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천기술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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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실천기술론 레포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윤리적 딜레마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시오

2.사회복지사는 전문직인가? 에 관련하여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3.사회복지사의 기술중 경청기술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한다. 따라서 집중이 깨지지 않고 상담이 방해받지 않는 환경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는 전화를 받기 위해 상담대화를 중단하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한다. 모든 장비는 꺼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상담의 주의집중을 깰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는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4) 초점유지
좋은 경청은 초점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일이다. 우리의 마음을 바쁘게(한눈팔지 않게) 하는 것이다. ‘요약’하고 ‘환언’하며 그리고 ‘질문’하는 것들을 통해 경청에 능동적으로 몰입하는 것은 상담자가 방심하지 않고 이야기 흐름에서 초점을 유지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5) 가정통제
만약 사회복지사가 다른 사람들이 말하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믿고 새로운 정보에 대해 개방적이지 않다면 경청은 불가능하다. 사회복지사의 분명하고 끈기 있는 주의집중과 침묵은 그들이 경청하고 있다는 착각을 가져올 수 있지만, 그들은 가정과 선입견은 기민한 내담자에게 재빨리 드러나게 된다. 전형적으로 내담자는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데헤 경계하고 방어적이다.
6) 사적 반응 관리
사회복지사의 긴장과 불안은 내담자가 말하고 있는 것의 내용에 의해서뿐만 아니라 내담자의 태도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내담자의 정서는 상담자의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만약 그것을 점검하지 않을 경우 상담자의 경청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자신의 것과 매우 다른 행동과 태도를 보이는 내담자의 사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것은 정서적 성숙과 기술을 요구하며 종종 넘쳐나는 용기를 요구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담자는 충분히 자고 운동도 해야 하며, 오후의 상담을 위해서는 졸립게 할 정도로 많은 양의 점심식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 산책을 통한 짧은 휴식, 스트레칭, 혹은 정신을 맑게 하는 일(명상, 기도 등)은 에너지를 보존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7) 경청이 동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때로 사람들은 경청을 동의하는 것으로 혼동 한다. 이러한 잘못된 개념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방식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나는 그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말했다. 그런데 왜 그는 바꾸지 않지? 그는 내 말을 경청하지 않았어’라고 말할 것이다. 그의 바람과 욕구에 응하는데 실패하는 것이 상대방이 경청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 또한 사람들은 경청이 동의로 해석될까 봐 경청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논쟁에서 각각의 당사자가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신념만 고집한다면 어떻게 의사소통이 되겠는가?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덫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8) 맹점인식
모든 사람들의 참조체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를 결코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의 이해는 우리가 사전에 부여한 의미와 우리 자신의 생각, 감정에 의해서 항상 어느 정도는 흐려져 있다. 사회복지사 역시 자신의 내담자를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내담자가 그런 것처럼 그들은 인식되지 않거나 혹은 풀지 못한 문제가 있을 때 취약해 진다.
4. 결론
상담자가 내담자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은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먼저 상담자의 경청행동의 구성요소를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는 시선을 통한 상담자와 내담자의 접촉을 들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주목하는 것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다고 고정적으로 응시할 필요는 없다.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눈길을 보내면 된다. 즉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보내는 눈길에서 ‘당신을 이해합니다’ 라는 뜻을 전달하여야 한다. 상담자는 내담자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은 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어떤 내담자는 너무 가까이에서 시선을 받으면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내담자가 시선을 받을 때 불편해하거나 긴장하는지를 살펴야 한다. 경청의 둘째 요소는 상담자의 자세이다. 보통 상담자는 이완된 자세로 내담자 쪽으로 약간 몸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상담자의 자세가 이완되지 않고 긴장된 경우는 내담자를 주목하지 못하고 상담자 자신을 더 의식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상담자의 긴장을 내담자에게도 긴장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세 번째 요소는 상담자의 몸짓이다. 상담자는 몸짓을 통하여 내담자에게 많은 뜻을 전달한다. 만일 상담자가 손을 거칠게 흔들거나 팔짱을 낀다면 내담자에게 거만하게 비칠 수 있다. 상담자는 자신의 자세와 몸짓이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 주목하고 이것이 자신이 의도한 것인지를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 경청의 네 번째 요소는 상담자의 언어행동이다. 상담자의 언어행동은 내담자의 진술의 흐름에 따라야 한다. 경청을 함으로써, 빗나간 질문을 하거나 내담자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지 않게 된다. 또한 내담자가 표현한 의미에 새로운 것을 덧붙이지 않게 된다. 대신 내담자가 말한 의미를 언급하던가 구절을 반복 표현해 줌으로써 내담자의 생각을 확인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공감적 경청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여기에 걸리는 시간은 우리가 인생길을 잘못 들어 수킬로를 간 뒤에 되돌아 가는 데 걸리는 시간, 또 드러나지 않고 해결되지도 않은 문제들을 안고 지내는 데 걸리는 시간, 나아가 사람들에게 심리적 공기를 주지 않아 나타나는 결과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분별력을 가진 공감적 경청자는 상대방의 내면 깊숙이 일어나는 현상을 재빨리 알아차릴 수 있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실제 문제가 있는 내면 중심부에 도달할 때까지 한겹한겹 껍질을 벗겨 내는 것을 안전하게 느끼도록 수용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다. 사람들은 이해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 투자되는 시간은 그것이 얼마든지 우리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해 줌으로써 예입되는 감정계좌를 가지게 하기 때문에 훨씬 더 큰 보답으로 나타날 것이다.
참고문헌
이종철.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함축적 표현의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3.
구현정. 대화의 기법 - 이론과 실제. 경진문화사. 2001.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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