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성역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도서출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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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종성역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도서출판 서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차 례
1부 영성에의 길
하나님의 사랑하는 방법

2부 영성의 아홉 가지 색깔
1. 자연주의 영성 - 야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2. 감각주의 영성 - 오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3. 전통주의 영성 - 의식과 상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4. 금욕주의 영성 - 고독과 단순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5. 행동주의 영성 - 참여와 대결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6. 박애주의 영성 -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7. 열정주의 영성 - 신비와 축제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8. 묵상주의 영성 - 사모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9. 지성주의 영성 -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3부 하나님이 설계하신 나의 영성을 찾아
영혼의 정원 가꾸기

본문내용

도께 맞춰 순종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 영적 체험에 중독되는 것 - 고대인들은 묵상을 천국의 기쁨의 맛보기로 알았다. 어거스틴은 그것을 ‘거룩한 술 취함’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묵상주의자들은 이 땅에서는 몸에 한계가 있듯이 영혼과 감정에도 한계가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지금 누리는 영적 기쁨에 감사해야 하지만 동시에 그 일시적 특성도 용납해야 한다. 하나님 대신 감정을 구하는 ‘영적 탐식’도 조심해야 한다.
묵상주의 영성의 메시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하나님께 자신의 사랑과 애정을 드리는 것이다. 묵상주의자들은 우리에게 그 놀라운 사실을 일깨워준다. 묵상주의자들과 신비가들은 의혹의 곁눈질을 받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은밀한 사랑을 하나님은 참으로 귀히 여기신다.
9장 지성주의 영성-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묵상주의자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몇 시간이고 머물 수 있는 것처럼 지성주의자들은 도전적인 구절이나 개념에 골똘하여 몇 달도 보낼 수 있다. 지성주의자들은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귀한 소명을 우리에게 일깨운다. 사랑을 말할 때 늘 부각되는 것은 마음이다. 그러나 성경은 생각(뜻)도 우리가 하나님 사랑에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요소 중 하나임을 강조한다.
잠언은 우리에게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라”고 말한다. 예수님도 친히 지적 성향을 보여주셨다. 열두 살 때 그분은 성전에서 율법을 논하고 있었다. 가르침은 그분의 사역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다.
특히 지성주의자들은 정신 신학 교육에서 큰 유익을 얻는다. 좋은 학교는 졸업 후에도 계속 혼자서 공부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 이 일은 갈수록 더 쉬워지고 있다. 2~3년의 시간이 여의치 않거든 한 해만 직장을 쉬고 1년 과정 학위를 얻는 길을 생각해 보라. 여름학기 과목도 생각할 수 있다. 시간과 비용 때문에 실제로 학교에 다닐 수 없다면 언제나 라디오나 비디오를 통한 개방 강좌를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신학 훈련의 기초 분야를 배워 자신의 신앙을 넓히려 애써야 한다. 기초 분야에는 교회사, 성경 연구, 조직신학, 윤리학, 변증학이 포함된다.
2권으로 된 라투레트의 『기독교 역사(History of Christianity)』는 다년간 많은 신학교와 성경 대학에서 표준 교과서로 쓰여 왔다. 『두 나라: 교회와 문화의 역사(Two Kingdoms: The Church and Culture Through the Ages)』라는 책도 내용에 걸맞게 주목을 끈다. 『기독교 역사 핸드북(Eerdman's Handbook of to the History of Christianity)』은 읽기 쉬운 책이다. 이런 입문서를 벗어나, 교회사의 특정 시대를 다룬 책들도 많이 있다.
나는 신앙 생활의 어려움의 90%는 우리가 성경을 충분히 모르기 때문에 생겨난다고 믿는다. 넓게 말해 성경 연구는 세 가지 요소로 구분될 수 있다. 성경을 통독하는 것, 성경의 일부를 꼼꼼히 공부하는 것,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읽는 것이다. 당신의 영적 기질이 지성주의 영성이라 생각된다면 여기가 출발점이다. 날마다 성경을 읽기 시작하라. 지성주의 영성이 아닐지라도 매일의 성경 읽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한편 조직신학은 구원, 세례, 교회 질서 등 기독교 교리를 공부하는 분야이다. 우선 시작할 두 권의 탁월한 책으로 J. I. 패커의 『간추린 신학(Concise Theology)』과 R. C. 스프롤의 『기독교 핵심 진리 102가지(Essential Truths of the Christian Faith)』가 있다. 조직신학에는 하나님, 인간, 예수님, 성령, 교회, 종말론, 계시 등 7가지 기본 주제가 있다.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지만 아울러 행동의 종교이기도 하다. 기독교 윤리학 공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범사에 기도하며 결정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 윤리학 공부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변화의 필요성과 실체를 일깨워 준다. 구원이란 지옥을 피하는 문제 이상이다. 구원이란 여기 이 땅에서 변화되어 새 사람을 입는 문제다. 지성의 이런 측면을 개발하려면 존 제퍼슨 데이비스의 입문서 『복음주의 윤리학(Evangelical Ethics)』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존 머레이의 『행동원리(Principles of Conduct)』나 C. S. 루이스의 고전 『인간의 폐기(The Abolition of Man)』도 읽어볼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을 상대로 말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 호시탐탐 허점을 노리는 무리 앞에 선다는 것은 도전이다. 이런 토론이 흔히 말하는 변증이다. 변증학은 오늘날 불신의 한복판에서 신앙을 설명하고 변호하는 방법을 다룬다. 아울러 이단은 - 특히 기독교 혹은 비기독교 집단에서 나오는 - 앞에서 기독교의 참된 교리를 변호하는 일도 변증학에 들어간다. 변증학 분야의 두 권의 현대 고전은 폴 리틀의 『이래서 믿는다(Know Why You Believe)』와 조쉬 맥도웰의 『판결을 요하는 증거(Evidence That Demands a Verdict)』이다.
신조란 신앙 고백의 말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가시적 교회 전체용으로 작성, 통용되는 ‘초교파’ 신조도 있고 예컨대 장로교나 천주교 등 특정 교회 분파용으로 작성된 ‘내부’ 신조도 있다. 지성주의자들은 설사 자기가 속한 전통의 신조가 아닐지라도 주요 신조들을 두루 숙지하고 싶을 수도 있다.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아타나시오스 신조, 아우구스부르크 고백, 웨스트민스터 고백 등은 모두 좋은 출발점이 된다.
지성주의 영성의 개발
영적 기질 테스트에서 지성주의 영성에 높은 점수가 나왔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단순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로 지성을 개발하기 원한다면, 우선 가장 흥미롭게 다가오는 분야를 선택하라. 이것은 평생의 사명이다. 하나님이 이 땅에 생명을 주시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에 점차 조금씩 자신의 지성을 넘겨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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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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