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란 무엇인가 칸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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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이란 무엇인가 칸트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예술을 위한 예술(L'art pour l'art)
2. 미학(Aesthetics)의 성립과 칸트
3. 미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응용되는 네 가지의 계기
4. 칸트의 미학
5. The Idea of Genesis in Kant's Esthetics <칸트 미학의 발생 이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외의 진정한 역할로써 대상의 형식을 반성한다. 여기서 형식은 직관의 형식과는 다르며 직관의 형식은 그 자체로 지각할 수 있는 질료를 구성하고 있는 현존 대상과 관계한다. 즉 직관의 형식들은 대상들의 지식에 속하지만 미감적 형식은 대상의 반성을 상상력 안에 결합시킨다. 하지만 반성된 대상의 현존에는 무관심하며 그리하여 칸트는 색이나 음색이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나 질료적이고 우리의 감관에 뿌리 깊이 박혀 있어서 상상력 속에서 자유롭게 반성될 수 없다. 오직 디자인과 구성이 미감적 형식의 구성적 요소들이며 우리는 감성의 직관적 형식과 상상력의 반성된 형식을 구별해야만 한다.
능력들의 일치는 칸트가 공통감이라고 부르는 것을 규정하는데 이는 능력들 모두의 선험적 일치이다. 이렇게 순수이성비판은 “sensus communis logicus"라는 논리적 공통감을 불러내며 실천이성비판은 입법행위(논리적지배)하에 있는 능력들의 일치를 표현하는 윤리적 공통감을 불러온다. 그러나 자유로운 조화는 칸트에게 제3의 공통감인 “sensus communis aestheticus”를 인지하도록 이끌었다. 그것은 감정의 전달 가능성과 미감적 쾌의 보편성을 정당하게 단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감적 판단은 보편성과 필연성에 대한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하며 이들은 공통감 안에서 표상된다. 이 미감적 공통감의 본성은 과연 무엇인가? 미감적 공통감은 다른 모든 공통감의 조건이다. 만일 미감적 공통감이 다른 규정된 관계들의 토대로 사용되어야 한다면 우리는 그 능력들이 자발적으로 조화로운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능력들의 자유로우며 규정되지 않은 일치를 추정하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으며 우리는 일치를 정신 안에서 발생시켜야만 한다.
이제 미의 분석론은, 상상력과 지성의 자유로운 일치와 이 정신의 근거를 공통감의 이념 속에서 가져와 추정하고 전제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미감적 공통감의 생산 규칙을 제공해 주는 원칙과 취미란 자연스럽고 근본적 능력인지 혹은 획득되는 능력의 이념인지를 밝혀야 한다. 미의 감관에 대한 기원은 오로지 연역의 대상이 될 수 있을 뿐이다. 문제는 능력들 사이의 일치의 발생을 연역하는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숭고가 그에 상응하는 어떤 연역도 갖지 못할 때, 숭고의 분석론이 미의 판단에 대한 해설과 연역 사이의 연결을 가로막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리고 미의 판단에 대한 연역이 매우 상이한 분야를 조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목적, 예술, 천재 이론들로까지 확장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나는 『판단력 비판』의 체계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재구성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1. 미의 분석론, 해설 : 이것은 관객의 견지에서 본 일반적인 미에 관한 형식적인 미학이다. 이 분석론의 상이한 계기들은 지성과 상상력이 자유로운 합치에 들어간다는 것과 이러한 자유로운 합치가 취미판단을 구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분석론의 마지막 계기인 양상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데, 자유롭고 무규정적인 합치는 선험적인 것이어야 하며 영혼 속 가장 깊이 내재해 있다는 것이다. 『 판단력 비판』이 두 비판서들에 대한 진정한 근거는 능력들의 모든 규정이 자유롭고 자발적인 조화의 가능성을 전제함이다. 따라서 지성과 상상력의 선험적 합치의 추정의 만족이 아닌 이 합치는 초월적인 발생의 대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미의 분석론은 그것의 필요성은 언급하지만 발생을 보증해 주지 못한다.
2. 숭고의 분석론, 해설과 연역 : 이것은 관객의 견지에서 본 숭고에 관한 몰형식적인 미학이다. 취미는 이성을 유희 안으로 부르지 않으나 숭고는 이성과 상상력의 자유로운 합치로 설명된다. 이 합치의 발생은 고통, 반대, 구속, 불일치라는 매우 특별한 조건을 갖는데 숭고의 경우 자유 혹은 자발성은 몰형식적이거나 변형된 것과 마주했을 때, 경계지역에서 경험된다. 숭고의 분석론은 합치에 대한 발생의 원리를 제공해 준다. 그것은 미의 분석론보다 훨씬 더 멀리 나아간다.
3. 미의 분석론, 연역 : 이것은 관객의 견지에서 본 자연 안에서의 아름다운 것에 대한 질료적 메타미학이다. 숭고가 발생의 모델을 제공하는 것처럼 취미판단도 지성과 상상력의 합치에 대한 발생의 원리를 요구한다. 따라서 미감적 쾌의 보편성을 전제할 규율을 찾게 된다. 지성과 상상력사이의 합치를 추정하는데 만족할수록 연역은 단순해지는데 문제는 이 합치의 발생을 선험적으로 만드는 일이다. 미와 연결되어 있는 합리적인 목적의 존재가 능력들의 합치의 원리를 설명할 수 있으며 이러한 메타미학적 목적은 아름다운 것을 산출하기 위한 자연의 적성에 관여하는 것이며 이 목적 덕분에 이성은 그것 자체의 기원이 되며, 지성을 확장시키고 상상력을 해방시킨다. 그리하여 이성은 상상력과 지성 사이의 자유롭고 무규정적 합치의 발생을 보증하며 연역의 두 가지 국면, 즉 아름다운 것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자연에 대한 객관적인 관련과 능력들의 합치를 일으킬 수 있는 원리에 대한 주관적인 관련을 결합한다.
4. 천재 이론 안에서의 연역으로의 추적 : 이것은 창조적인 예술가의 견지에서 본 예술 안의 미에 대한 이상적인 메타미학이다. 미와 연결된 목적은 오로지 예술적인 미의 경우를 배제함으로써만 발생을 보증해 준다. 그러므로 천재는 예술에 있어 행사되어지는 능력들에 적절한 메타미학적 원리로서 개입하게 되는데, 질료의 제공과 이념의 구현, 또 이성이 그 자체의 기원이 되며, 상상력의 해방과 지성의 확장을 이룬다. 천재는 예술 작품의 창조의 유리한 지점으로부터 처음으로, 그리고 먼저 이 모든 능력들을 실행하는데 그것이 일으키는 합치에 보편적인 가치를 주어야 하며 동시에 관객의 능력들에 그것의 고유한 생명과 힘의 어떤 것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 이리하여 칸트의 미학은 세 개의 발생이 그 안에서 통합되는 하나의 체계적인 통합체를 형성한다
참고문헌
야후 백과 사전
미학사전(행크만/로터, 김진수 옮김, 예경)
미학의 기본 개념사(타타르키비츠 지음, 손효주 옮김, 미술문화)
문화와 철학(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동녘)

키워드

예술,   예술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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