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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경험론][경험주의][흄의 미학][흄의 도덕감이론][흄의 인성론][공리주의]흄의 경험론(경험주의), 흄의 미학, 흄의 도덕감이론, 흄의 인성론, 흄의 인성론과 공리주의 분석(흄, 경험론, 인성론, 공리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흄의 경험론(경험주의)

Ⅲ. 흄의 미학

Ⅳ. 흄의 도덕감이론

Ⅴ. 흄의 인성론

Ⅵ. 흄의 인성론과 공리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흄의 인성론이다.
경험론에 입각한 흄의 인성론은 인간본성의 탐구에 의해 인간지식의 범위와 한계를 밝히려한다. 이성에 관한 절대적 신뢰를 기반으로 형이상학적 가설들을 정립하려는 합리론자들과는 반대로 흄은 인간지식을 구성하는 근본요소들을 분석하고 탐구함으로써 종래의 형이상학을 극복하고 새로운 철학적 이념을 제시한다. 흄에 의하면 모든 학문은 인성과 관계를 가지며 인간에 관한 학에 의존하고 있다. 그는 인간본성과 관계없어 보이는 자연철학이나 자연종교도 인성과 관련을 가진다고 본다. 이것은 결국 제학문이 인간의 인식하에 놓여있기 때문이고 인간의 힘과 기능에 의해 판단되어지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종래의 학문이 인간오성의 힘에 의해 설명되어진다는 주장에 반대하여 그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를 강조한다. 흄은 자신의 철학을 도덕철학이라 칭하며 이것은 그 자체가 도덕적 존재인 활동하는 인간에 대한 고찰이라고 설명한다. 나아가 그는 도덕적 주제들에 관한 새로운 해석을 모색했는데 그의 도덕철학은 인간정신이 여러 도덕적 개념들을 갖게 되는 과정과 상태를 분석하는데 주력한다. 그는 인성론에서 도덕에 대한 당위적 맹종이 아닌 도덕개념과 원리를 갖기 까지의 과정과 상태를 인식의 근원에서부터 추적하고 탐구함으로써 새로운 도덕적 인식의 형성을 추구했는데 그 출발점이 인간 의식의 탐구이다. 그 이유는 도덕 개념과 원리도 인간의 인식하에서만 그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에게 있어서 도덕적 행동은 지식과 신념을 수반하는 것이고 이것은 인식론을 전제한다.
그의 인식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인간은 경험으로부터 연유되지 않는 그 어떤 지식도 가질 수 없으며 감각에서 비롯된 정신의 작용이 직접 물질에 연결됨으로써 인간은 느낌과 사고를 공유할 수 있다. 흄은 이러한 태도로서 인간본성의 본질적 요소인 오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인간정신현상의 근원은 인식에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인식을 다시 인상과 관념으로 구분한다. 정신은 선험적 관념을 내포하지 않은 백지상태로서 대상이 인간의 감각에 와 닿을 때 인상을 갖게 된다. 즉 인상이 인식의 시초이다. 관념은 대상과 감각의 접합으로 일어나는 인상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고 대상이 사라진 후에도 남아있는 인상의 이미지를 관념이라 한다. 결국 인식이란 대상이 존재할 때 감각을 통해 즉각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인식의 출발이 인상에 있고 인상의 반영이 관념임을 밝힌 흄은 관념과 관념이 결합하게 되는 방법에 대해 연상작용의 원리로서 설명한다. 연상작용은 유사성 인접성 인과관계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상상력을 통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신현상으로 이 원리에 의해 인간 정신작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또 흄은 이러한 연상원리에 의한 관념의 형성이 반성적 경험을 거쳐 관습으로 고착화되기 때문에 인간은 동일한 사고방식을 획득하게 된다고 본다. 인간이 갖는 신념 혹은 믿음도 관습과 상상력의 작용을 통해 갖게 되는 인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지식이 감각에 의한 경험적 추론에 불과한 것임을 밝힌 흄은 지식과 인간의 행동 및 행동의 전제가 되는 판단은 아무런 관련이 없고 감각에서 비롯되는 정념이 인간행위와 판단의 원천임을 주장한다.
정념이란 근본적으로 인간의 자연적 욕구로부터 일어나는 쾌락과 고통에 대한 인식이 있은 후 그것을 근거로 해서 일어나는 2차적 인상인 반성의 인상을 말한다.
즉 정념의 근원은 감각의 인상에 속하는 쾌락과 고통이다. 쾌락은 인간이 갖고 있는 자연적인 욕구에서 비롯되는 만족감이고 고통은 불만과 불쾌감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정념을 낳는 쾌락과 고통은 인간정신의 주요한 작용원리로서 이러한 쾌락과 고통의 가장 직접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인간의 의지이다. 의지는 인간의 자발적 행위의 원천으로 간주되는 개념이고 흄에 있어서 의지는 인간정념의 한 부분이다. 즉 인간의 행위를 유발하는 의지가 이성이 아니고 정념임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 정념은 쾌락과 고통에 대한 인식에서 근거하는 것이다. 결국 의지란 쾌락과 고통의 가장 직접적인 결과로서 인간행위의 원천은 정념이고 정념의 근원인 쾌락과 고통에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쾌락과 고통이 인간행위의 동기이고 행위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인간행위에 대한 판단의 기준으로도 적용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쾌락과 고통은 선과 악, 덕과 부덕과 동일한 용어로서 덕의 본질은 쾌락을 주는데 있으며 부덕의 본질은 고통을 낳는데 있다고 본다.
위의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흄은 사회적 정치적 도덕의 원리를 도출한다. 즉 어떤 대상이 나에게 쾌감을 주어 도덕적 시인을 하게 하는 것은 그것이 유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유용하기 때문에 느껴진다는 도덕적 시인의 느낌은 \'나에게는 유용하지만 타인 또는 사회전체에는 해악이 되는 행동\' 과 \'타인 또는 사회전체에는 유용하지만 나에게는 해악이 되는 행동\' 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정과 자애심이라는 심리적 근거를 제시한다. 인간이 홀로 있는 경우에는 선·악의 행동여부를 알 수 없다. 모든 윤리적인 행동을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도덕적인 판단도 인간특유의 능력인 타자와의 공감을 뜻하는 동정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이 도덕적 구분을 할 수 있는 것은 공감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며 쾌락과 고통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는 선, 악, 덕, 부덕의 구분이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인간은 도덕적 구분을 할 수 있게 되고 자기만이 아닌 타자의 행복까지도 고려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공리주의 이론을 정초하는 흄의 도덕철학이다.
참고문헌
류혜경 - 논문 : 흄의도덕철학에서 사실과 당위의 문제 : 흄의도덕철학에 대한 자연주의적 해석, 2002
서양근대철학회 - 서양근대철학, 창작과비평사, 2001
최희봉 저 - 흄의 철학, 자작아카데미, 1996
프랭크틸리,김기찬옮김 - 표준 서양 철학사, 현대지성사, 1999
쿠르트 프라틀라인, 강영계 옮김 - 서양철학사, 서광사, 1985.
Ayer, A. J - 흄의 철학, 서광사, 1987
David Hume 지음, 이준호 옮김 - 오성에 관하여, 서광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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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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