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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론(논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론(시학), 아리스토텔레스 정치론(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존재론(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기타업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1. BC 384
2. BC 367
3. BC 347~345
4. BC 345~342
5. BC 342
6. BC 340
7. BC 336
8. BC 335
9. BC 335~323
10. BC 323
11. BC 322

Ⅲ.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론
1. 영양공급
2. 감각
3. 사고

Ⅳ.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론(논리학)
1. 개념(槪念)
2. 범주(範疇)
1) 아리스토텔레스의 10대 범주
2) 실체(實體, ousia)
3. 판단(判斷)
4. 추리(推理)
1) 연역(증명, 추리)
2) 삼단논법
3) 연역적 추리에서 구별되는 네 가지 명제
4) 격(figure) 1,2,3,4
5) 귀납(증명, 추리)
5. 논증(論證)
1) 모순율
2) 동일률
3) 배중률, 충족이유율

Ⅴ.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론(시학)
1. 모방에 대하여
2. 비극의 정의와 효과
3. 비극의 특성과 시의 본질

Ⅵ.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론(정치학)

Ⅶ.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형이상학)

Ⅷ. 아리스토텔레스의 기타업적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료란 내용, 재료(matter)를 의미한다.
예) 책상이란 실체는 나무(재료)와 꼴(형식)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이때 내용과 형식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Aristoteles는 이데아와 현상계의 이원론적 관계를 비판하면서 이데아가 가지고 있는 초월성은 부정하지만 보편성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다. 형상과 이데아를 동의어로 보아도 무방하지만 내재적 이데아의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모든 사물, 실체는 운동을 통해 형성된다는 운동론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론은 형이상학의 이론중 핵심에 해당한다. 즉 자연의 모든 실체는 질료가 형상으로 나아가는 운동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예) 항아리(실체) = 흙(질료) + 뽄(형상) 즉, 질료가 형상을 얻어 변화되었을 때만이 항아리라는 사물(실체)가 형성된다. 따라서
질료: 무엇이 될 가능성(potentiality)을 지니고 있으면서 아직 나타나지 않은 可能態이며,
형상: 현실적으로 완성된 현실태(entelecheia)이다. actuality이다.
따라서 생성, 변화, 운동이란 가능태인 질료가 현실태인 형상으로 나가는 과정이다.
이런 운동에는 4가지 원인이 있어야 한다.
1) 형상인(causa formalis): 질료를 움직여 일정한 무엇이 되게 하는 것.
2) 질료인(causa materialis): 무엇인가로 될 수 있는 것.
3) 동력인(causa movens): 질료를 움직이는 힘.
4) 목적인(causa finalis): 움직이게 하는 목적.
여기서 [causa]는 영어의 [cause]로 번역이 되나 원인이라기보다는 \'자연 탐구의 실마리\'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예) 집을 지을 때의 과정에서 건축 자재는 질료, 설계도는 형상, 건축가의 기술은 동력인, 거주는 목적인과 같다. 이때 동력인, 목적인은 형상인에 포함될 수 있다.
Aristoteles의 이런 운동의 이론은 궁극적으로 Parmenides와 Herakleitos의 대립을 0극복하는 것이 되며, Platon의 이원론을 극복한 것이 된다.
실체들은 운동을 통해 스스로의 본질을 실현시킨다. 즉 실체들의 현상태와 실체들이 도달할 수 있는 완전한 상태(완전태)는 대조를 이룬다.
완전태(entelechy): 각 실체가 그 자체의 본성에 의해서 이상적으로 지시하고 있는 성취를 말한다. 내적인 목적의 완성을 의미하며 목적론적 세계관을 전제로 한다.
예) 씨앗 -열매, 소년 - 성인, 성인 - 행복,
