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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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대강사업 수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고 있고 수로의 폭이며 수심도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주 1) 여기에서 댐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한번 짚어보고자 한다.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측에서는 댐이 아니고 보라고 주장하는데, 영어에서는 이런 것들을 다 댐(dam)이라고 한다. 한자로는 보(洑)라고 하면 작은 저수지를 뜻하고 우리말로는 둑이다. 영어에서는 비버가 만든작은 둑도 다 댐이라고 부른다.
그림2. ‘4대강 살리기’ 사업 개념도강을 인공적으로 변형시키는 사업으로서 river restoration 과는 정반대의 공사이다.

그림3. 경부운하와 ‘4대강 살리기MB style’의 비교댐의 위치와 수로 공사의 개념이 같다.

그리고 공사의 제목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건설회사에 돌아가는 예산의 규모는 항상 일정하다.
14조원이던 경부운하 공사비가 하천정비 공사비도 14조원으로 나왔는데 참여했던 연구원에 물어보니 14조원에 맞추어달라고 해서 그렇게 나온 것이라고 한다.
‘4대강살리기MB style’도 처음에는 공사비가 14조원이었던 것을 22조원으로 올렸는데 그 오른 8조원은 수자원공사의 몫이라 건설회사에 돌아가는 예산은 여전히 14조원이다.
‘한반도대운하’를 만들겠다고 할 때에도 댐 16개, ‘4대강 하천정비’ 한다고 할 때에도 댐 16개, ‘4대강 살리기MB style’에서도 댐 16개. ‘한반도대운하’를 만들겠다고 할 때에도 하폭 100 미터 이상에 수심 6미터 이상, ‘4대강 하천정비’ 한다고 할 때에도 하폭 100 미터 이상에 수심 6 미터 이상, ‘4대강 살리기MB style’에서도 하폭 100 미터 이상에 수심 6 미터 이상. 이름은 바뀌었지만 공사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꼭 같다.그러면 ‘4대강 살리기MB style’이 내세우고 있는 명분을 하나하나 검토해 보도록 하자.

첫째, 강바닥에 쌓여온 더러운 퇴적물을 준설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하천은 199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낙동강에 페놀사고가 일어나는 등 대단히 오염이 심하였었다.
그러나그 동안 우리 정부가 맑은 물 대책에 30조원 이상을 투자하여 강들은 상당히 맑아졌다.
그리고 더러운 강바닥의 퇴적물들은 그 동안 여름에 큰 홍수가 질 때마다 쓸려가고 새로운 모래가 퇴적되고 하여 지금 하상의 바닥은 상당히 깨끗하다는 것은 2008년 국립환경과학원의조사에서도 잘 밝혀져 있다 2).
이런 정도면 외국의 하상퇴적물 기준들과 비교해도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하다 3).
그러나 지금 ‘4대강 살리기MB style’사업을 한다면서 아무런 조사와 대책 없이 강바닥을 깊게 파서 오염된 퇴적토를 파헤쳐 놓고 있는데 이는 우리의 식수를 위협하는 위험하고 무책임한 짓으로서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또 하상이 높아져서 준설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실은 우리나라 하천은 그 동안 골재채취 등의 이유로 더 낮아졌다 (그림 4 참조).
다만 댐이 있는 곳에만 퇴적물이 쌓인다.‘4대강 살리기MB style’은 오히려 댐을 쌓고 바닥을 파서 물을 고이게 만들어 오염 퇴적물을 만드는 사업이다.

키워드

4대강,   수질,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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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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