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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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제내경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실 저는 전통의학에 대해서는 민간요법 정도밖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이것저것 알아 본 지식을 이야기해볼 까 합니다.

황제내경의 황자도 모르면서 사상의학 운운한 이제마는 사기꾼이다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마를 매우 좋아하지 않으며, (이제마는 친일파입니다. 의병장 최문환이 함흥을 점령하고 함경도에서 일본이 곡식을 실어 나가려는 것을 막으려 할 때에, 이제마는 기략으로 최문환을 무찌르고 함흥을 일본 헌병들에게 돌려 준 인물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제마를 추종하는 자들은 제발 피해 줬으면 하는 이야기지만, 슬프게도 사실입니다. 이제마 자손들은 다 북한에 남았다던데 살아 남았는지 의문이군요.)

이제마는 본초강목은 물론, 당시 의서의 기본인 '상한론' 과 '금궤요략' 도 제대로 본 적이 없으며, 상한론 조금만 보고 제멋대로 의술을 만들었기에 잘못되었다고 하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의사마다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을 고르는 법이 다 달라서, 대중이 없다 하더군요.

(상한론과 금궤요략은 모두 동한 말기 장중경이라는 의사가 지은 책으로, 장중경은 사마휘, 제갈양 등 당시 형주에 살던 여러 유명인사들과 교류하며 난세를 조용히 보내기 위해 저술에만 몰두했습니다.

삼국지에는 화타만 나오고 장중경은 안 나오는데, 화타는 신의라는 호칭이 붙지만 후세에의 영향은 장중경이 훨씬 컸습니다. 화타는 조조 등 유명인사들만 찾아 다니면서 고쳤고, 장중경은 빛이나 영광을 생각지 않고 형주 백성들만 진료했기 때문에 삼국지에 등장할 리유가 없었으므로 화타만 기억되지 장중경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삼국지에선 화타의 저자 청낭서를 태워버렸기 때문에 화타의 의술이 사라졌다고 했지만 이건 구라고, 화타는 원래 오나라 사람으로 오나라에는 화타의 제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화타의 의술이 좋았다면 지금까지 전해졌을 겁니다.

화타는 약보다는 체육요법을 창안하여 이를 실천토록 하였으며, 화타의 처방 중 제일 인기있던 건 '마비산' 으로 곧 마약입니다. 이 때문에 삼국시대 위인들이 많이 버로우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위촉오와 서진을 망친 마약 '오석산' 에 대해서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황제내경에 이미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인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이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음양화평지인' 이란 존재가 조금 있다고 한다더군요.

황제내경은 작자 미상이며, 중국고대의 황제와 그 당시 유명한 의사 '기백'(더러운 반호 개새끼들(견융족- 지금 카자흐 우즈벡 위구르의 조상)을 받아 준 걸로 유명한 의료기술자 놈) 과 다른 의사들의 토론이라고 전해지지만 실제로 황제 시대에 쓰여진 책은 아닙니다.

현재의 모습은 기원전 2세기경에 갖추어진 걸로 추정될 따름입니다.

이론인 '소문' 편과 실습인 '영추' 편이 있으며, 원래 중국에는 소문 편만 남아 있었고, 고려에 전해지던 '영추' 편을 송나라 때에 들어와 합본하여 두 책을 황제내경이라 하였다니, (이 사실도 잘 알려지지 않았었음)

적어도 영추 편만은 韓의학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황제내경은 워낙 내용이 어려워서 절대로 독학으로는 깨우칠 수 없다는 책입니다. 적어도 천 번은 읽어야 겨우 문에 들어왔다 할 정도의 책이라고 하더군요.

이 책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리유는, 중국에서는 '다른 의서들도 많았지만 다 구라였고, 황제내경이 가장 임상적으로 옳았기 때문에 시간을 거쳐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더군요.

황제내경에서 모든 동양의학이 나왔다고 하니, 이 책을 읽느라 시간을 보내기에는 지금 세상이 너무 바쁜 게 사실이나,

본문내용

기 때문에 시간을 거쳐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더군요.
황제내경에서 모든 동양의학이 나왔다고 하니, 이 책을 읽느라 시간을 보내기에는 지금 세상이 너무 바쁜 게 사실이나, 적어도 황제내경은 물론 한의학으 첫걸음인 '상한론' '금궤요략' 도 읽지 않았던 이제마의 의학은 상당히 헛점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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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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