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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말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면 단편부터 읽기를 권하고 싶다. 그의 스타일이나 의도에 적응할 수 있다. 물론 그의 삶에 대해 대충 알아둘 필요가 있다. 주변의 그의 두꺼운 장편을 10페이지 정도 읽고 포기하는 자들을 많이 봤다. 단순한 사랑얘기나 슬픈 소설, 긴장감 있는 소설로 읽힌다면 죄라고 얘기하고 싶다.
도스토옙스키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면 단편부터 읽기를 권하고 싶다. 그의 스타일이나 의도에 적응할 수 있다. 물론 그의 삶에 대해 대충 알아둘 필요가 있다. 주변의 그의 두꺼운 장편을 10페이지 정도 읽고 포기하는 자들을 많이 봤다. 단순한 사랑얘기나 슬픈 소설, 긴장감 있는 소설로 읽힌다면 죄라고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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