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의 체제이론과 한국정치발전의 저해요인, 지도자의 덕목과 자질(미리보기 및 목차확인)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1. 체제이론
2. 체제의 정의
3. 체제론적 접근방법의 의의
4. 체제이론의 특징
5. 체제접근과 분석

Ⅱ. 본 론
1. 한국민주주의 및 정치발전의 저해요소
1) 외형적 정치문화적 저해요소
(1) 유교적 전통의 정치문화
(2) 일본제국주의 식민의식의 잔재
(3) 남북분단의 특수성
(4) 개발독재 정권의 권위주의적 군사정치문화
(5) 지역주의 폐단
2. 실질적 내용상 저해요소
(1) 민주화 정권의 정당성과 지나친 인치주의
1) 민주화 정권의 정당성 문제
2) 지나친 인치주의와 populism
(1) 다수결지배원리의 모순
2) 다수결 정부의 결함
(3) 지도자자질 훈련불족
(4) 공천제도의 비민주성
(5) 정치자금의 부투명성
(6) 전문성 결여의 의회정치
III. 결 론
1. 한국정치의 저발전과 지도자의 자질 연관성
2. 지도자의 덕목과 자질
1) 정치지도가 갖추어야 할 덕목
2) 국가 정치 지도자의 자질

본문내용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일을 진행할 때도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나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는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우선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어떤 일을 행하는데 있어 언행일치가 된 결단력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일단 어떤 일을 결단했으면 솔선수범하여 진행하는 용기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도자는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그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것이며 어떤 일을 추진하는데 사람들을 결집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지도자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지도자가 아닌 것이다. 또한 지도자는 사회적 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변화지향적이자 개혁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발전이 있고 좀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도자가 될 사람은 정직하고 공정해야 한다. 지도자는 정직성과 공정성을 지녀야지 만약 그렇지 못하면 신뢰를 잃게 되는 것이다. 지도자가 정직하지 못하다면 그를 따를 사람은 없을 것이며 그의 지시에 성심성의를 다하는 사람은 없게 된다. 그리고 지도자는 상황에 대한 인식 능력이 있어야 하고 위기를 극복해나갈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할 줄 알아야 위기에 빠져들지 않게 되고 설령 위기에 빠지게 된다고 하더라도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이 있으면 이를 해결할 수 있으니 이는 지도자가 필히 지녀야 할 능력인 것이다. 또한 지도자는 가르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가르치는 능력이 부족하면 그에게서 배울 것이 없으니 지도자로서 인정을 받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지도자는 사람을 포용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도자는 성격에 모가 난 사람과도 대화를 하고,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상처를 쓰다듬어주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지도자가 그렇지 못하고 뒤에서 남을 헐뜯거나 비방을 한다면 그는 지도자가 아닌 것이다. 다음으로 지도자는 추진력과 돌파력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을 움직여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이루어 나가려면 여러 사람들의 힘과 능력과 자원을 한 곳으로 응집시켜 나가는 지도력이 필요한 것인데 이는 지도자가 얼마나 그런 능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달려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도자는 온갖 지식과 정보를 종합하여 활용할 줄 아는 분별력을 지녀야 한다. 어떤 일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 모든 자료를 모아 심사숙고하여 바른 결정을 내릴 줄 아는 지성을 지도자는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도자는 겸손하여야 한다. 지도자가 겸손하지 않고 잘난 체만 하면 스스로 자만에 빠져들게 되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도자는 자기반성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지도자도 신이 아닌 이상 어떤 일을 추진하다보면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데 그때 반성을 하지 않고 자기당착적 사고 논리에만 빠진다면 종국에는 일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지도자가 지녀야 할 능력은 이와 같이 많은데 이런 자질을 지니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의 자리에 앉으려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음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이제 성공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자질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국가지도자의 자질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편적인 덕목들이 있지만, 시대상황과 학자의 시각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우선 시대를 초월하여 불변의 진리로 통하는 지도자의 3대 자질은 △비전제시 △결단력 △도덕성이다. 어느 지도자든지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고 남보다 모범을 보이면서 과감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최고의 미덕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지도자의 3대 자질은 리더십의 의미 즉, 공동의 목표를 향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따라오도록 유도하는 설득력이라는 정의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다만, 전쟁이나 혁명과 같은 비상상황에서는 결단력이 중시되고, 편안한 정상상황에서는 도덕성이 요구된다.
우선 시대별로 간략히 살펴보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Perikles는 좋은 리더십의 네 가지 요건으로 탁월한 식견설득력도덕성애국심을 들었다. 철학자답게 지적능력을 중요시했다. 반면, 공자는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고(도덕성) 배불리 먹이며(경제) 국가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국방력)을 지도자의 자질로 제시했다. 이는 굶주리고 전쟁이 많았던 당시 중국의 시대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Nixon 대통령은 저서〈지도자론〉에서 고도의 지성과 용기노력판단력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정치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두루 겸비했지만, 워터게이트(Watergate) 사건으로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고 도중에 물러났다.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Max Weber는 정열 책임감 판단력을,Lasswell은 일에 대한 비범한 능력 업무집중력 체력 지식을 들었다. C. Barnard는 박력지구력결단력설득력책임감지적능력을, K. Davis는 지능사회적 성숙과 폭내적 동기부여와 성취의욕인간관계적 태도 등을 제시하였다. Bennis는 비전과 열정 외에 성실성솔직함성숙성신뢰성호기심용기를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이 가운데 어떤 자질이 지도자의 최적요건인지 일반적 법칙은 없다. 다만, 정치지도자들이 갖추어야 할 ‘좋은 리더십’을 언급할 때 대체로 △비전제시 △도덕성 △추진력이 공통으로 포함된다. 위의 세 가지 요건은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항상 강조되고 리더십의 다양한 개념에 내재되어 있는 키워드(key word)로서 역대 대통령의 자질을 평가할 때마다 우선순위로 설정되는 기준이다.1) 실제로 이러한 자질요건은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 링컨(Abraham Lincoln) 등 성공한 대통령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2) 21세기 들어서는 열정과 변화, 배려의 개념이 주목을 받고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916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