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 이해를 위한 주요이론을 생애주기별로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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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 이해를 위한 주요이론을 생애주기별로 설명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죽음의 수용

삶에 대한 수요
○ 노년기가 되면 성인중기까지의 중요한 과제였던 결혼육아일에 관해 그 성공과 실패
가 명백해진다.
○ 노년기는 그동안 자신이 삶았던 인생을 되돌아보며 삶을 평가하게 된다.
○ 성인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자기평과 가정
-자녀의 유아기시절
자신의 결혼이 어느 정도 균형이 잘 잡혀 있는 지 판단하는 기회를 갖고 부부관계의 많
은 변화에 충분히 대응해 왔는 지 또는 결혼이란 그 자체가 아이가 가정에서 이탈해 좋
지 않은 상황이 되지는 않았는 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아이가 성숙한 성인을 자랐을 때
아이가 창조성과 도덕성을 갖추어 후에 자신의 아이가 친밀감일육아라는 모든 과제
에 직면할 수 있도록 성장했는지 판단할 수 있다.
-노인은 이러한 모든 것들을 일이라는 역할로 목표에 도달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됨
○ 노년기는 질병과 죽음, 또 개인적 위험이 중요한 관심사가 된다.
○ 노인에게 있어서 자신의 인생의 업적에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것은 통
일적인 인생철학이다. 그것이 종교적인 것이든 신념과 가치에 대한 것이든 체계적인 철
학은 자신의 직업의 의미를 생각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인생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은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을 보다 크게 보다 추상적으로 그리고 무한의 질서를 갖는 것의 일부분으로서 그 가
치를 발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죽음에 대한 수요
○ 노년기에서 인간은 죽음에 대해 심각하고도 두려운 의혹을 갖게 된다.
○ 부모, 친구의 죽음은 성인을 비탄과 애도라는 정서적 감정과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해
하려는 인지적 긴장에 빠뜨려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 죽음에 대한 견해를 발전시키려면 자신의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과
주변의 가족들과 친구들의 상실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 가족과 친구들의 죽음은 개인이 몸담고 있는 사회적 관계를 붕괴시키는 원인이 됨
-추억의 상실, 가치와 사회규범에 대한 지원 처를 잃는 것.
□ 죽음에 대한 대응
○ 죽음이란 것은 개인의 활동성, 생산성, 개성에 따른 문화적 가치와 직접적으로 모순되고
있다.
○ 죽는다는 것은 인생 최후의 실패라 여기는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 자신의 장례를 계획하
고 능력을 유지해 나가려 하기도 한다.
○ 죽음에 대한 이해는 노년기를 거친다 하더라도 완전히 의문점이 해결되는 것은 아님

○ 죽음에 대한 발달단계
-초등 저학년
생명이 끝난다는 비가역적인 현상을 이해할 수 없다. 이 시기 어느 시점에서 사람이 죽는
다 해도 다음 순간에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믿어 버린다.
-초등 고학년
죽음에 대해 상당히 현실적인 인지는 가능하나 죽음을 자신과 주변 이들과 연관해 생각하
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인후기
자기 자신의 죽음에 대한 생각은 성인후기가 될 때까지 그다지 현실적이지 않고 강조되지
도 않는다.
성인후기 직전까지는 자신이 죽을 수 있다는 생각과 연결시키지 못함. 개인적 동일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죽음, 인생의 의미, 죽음에 대한 시각이 형성되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청년기
자기 자신의 죽음을 강하게 인식
성인으로서의 생활이 확실히 시작되고 있다고 믿는다.
-성인전기
친밀한 인적결합을 형성하고 그 유지를 해야 한다. 이 단계의 죽음에 대한 관심으로는 타인의 죽음에 대한 불안과 책임의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자신의 죽음은 자신의 운명과 타인의 운명을 연관 지어 파악함에 따라 보다 큰 의미를 갖게 된다. 그러므로 죽음에 대한 견해 속에는 자신의 가족을 부양한다는 의미와 배우자가 죽는다 하더라도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내제되어야 한다. 죽음에 대한 견해는 자신도 역시 죽을 운명임을 인식하고 타인과의 관계속해서 상호의존적인 관련성을 넓혀 나가는 데 있다.
-성인기
죽음이라는 현상에 대해, 부모와 연장의 친척들의 죽음의 통해 점점 더 현실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노년기가 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죽음을 인생주기의 당연한 결과로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 죽음은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가치.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자신의 능력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희망을 위협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겸허히 받아들이면 죽음에 대한 공포를 최소화하고 마지막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것은 죽음을 구하려는 태도와는 다르다. 노인은 자신의 유익성이 반드시 신체적인 존재로만 한정해 있는 것은 아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불안과 연령단계에 따른 죽음에 대한 인식
-젊은이들보다 노인들 쪽이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죽음을 위협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연구결과 죽음은 최연장(60세 이상)의 연령집단에서 가장 현저한 관심사였다.
가까운 시일 내에 죽음이 다가올 것을 염려하고 있지만, 죽음에 관한 표명된 공포감은 이 연령집단이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4. 심리사회적 위기 (이 부분은 각자 다시 공부하시기를...)

통합 대 절망

○ 인생의 초종단계가 끝나는 시기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심리사회적 위험이 이 단계에서 모두 해결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에릭슨의 통합 대 절망
○ 에릭슨의 통합이란 자신의 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죽음에 대한 공포심을 버리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 통합 감각을 확립시킨 노인은 자신의 과거를 실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능하다
○ 통합은 일상의 대화에서 사용하는 의미가 아니라 현재의 상황과 함께 과거의 역사를 통
합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는 것이다.
○ 노인이 통합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일생을 통해 경험한 갈등과 실패와 절망을 자신의 자
아상에 포섭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 통합의 감각을 확립시키기 위해서는 신중한 자기평가와 퇴고를 해야한다.
○ 통합을 최종적으로 달성하려면 자신의 삶에 있어 여러 시간들을 돌이켜보고, 성인의 퍼
스널리티 형성에 각각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가를 인지하고 그 능력을 키우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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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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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0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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