단순한 실체는 쉽게 완성태에 이름. 보다 복잡한 실체는 보다 어렵게 완성태에 이르며 가능성이 떨어진다.
가능태(질료)와 현실태(형상)과의 관계 : 대립의 관계이나 상대적이다. 질료가 형상이 되어가나 낮은 단계의 형상은 보다 높은 단계의 질료가 된다. 예) 벽돌은 흙의 형상이지만, 집에 비하면 질료가 된다.
제 1 질료: 순전히 질료만을 갖고 있는 것. 다른 어떤 것의 형상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순수형상: 조금도 질료를 갖지 않는 형상. 모든 실체를 자기에게로 운동하여 오게하는 不動의 動者(unmoved mover), 또는 제일 원리, 神이라 부른다.
이런 이유로 Aristoteles는 형이상학을 제1 철학이라고도 부른다.
Ⅷ. 아리스토텔레스의 기타업적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을 체계적으로 만드는 모형을 제공하는 열쇠가 수학이라고 생각했다. 이같은 신념은 아마도 그가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에서 공부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과학의 구조를 \"과학적인 정리(\'전제\'나 \'정의\', 후자는 유클리드의 \'정의\'에 해당)와 다양한 계에 적용될 수 있는(유클리드의 \'상식적 개념\'에 해당하는 공리) 원칙들로부터 적합하게 얻어지는 자명한 체계\"라고 간주했다. 그렇지만 수학을 이용하여 일반화를 추구함에 따라 플라톤이 그렇게도 선호했던 대화법은 수학이 과학적 논리를 역행하거나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드는 곤란한 경우에만 불러내는 보조적 역할만을 수행하게 되고 말았다.
그는 생물학의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분류체계를 이룩한 공으로 대단히 칭송을 받을 만하나 물리학에는 별로 큰 공헌을 하지 못했다. 그의 \"물리학(Physics)\"이라는 저서는 무한대나 시간으로부터 운동과 공간에 이르기까지 소위 \"가장 근본적인 주제\"를 가지고 씨름하는 형이상학적 잡동사니에 불과하다. 그가 소크라테스 이전 학자들의 견해를 답습했기 때문에 그 책이 값진 역사적 자료를 제공한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는 있다. 그러나 선배학자들의 의견 중에서 틀린 점을 지적하거나 반박할 수 있도록 그들의 업적을 소개한 것은 전혀 아니었다. \"물리학\"이 천문학 지식의 발달에는 전혀 기여하지 못했고 태양이 우주의 중심에 존재한다는 피타고라스 학파의 주장을 분명히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 세상이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그의 기상학에 대한 고찰은 감명깊다. \"태양은 늘 바다를 증발시키고 있으며 강과 샘을 말리고 마침내는 끝이 없는 바다를 벌거벗은 바위들로 변하게 한다. 한편 거꾸로 위로 올라간 수분이 모여서 구름을 이루고 다시 떨어져서 강과 바다를 새롭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관찰결과를 종합하여 자연 속에 들어 있는 형식을 뽑아내고, 거기서 물리적 세계에 대한 쓸만한 이론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그도 별에서 지상의 물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찰 가능한 대상의 운동상태를 설명할 수 있는 운동 이론을 전개하려고 시도하기는 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작용하는 운반자\"와 직접 접촉하는 물체만이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그의 신념 때문에 물체의 운동에 대한 분석을 옳게 끌어내지 못했다. 만일 운반자와 물체의 접촉을 유지하지 않으면 물체는 순간적으로 운동을 멈춰 버린다고 잘못 생각했다. 관성이라는 개념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그는 운동법칙을 발견하지 못했다.
참고문헌
고사까 슈우헤이, 방준필 옮김 - 철학사 여행, 간디서원, 2004
모티머 J. 아들러 - 쉽게 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이문출판사
스털링p - 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 1963
엔소니 케니 지음, 이영주 옮김 - 서양철학사, 동문선
윌리엄 사하키안, 권순홍 역 - 서양철학사, 문예출판사, 1989
조요한 -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경문사, 1988

키워드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시학,   정치학,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