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스포츠업(올림픽과 월드컵을 중심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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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관람스포츠업(올림픽과 월드컵을 중심으로 작성)

본문내용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투입하는 304억랜드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해 소비할 156억랜드 등으로 대별된다.
이 회사는 또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해외 관광객 28만9천명이 약 2주동안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4만8천명이 추가로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회 기간 국내에서 경기를 보기 위해 이동하는 내국인은 11만5천명으로 추정됐다. 한편 월드컵 개최에 따라 연간 19만6천4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매년 창출되는 효과를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⑶ 올림픽, 월드컵 이외의 내용으로 영국의 맨유 홈구장 투어 소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례
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투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단순한 구단이 아니다. 포브스가 산정한 맨유의 자산가치는 무려 1조8000억원. 특히 연간 수입에서 입장료 등 경기장에서 얻는 수익은 40% 선이고, TV중계료 등 미디어 수익이 30%, 스폰서십이나 캐릭터 등 상품판매 수익이 30%에 달한다.
이미 전 세계 1억명이 넘는 맨유 팬들은 `맨유`를 입고, 보고, 즐긴다.
`팔 수 있는 건 다 판다`는 맨유는 그들의 `역사`까지도 상품으로 만들었다. 이 상품은 테마파크 형식으로 꾸며진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의 투어 프로그램이다. 맨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데다 말 그대로 `맨유의 선수`가 돼 보는 생생한 체험의 현장이다. 연평균 25만명이 다녀가 이 수입만도 50억원에 달한다
-투어프로그램 소개
1. 입장료
어른 12.5유로 (회원 6.25 유로) 한화로 약 2만원선
어린이 8.25 유로 (회원 4.25유로)
4인 가족(어른2, 16세 이하 어린이3) 9.5 유로
5인 가족(어른3, 16세 이하 어린이3) 9 유로
2. 관람시간(2009년 11월 30일 기준)
3. 투어프로그램 내용
박물관& 투어센터가 위치한 North stand→Disabled suppoter's Area →Bar68 →Press conference room→ V.I.P lounge →Player's lounge →Dressing rooms→ Player's tunnel→Dugouts→ Old tunnel Abillity→ suite Megastore’
이 투어프로그램 은 관중 7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국 최대의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어서 선수들이 경기 전후 옷을 갈아입고 대기하는 드레싱룸으로 이동한다. 이 곳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선수들의 생생한 체취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그 다음 마치 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처럼, 두 줄로 서서 믹스트존에서 그라운드로 이동한다. 수만 관중의 떠나갈 듯한 함성이 들린다. 경기 전 선수들의 동선을 그대로 따라가며, 그들의 심정까지 체험해볼 수 있는 것. ‘레드 카페’는 경기장 내 팬들을 위한 휴식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선수 이름과 등 번호가 새겨진 의자에 앉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은 지난 1878년 창단 이래 128년의 구단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맨유와 관련된 모든 추억이 상품이 된 셈이다. 마지막 코스인 ‘메가스토어’는 평일에도 2000여 명, 경기가 있는 날에는 1만7000여 명이 찾는 쇼핑 명소다. 이 곳에는 구단 로고가 새겨져 있는 티셔츠와 모자, 바지, 액세서리, 축구공, 저금통, 맥주, 피자, 와인, 샴페인 등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들은 물론 일상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총 15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과 등 번호를 즉석에서 새겨주는 티셔츠가 가장 인기다. 그 날 골을 넣었거나 승리의 수훈 선수가 매출에서도 상종가를 달리게 마련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i4ZRhO8GD7c&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njjQi6Bk5Jg&feature=related
방문객이 직접 찍은 동영상
②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 유치
일반적으로 프로구단들의 가장 큰 수입원은 TV중계료 등 미디어 관련 수입이다. 맨유는 세계 최초로 자체 방송국인 MU-TV를 개국,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팬들에게 홈페이지 유료서비스로 경기중계와 맨유 관련 각종 정보, 뉴스, 프리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인터넷을 통해 해외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유망한 신규 수입원을 확보한 것이다. 맨유는 지난해 6만8000명이던 구장 수용인원을 7만6000명으로 확대, 그만큼 입장수입을 대폭 늘렸다. 이런 맨유의 사례에 자극 받아, 첼시와 아스널도 구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입장권 종류도 멤버십 카드, 100% 좌석제, 홈-어웨이 관중 분리, 우리 돈으로 110만원이나 되는 시즌티켓 등 다양하다. 그러나 맨유에는 결코 입장권만이 상품이 아니다.
구단 로고가 붙은 라이선스 상품이 800여 가지나 되는데, 티셔츠의 경우 연평균 판매량이 8만5000장이나 된다. 장당 6만원 정도 하는 티셔츠 가격의 5%가 맨유의 순수익이다. 이는 별도의 투자 없이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일종의 브랜드 대여사업이다. 스타선수와의 만남이나 프러포즈 이벤트 상품도 있다. 경기 전에 복권도 판다. 승리팀과 스코어를 예측하고 골을 넣을 선수를 예상해 베팅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맨유의 최고가 상품은 지난해 발간한 1000페이지 분량의 구단 역사책. 한화로 530만원이나 되지만, 선주문이 쇄도했다고 한다.
맨유는 4000만에 달하는 아시아 팬들을 위해 매년 아시아투어를 벌이고 있으며, 중국의 둥팡조우 등 다소 실력이 처지는 외국인 선수를 지속적으로 스카우트, 지역 팬들의 관심도를 키우고 있다
맨유의 스포츠 관광 마케팅
▷적절한 포지셔닝을 하라 : 꿈과 희망을 주는 구단, 지구촌 모두 응원하고 싶은 구단
▷브랜드 이미지는 10세 이전에 형성된다 : 어린이를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확보한다.
▷상품 아닌 게 없다 : 입장권만 상품이 아니다. 박물관의 역사와 추억도 상품이다.
▷비즈니스의 전통적 영역을 파괴하라 : 은행과 보험사도 경쟁상대다.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라 : 외국인 선수를 스카우트, 지역 팬들의 관심도를 높인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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