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과 존재론(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론(논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론(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론(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형상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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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과 존재론(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론(논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론(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론(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형상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아리스토텔레스의 약력
1. 384/3 B.C.
2. 368/7 B.C.
3. B.C. 343
4. B.C. 335
5. B.C. 323년
6. B.C. 322년

Ⅲ.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
1. 기억과 감각능력
2. 시간의 종합
3. 자아의 동일성
4. 감성의 종합작용

Ⅳ.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형이상학)

Ⅴ.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Ⅵ.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론(논리학)

Ⅶ.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론(윤리학)
1. [Nicomachean Ethics] and [Eudemian Ethics]
2. 영혼의 구분
3. 이성의 지배를 받지 않는 부분
4. 이성의 지배를 받는 부분
5. 중용
1) 중용의 기준
2) 주어진 상황에서 중용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Ⅷ.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론(정치학)
1. 정의
2. 정치의 필연성
3. 형태
4. 기타

Ⅸ.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형상론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능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비판은 그의 질료형상론의 입장에게 있어서는 매우 타당한 것처럼 보인다. 만일 플라톤이 주장한 것처럼, 본질이나 보편적인 것이 개체들에 앞서초월적으로있는 실체라면, 예를 들어 선의 본질과 선 자체가, 동물의 본질과 동물 자체가 각각 다른 것이 되므로, 선 자체에 선의 본질이 속하게 된다든가, 선의 본질에 선한 것의 특징이 속한다는 일이 없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어떤 사물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물의 본질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라는 점에 비추어 보아서도 매우 불합리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즉 어떻게 그 본질을 인식하지 못하면서 그 사물에 대해 이러저러 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그리고 그것이 그 사물이라 생각되어질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한 한에 있어서 “플라톤의 질료로서의 기체(基體)적 존재는 오히려 수학적인 것이어서 그것은 질료라기보다는 실체를 진술하기 위한, 즉 질료의 특이성일 뿐인 것이다.”{Mt.1 992b1}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단언한다. 바꾸어 말하면, 플라톤에게 있어서의 질료는 형상의 기반으로서의 성격을 띠지 않고 존재하는 자연학 내에서의 자체 개념에 더 가까웠던 것이며, 그리고, 또 그러함에 있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운동과 변화라는 개념이 없는 비현실적인 학설이며, 자연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학설로 간주했던 것이다. 즉 이렇게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결국 ‘자체’란 이름의 학문이라 평가절하한다. 플라톤의 이데아 역시 일종의 감각물로서, 이러한 감각물에 ‘영원’이라는 말을 붙여 ‘영원한 감각물’로서의 ‘감각물 자체’등의 표현을 붙여 이데아라 칭했을 뿐이라는 결론에까지 이르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위와 같이 예지계와 감각계를 분리했던 플라톤의 견해를 비판하면서, ‘질료는 형상과 떨어져서 존재하지 않으며, 형상은 질료를, 질료는 형상을 서로 반드시 수반하는 것’이라 파악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떠한 개별적인 사물이라도 그 사물이 구성되어 있는 재료와, 그 사물의 ‘특수한’ 종류(형태와 용도에 있어서)에 속하는 형성과 배열의 구조적 법칙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이것이 질료형상론의 요체인 것이다. 즉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는 모든 형상이 질료와 완전히 화해하여 현실태인 개체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집을 어떤 사물로서의 형상으로 간주할 때, 목재의 위치는 질료가 되는 것이며, 또 목재를 어떤 사물로서의 형상으로 간주할 때, 원목은 질료의 위치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해석은 집 위로도, 원목 아래로도 계속해서 진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은 형상이 질료들의 합성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질료가 어떤 비가시적인 형상에 의해 현현된다는 표현이 더욱 더 적당할 것이다.(사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질료를 두 가지로 구분하여 파악한다. 첫째로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서의 목재와 같은 것으로서의 소위 제이질료이고, 둘째로는 곧 형상에 대응하는 원리로서의 제일질료인 것이다.)
어쨌거나 앞서 이미 말한 것처럼, 이러한 구조 속에서 중요한 형이상학적 개념들이 필연적으로 도출되어질 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것은 위의 예의 극단적 양 끝에 대한 문제이고, 그리고 이러한 질료와 형상이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서의 가능태와 현실태 개념과 관련된 변화와 운동이라는 문제와 연결되며, 결국 형이상학적 개념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실체(ousia)라는 개념으로 귀결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면에 있어서 질료형상론의 학적인 입지가 강화되어진다.
Ⅹ. 결론
소크라테스로부터 시작되는 희랍철학의 장년기를 조망해볼 때 한결같은 근본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도덕성에의 정신적 열망이다. 그 이전에 고대의 희랍철학자들이 추구했던 세계(사물)의 시초에 대한 탐구에서 그 목적으로 방향을 바꾼 것 역시 소크라테스가 한 작업이다. 소크라테스는 비록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윤리적 기준을 세우는 작업을 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았으나 아테네 시민들로 하여금 자아의 무지함을 먼저 깨닫고 진리에의 길로 나아가는 데에 기꺼이 동참하는 실천을 보여주었다. 바로 이 모습이 수 천년이 지난 우리가 그를 성인으로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그의 이러한 목적에 대한 탐구와 절대적 진리에 대한 신념은 이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체계 안에 남아있게 되고 더 나아가 서양의 기독교 사상을 통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에서 인간으로 그 시야를 전환시킨 소크라테스와 달리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포함한 자연 전체를 범위에 놓고 세상을 인식하는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 플라톤은 이데아라는 이상적 세계를 설정하였으며 그의 스승이 추구하고자했던 절대적이고 불변적인 세계로서 보았다. 플라톤은 기존의 이성을 중시하는 전통위에 고대의 신비주의와 피타고라스 학파의 교리까지 포함하였다는 점에서 철학사적인 의의를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뒤를 이은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상주의자였던 스승 플라톤의 이데아의 세계를 부정하고 현실의 감각을 중시하였다. 가능태와 현실태, 질료와 형상을 통해서 사물을 인식하는 형이상학을 전개하였고 그 사고체계 안에서 부동의 동자인 신을 만나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만든 세계는 비록 현재의 우리의 시각에서는 다소 불만스럽더라도 그 자체로서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일관성있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소크라테스부터 제기된 열망의 철학은 플라톤을 거쳐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러 절정에 도달하게 되는데 바로 이 정신이 아테내 철학의 황금기를 가능케 한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참고문헌
1. 강대석, 그리스 철학의 이해, 한길사, 서울, 1988
2. 도널드 팔머 저, 이한우 역, 그림으로 읽는 서양철학사 1, 자작나무, 1997
3. 스털링 P. 램프레히트, 개정판 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
4. 요한네스 힐쉬베르거, 서양 철학사(상), 이문출판사, 1992
5. 조대호 역해,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문예출판사, 2004
6. 하기락, 서양철학사, 형설출판사,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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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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