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실습일지

소개글

보육실습일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간 보육 계획안
2. 월간 보육 계획안
3. 주간 보육 계획안
4. 일일 보육 계획안
5. 실습생 출근부
실 습 일 지

본문내용

선생님과 남자 선생님이 오셔서 총 5명이서 실습을 진행했다. 오늘은 특별히 지역연계 도서관 논술수업차 저학년 / 고학년 친구들을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인원 및 재정적인 확보에 따라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많은 체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역사회와 연계되어야 할 상황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대중교통이 아닌 센터차량을 이용하여 문화체험 및 다양한 상황들을 접했으면 좋겠고,
실습 선생님들의 순환적인 흐름들도 제대로 이어져서 실습만의 시간메꿈 과정이 아닌 이 분야에 소명을 가지고 비전을 가진 선생님들에게 배움의 터전을 이루는 작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 실습지도자 조언
센터 내부 상황들이 아직은 재정적으로 많이 미흡함이 많습니다.
실습생이 실습하는 이곳 지역아동센터들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지역사회와
연계된 노력이 많이 부족함을 저로써 느낍니다. 나중에 실습 끝나고 나셔도
시간이 허락되시면, 차량봉사나 자원봉사 부탁드려도 될까요..ㅋㅋ
실 습 일 지
실습일자
2011년 03월 일 요일 ( 13 회)
성 명
000
실습지도자
000 선생님
- 실습일정
시 간
장 소
주 제
11:00 - 19:00
미성아동복지센터
수학 학습지도 및 생활고민 나누기
-실습내용
11:00 - 12:00 1. 청소 2. 미술치료
12:00 - 13:00 학습지도준비 : 교재 체크하기
13:00 - 14:30 학습지도 (수학 학습지도) 및 생활고민 나누기
14:30 - 16:30 저녁배식준비 (저녁 : 카레, 콩나물국, 산적, 단무지, 참외)
16:30 - 17:00 저녁급식 및 초등학생 귀가
17:00 - 19:00 뒷정리 및 내일 진행자료 준비(미술치료)
-실습생 의견
실습의 많은 시간들을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들과 보낸다.
많은 수의 아이들은 아니지만, 센터에 와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친구들,
일부 학생들은 남다른 감수성과 예민함, 밥 먹자고 해야지 사정사정하며 밥을 먹여야하고, 편부모 가정의 상처 있는 아이들이기에 접근이 더 어려운 것 같다.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자존심 상해 할 것 같아, 직접적인 접근은 당연히 교육상으로 어렵고, 또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나중에 실습지도자 선생님께 여쭤봐야 했다.
- 실습지도자 조언
상처를 다루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익혀야 아이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하고, 아이들은 그 닫힌 맘으로
우리 맘을 수시로 들락하며 확인하여 신뢰가 생길 때 열린 그 문으로
사랑을 넣어주어야 하거든요.
시기적절한 time을 얻는 것도 기술이랍니다. ‘공부합시다’
실 습 일 지
실습일자
2011년 03월 일 요일 ( 14 회)
성 명
000
실습지도자
000 선생님
- 실습일정
시 간
장 소
주 제
11:00 - 19:00
미성아동복지센터
특별활동 ; 미성아동복지센터 작은 음악회
-실습내용
11:00 - 12:00 1. 청소 2. 미술치료
12:00 - 13:00 한문 쓰기
13:00 - 14:30 학습지도 (국어 학습지도 : 명절 친척 촌수관계)
특별활동 (미성아동복지센터 작은 음악회)
14:30 - 16:30 저녁배식준비 (저녁 : 갈비탕, 고사리나물, 동태전, 포도)
16:30 - 17:00 저녁급식 및 초등학생 귀가
17:00 - 19:00 뒷정리 및 내일 진행자료 준비(미술치료, 국어)
-실습생 의견
센터에 와서 미술치료 및 학습지도 외에 가끔 있는 특별활동 시간을 제외하고 정서적으로 잠시나마 학습에서 벗어나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고 싶었다.
작은 음악회까진 아니고, 실습 마무리인 시점에 이곳 센터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 을 해주고 싶어, 추석 명절도 다가오고 해서... 현재 내가 배우고 있는 색소폰
악기연주를 해주었다. 연주곡은 동요 ‘과수원길’과 가스펠송인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였다. 따른 실습 선생님께서는 피아노 연주곡을 준비해 주셨다.
실수도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분명 경제적으로 윤택해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이곳에 오는 아이들의 경우 저소득 기초 수급자 가정의 아이들이기에 문화적인 혜택을 그나마, 센터의 야외 학습이나 관람을 통해 이뤄가고 있는 것 같았다
- 실습지도자 조언
너무 좋았던 ‘선물’이었습니다.
담겨진 마음이 아이들을 가득 채웠을 꺼라 확신합니다.
그 마음 더 많이 풍성히 키워가길 바랍니다.
실 습 일 지
실습일자
2011년 03월 일 요일 ( 15 회)
성 명
000
실습지도자
000 선생님
- 실습일정
시 간
장 소
주 제
10:00 - 19:00
미성아동복지센터
국어 학습지도 및 실습평가 나눔의 시간
-실습내용
10:00 - 11:30 1. 청소 2. 미술치료 3. 점심배식준비
(점심 : 된장국, 고기/쌈장, 상추)
11:30 - 12:00 점심 배식
12:00 - 13:00 학습지도준비 : 교재 체크하기
13:00 - 14:30 학습지도 (국어 학습지도)
14:30 - 16:30 저녁배식준비 (저녁 : 토란국, 깻잎, 김, 김치, 사과)
16:30 - 17:00 저녁급식 및 초등학생 귀가
17:00 - 19:00 뒷정리 및 실습평가 나눔의 시간
-실습생 의견
실습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그동안 되돌아 보니 정도 많이 들고, 조카들 보는듯한 애틋함도 생긴다.
이곳에 계신 실습지도자 선생님이나 시설장 목사님도 아이들 신상에 관한 상황들을
잘 오픈을 안하셨기에... 깊이 있는 부분까지 알 수는 없지만... 마음이 한곳에 져며져 온다. 아쉬운 부분 또한 많이 있었지만, 나중에 어떤 시설과 단체에서 근무할지 모르지만...
이곳에서의 작은 경험이 토대가 되어, 사회복지 전문가로써...
많은 산 경험들을 채워나가고 싶다. 그동안 이곳에서 실습해 지도해 주시느라 애쓰신
선생님과 기관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 실습지도자 조언
센터에서 그동안 불평불만 없이, 소신껏 인적 /물적 자원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 중에도 실습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복지의 길 어려운 길이지 만 분명 가치 있는 길입니다. 실습의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되셨길 소망하고, 더
매진하는 복지 전문가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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