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연어, 어린왕자,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자전거 여행,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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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연어, 어린왕자,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자전거 여행,백범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연어,
어린왕자,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자전거 여행,
백범일지

본문내용

기준으로 분할 통치하게 되고, 자주독립의 꿈을 다음으로 기약하며 고국으로 귀환하게 된다.백범 김구는 우리가 자유를 주장하되, 그것이 공원을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에 꽃을 심는 자유이여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어쩌면 가장 간단한 것을 잊고 살았던 것은 아닐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자유를 억압하지 않는 마음, 만물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 우선 내가 백범 일지를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김구가 치하포서 일본 장교를 죽인 죄목으로 투옥되고 그 이후 심문을 하는 과정에서 심문관들이 “네가 치하포서 일본 사람 하나를 죽인 일이 있느냐?”라고 물었을 때, 김구가 일본 감리사에게
“나는 한갓 미천한 백성에 지나지 않지만 나라가 수치를 당하니 부끄러워 왜구 한 놈을 죽였을 뿐이오. 당신은 높은 자리에 앉아 부귀와 영화를 독차지 하고 어찌 나라의 원수를 갚을 생각을 않는단 말이오? … 오늘 나는 할 말을 다했다. 너희 관리들은 왜놈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내게 이런 대우를 하느냐?” 라고 말한 대목이다.
백범 김구의 얼과 정신은 그대로 남아서 우리, 그리고 훗날의 또 다른 우리들에게 더 많은 교훈과 뜻 깊은 의미를 안겨줄 것이라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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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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