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실태조사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고 장애인실태조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2008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실태조사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고 장애인실태조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2008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실태조사에 대한 내용
2. 등록 장애인 현황
3. 장애인실태조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확대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제도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해 가장 인지율이 높은 사업은 ‘통신관련 요금 감면 및 할인’, ‘교통관련 요금 감면 및 할인’, ‘장애인 자동차 표지발급’, ‘LPG 연료 사용허용’ 등 보편적인 제도의 인지율이 높은 실정으로 이러한 보편적인 제도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장애인복지사업 실시 기관에 대한 이용희망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역시 장애인복지관(36.3%)이었고, 그 외 장애인 재활병의원(28.9%), 이동지원서비스센터(27.4%), 장애인정보화교육기관(16.7%)도 높게 나타났는 바, 장애인복지관은 현 정부의 기조대로 1개 자치구당 1개소 이상의 복지관이 설립될 필요가 있다. 다만, 재활병의원에의 이용희망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이들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설치와 이용료의 감면 등을 통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사회 및 국가에 대해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하는 사항(1순위)은 의료보장이 30.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소득보장(21.9%), 주거보장(15.4%)의 순이었다. 이는 내부장애인의 증가 등의 요인과 함께 노인 장애인의 증가 등 의료에 대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진 결과로 해석되며, 이러한 사실은 소득보장의 중요성이 낮아졌다기보다는 의료보장에의 욕구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정부의 정책기조는 소득보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장기요양서비스 등의 도입, 재활병의원의 지속적인 신축 등 의료욕구의 충족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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