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에 대한 독후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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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에 대한 독후감 제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도포 횟수는 감소될 수 있고 고정된 스케줄에 따라 처리될 수 있다. 그러므로 농부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상당히 증가한 종자 비용과 결합된 애그로톡신(agrotoxin)의 늘어나는 비용과 감소된 수확량(수확량 장애는 유전자 공학의 과정에 기인함)은 모든 이익을 없애버린다. 또한 활동적인 성분 기반한 농약 사용의 총체적인 감소도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www.biotech-info.net의 연구 참고)
그것이 매우 비싼 광고 캠페인, 로비 활동, 기만과 핑계로 차려입고 우리에게 주어진 암울한 측면의 이야기이다.
나는 기만과 핑계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20년 전 농업 생명공학의 시작부터, 대중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깨닫기 전에, 유전자 조작된 종자와 식물로 가능한 한 조용하고 빠르게 세계의 식량 공급을 오염시키려는 기업 정책이기 때문이다. 그런 후에 기업은 시계를 돌려놓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당신은 우리가 세계의 식량 공급을 오염시켜왔다는 현실과 지금 시점에서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까지 이어진 Roundup Ready 대두의 확산이 이루어진 것은, 멕시코의 전통적인 재래종 안에서 유전자 조작 옥수수가 발견되고, 아프리카와 중미 등지에서 식량 원조로 유전자 형질 변형 작물을 쏟아부은 것과 같은 맥락이며, 이는 몬산토와 Syngenta를 위해 미국국제개발기구(USAID)가 관리한 것이다.
이제 지속적이고, 환경적으로 안정적인 유기농-생명을 주는 농업 의 잠재적인 밝은 측면을 보자.
산업적인 ‘서구’ 농업은 명확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왔다:
. 가축을 이용한 소규모 농업에서 기계화, 화학화, 유전자 공학으로.
. 다양함에서 단일재배로.
. 사회적에서 경쟁적으로.
. 가족-공동체에서 기업으로.
. 지역에서 지구적으로.
이제 이런 불공정하고 생태환경에 역행하며, 건강하지 못한 정책 방향을 역으로 돌려야 할 때이다.
생명공학 기술의 보급자들이 점점 더 공격적이고 부정직해 짐에 따라, 유기농과 건강식품의 지지자들은 힘과 수적인 면에서 증가해 왔다. 현재 유기농과 건강식품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먹여 살리기 위해 지역의 소비, 작은 규모, 작은 투입의 ‘유기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고, 또한 널리 퍼진 기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식품의 지구적 교역이 주는 부담과 애그로톡신(agrotoxin)과 유전자 공학으로 세계의 식용 작물의 오염은 기아와 고통을 단지 증가 시킬 것이다.
농업과 식품의 문제들은 기술과 대량 생산과 함께 말할 수 없다. 생명공학/유전자 공학은 통제와 의존성의 창조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단지 불공정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시스템을 강화할 뿐이다. 의존성과 취약성은 건강한 식품 시스템과 안정적인 농업 정책의 특징이 아니다.
나는 이제 더 늦기 전에, 또 하나의 실패한 문명을 갖기 전에, 기업 식품과 산업농업을 포기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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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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