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내용요약&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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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내용요약&감상후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혹시 그 매매행위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잃은 자신감을 자위하기 위해, 또 자신의 노력이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재테크에 나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도박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잃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재테크 역시 그렇다. 당신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잃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거래하는 주식에는 증권거래세와 수수료가 붙고, 사고파는 부동산에는 양도세ㆍ취득세가 붙으며,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는 재산세가 붙는다. 그리고 중개업자 몫의 수수료가 더해진다. 물론 보험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세상의 어떤 투자수단도 전체의 일부는 비용으로 지불되고 있는데, 그 비용은 당신이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도록 하라.
셋째는 자신도 대박을 낼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투자에서 대박을 낸 사람들이 있다는 데서 생기는 오해다. 내가 아는 한, 잘 알려진 주식 전문가 중에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주식에서 대박 난 사람들이 왜 지금 다른 사람들에게 주식으로 성공하는 법을 가르치며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부동산 족집게로 소문난 사람이 왜 다른 사람들을 모아서 족집게 강좌를 연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자신의 성공이 행운의 결과임을 잘 알고 있는 현명한 사람들로, 도박판에서 처음에 돈을 땄을 때 과감히 일어선 사람들이다. 옆집 사람이 길에서 돈을 주웠다고 해서, 나도 하루 종일 땅바닥을 쳐다보면서 걸어 다닐 수는 없지 않은가?
넷째는 투자수익률은 기하급수적이지만, 일해서 번 돈은 산술급수적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세상의 이치는 공평하다. 왜 일해서 번 돈이 고작 얼마간의 임금인상으로 그치고, 왜 영업이익은 2배 3배씩 증가하지 않는가? 그것은 자산가치의 원리 때문이다. 당신이 자산을 지키는 방식 중 가장 합리적인 투자는 자기가치를 높여서 물가상승률보다 나은 임금을 받거나 대우를 받는 것이다. 보충 설명하면 재테크의 수익률은 때로는 50퍼센트, 때로는 200퍼센트가 되지만, 그것은 동전 던지기와 같다. 당신이 재테크를 지속하는 한, 그것은 한 번은 100퍼센트가, 한 번은 마이너스 30퍼센트가 되고, 이런 반복은 결국 투자수익률을 원금 유지에 급급한 수준으로 떨어뜨리게 된다. 즉 재테크란 노동의 가치와 달라서, 중간에서 새어나가는 비용들이 자산가치 증가분을 잠식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내기가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것이다. 명심하라. 투자는 자산을 고정시켜 두고, 그것에서 발생하는 이율로 투자하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자산을 확보한 다음, 나머지로 더 큰 부자의 꿈을 꾸어보는 것이지,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올인하는 것이 아니다.
17. 포트폴리오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당신이 부자를 꿈꾼다면 수익보다 리스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자산관리에서의 포트폴리오는 대개 위험을 분산한다는 뜻이지, 수익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좀 더 높은 수익을 올리고자 중국, 인도, 베트남 등의 해외주식과 해외펀드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신흥국들의 경제 발전은 부패와 양극화 등으로 사회문제를 유발하거나 이데올로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국내 투자보다 리스크가 높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한다. 부자가 아닐수록, 자산의 규모가 작을수록 위험관리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8. 새로운 기회 처녀상품을 주목하라
시장에 넘치는 게 투자 상품이라지만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시장논리는 알면 답이 보일 수가 있고, 상품을 개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기회가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자산시장에서 새로운 상품이 등장하면, 그것을 선택하거나 추이를 예의 주시하라. 예로 뮤추얼펀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만기 전에도 이익 실현이 가능했으며, 적립식 펀드 역시 초기에 가입한 사람들은 상당한 수익률을 올렸다. 처음 상품이 소개되면 그것을 운용하는 회사의 각오는 남다르다. 즉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수익률 관리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초기 가입자들의 수익률은 기대 이상이다. 하지만 뒤늦게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상품들은 확신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품과는 성격이 달라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금융시장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뉴스에 항상 주목해야 한다. 이미 당신도 알고 있는 식상한 이야기들은 아무리 많이 등장해도, 그것은 또 한 마리의 양을 무리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 외에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당신이 처음 접하는 신선한 상품이, 혹은 변화가, 혹은 제도가 왜 갑자기 등장했는지, 그리고 그 새로운 상품의 주체는 무엇인지를 유심히 살펴보면, 그 속에 숨은 보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 무엇인가 보일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이...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후 나는 오히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을 느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부단한 노력에 의한 것이라는 것과, 그런 노력을 하지 않거나
할 자신이 없으면 그저 작지만 은행 이율에 만족해야 한다는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따라오지 않는다는 만고불변의 법칙을 발견해야 한다.
오래전 나라가 온통 주식투자로 시끄러울 때 나 역시도 어떤 행운을 믿으며 대박주식의 막차를 탄 적이 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그것이 막차였음을 알게 되었지만) 결과는 조금씩 모았던 종자돈이 반 토막 났고 다시는 요행을 바라는 일에는 멀리하리라 결심한 적이 있었다.
책을 읽으며 그때 내가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투기를 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아무런 준비도 지식도 없이 나는 요행을 바랬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지금 나는 아주 조심스러워진다.
흔하게 접해서 쉽게 느꼈던 재테크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았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돈을 불리려고 이 곳 저 곳 기웃거리지 말고 나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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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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