자 했던 의도도 신비적(occulte) 힘도 없다. 이 기계적 세계는 수학적 탐구에 종속되고, 자연의 지배자이자 소유자로서 기술자의 기획에 지배받고 있다.

데카르트는 우리 속에 있는 완전한 관념으로부터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했다. 이 관념은 오성에 선천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명석 판명한 관념이다. 그리고 오성은 자신의 고유한 힘으로는 이 관념을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오성 그 자체는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완전한 존재는 우리의 정신 속에 있는 완전한 관념의 원인이다. 신은 두 번째의 확실성이며 사유하는 주체의 확실성으로부터 도출된다.
그러나 또한 세계는 신에게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데카르트는 여전히 과학의 관심과 종교의 관심을 화해시키려고 시도했다. 즉 기계적 자연조차 신적 "기술자"를 함축하고 있지 않은가?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는 순수 기계론적이기 때문에 세계는 그 자체로서 존재할 수 없고 세계는 신적 창조("연속적 창조"이론)에 항구적으로 매달려 있다.
도덕과 정념
만일 영혼, 세계, 신에 관해서 반성하는 형이상학이 지식의 나무의 뿌리를 구성한다면 물리학은 나무의 줄기이고, 역학과 의학과 도덕학은 나무의 가지들이다. 그러므로 도덕학은 이미 구성된 지식의 전체로부터 연역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형이상학과 물리학의 확실성을 발견한 시대를 가정한 것이며, 이런 확실성으로부터 도덕론은 그 자체로 자기 자신의 본성을 지배할 수 있다는 인간 품성(행동)의 과학으로 연역될 수 있고 생겨날 수 있다. 그 때까지는 잘 행동하고 품성(행동)의 규칙에 복종해야 한다. [규칙이 완성되기 전에는 일반적인 관습의 방식에 따라서 평소대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를 데카르트는 주장한다.] 여기서 임시적인 도덕의 관념이 나온다, 이 도덕 관념이란 확실하지 않지만 그럴듯할 뿐만 아니라, 실용적 목적에 부합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래서 이 신중함의 규칙은 데카르트에게 자신의 철학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조용함을 얻을 목적으로 나온 것이다.
결정적인 도덕론의 목적은 행복을 위하여 영혼의 정념(passion)과 감화(affection)에 대한 인식일 것이다. 정념은 신체적 매카니즘의 자발적(involontiare)운동의 결과이며 영혼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반면에 의지적(volontiare)운동의 경우에 영혼은 신체에 작용하고 권고한다. 그래서 정념에 의해 생겨난 표상들은 자연히 혼동되어 있어 진리의 탐구를 모호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자유의지의 결과에 의해서 정념을 막을 수 있거나 "치유(guerir)"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관심에 따라 이용할 수 있고 이성에 의해 절제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들을 변경시키면서 우리는 우리 신체를 변모시킬 수 있고 우리 정념을 평화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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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4.04.05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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