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회사 일반적 상황과 로마와 기독교의 관계

소개글

기독교회사 일반적 상황과 로마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로마와 기독교
2. 로마 그리고 기독교.
3. 기독교를 알려면 로마를 알아야 한다.
4. 기독교 교회사 일반적 상황

본문내용

을 발로 밟아 죽이는 일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라. 종교개혁시대
죄의 용서 권한이 교황에게 있으며, 일생 공덕을 쌓아 구원을 이룬다는 로만 카톨릭의 교리에 정면으로 도전을 하고 종교개혁을 성취한 위클립, 마르틴 루터, 존 칼빈 등이 나타난 시대입니다.
이들은 종교개혁의 3 대 원리로서 첫째로 공덕설(功德說)에 반대하여 이신득구(以信得求), 둘째로 사제제사장에 반대하여 만민제사장(萬民祭司長), 세째로 교황권위에 반대하여 성경권위를 주장하였습니다.
이 시대는 '기독교 구원론'이 도전받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대표격인 루터와 칼빈의 개혁원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루터의 경우는 철저한 수도원 생활을 하고 나와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합 2:4)라는 말씀으로 개혁을 시작하였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구속사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하였으며, 구원받은 성도라면 당연히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반면, 칼빈은 하나님 영광을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하나님 나라를 강조하였으며, 특히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마귀가 되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마. 현대교회
먼저 유럽교회의 20세기의 현재 실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수주의 교단이 있는 독일의 경우는, 성경을 분해하고 난도질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신정통주의 신학의 거센 도전을 받아, 교단 전체가 꺼꾸러지고 넘어져서, 결국 해방신학의 검은 탁류에 휩쓸리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이러한 상황은 유럽 전체에 퍼져 유럽 교회의 황폐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즉, 성경에는 사탄의 말도 있고, 인간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초자연적인 표적 기사로 가득 차 있어 이런 부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므로 성경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인본주의 신학의 도전에 변변히 대항도 해보지 못하고 유럽 교회는 무릅을 꿇고 만 것입니다.
다음으로 미국 교회의 사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몰락한 유럽 교단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신학자들이 인본주의, 신정통주의, 해방신학 등을 강하게 주장하자, 미국 교단 역시 맥없이 몰락의 길로 들어서 있으며,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아무런 인생의 의미를 가르쳐주지 못하고 있는 교회를 다 떠나가 버리고, 지금은 늙은 신자들만이 썰렁한 교회를 힘없이 지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드디어 미국 교회는 젊은이들을 끌어 모으기 위하여 교회의 지하실에 땐스홀, 오락장 등을 만들어 남녀 교제를 미끼로 유혹하는 처참한 실정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사정은 어떠합니까?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총신대학을 비롯하여 내노라 하는 유명 신학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이미 사장되어버린 유럽의 신정통주의를 아직도 신봉하고 있으며, 심지어 해방신학과 오순절 순복음의 사상까지 타협하여 받아드리고 있어 앞으로 이러한 변질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될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들은 '성경은 오직 기독교 경전일 따름이다'라는 주장으로 성경의 진리를 부정하며, 인본주의의 교묘한 속임수로 신자들을 어두운 세계로 이끌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는 '기독교 성경론'이 도전받는 시기입니다.
이 어두운 마지막 시대에 예수 신랑만을 사랑하여야 할 신부인 교회가 음녀 권세로 둔갑하여 세상 정치 권세와 야합하여 인간의 윤리 도덕 종교로 변질되어져 가고, 사단의 어두운 권세가 지상에서 승리를 쟁취해가고 있는 이 때에,
오직 성경 말씀의 순수한 진리로 무장하여 온갖 간사한 사단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며, 오고가는 다음 세대에게 이 소중한 진리를 전수할 역사적 사명감을 가진 성도님들, 어디에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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