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래 교회의 목회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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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미래 교회의 목회와 예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의 동기와 목적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3. 목회의 본질
4. 목회자
5. 목회사역의 실제
6. 21세기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
7. 21세기를 대비한 목회 전략
8. 21세기의 효과적 예배
참고문헌

본문내용

,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열납을 확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평화와 결실로서, 예배자가 체험할 수 있다. 즉, 신과 인간의 쌍방적 교제가 이루어질 때 예배가 완성된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열납할 수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가? 요4장과 롬12장은 진정한 예배를 가르쳐 주는 중심성구이다. 따라서, (1)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2)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3) 헌신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다른 한편, 예배를 드리는 주체가 인간이며, 인간의 표현방식은 문화와 불가분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 공동체의 문화적 양식이 고려되어야 한다. 틸리히가 지적한 대로, "종교는 문화의 실체이며, 문화는 종교의 형식이다."(Theology of Culture, 42) 한국인은 한국인의 언어와 정서로 예배드릴 때 가장 효과적으로 예배드릴 수 있으며, 현대인은 현대적 방식으로 예배드릴 때 그의 마음을 가장 잘 표출할 수 있다. 그리고, 한 교회 공동체안에서 서로 다른 문화방식이 공존한다면, 예배에도 그러한 현실이 반영되어야 한다. 예배공동체 구성원들의 문화가 무시되면 점차 예배는 적용성을 상실하고 활력과 역동성을 상실하게 된다. 특정한 민족문화나 시대문화를 이상적 예배형식이라고 규정할 수 없다. 그러나, 예배의 내용과 올바른 자세는 원리적으로 성경에 계시되고 지시되어 있으므로, 불변적 요소와 가변적 요소, 즉 본질적 요소와 문화적 요소를 구별하여 효과적인 예배를 드리는데 가장 적합한 효과적 배합이 필요하다.
2) 성경적 예배의 회복
성경은 공동예배를 권장하고 있으며, 성찬, 말씀, 기도, 찬송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초대교회는 그에 따라 성경적 예배를 유지하였으나, 중세교회와 개신교회는 편중된 강조를 통하여 예배의 균형을 상실하였다. 그러므로, 성경적 가르침과 초대교회의 전통을 중시한다면, 예배의 균형있는 회복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1) 성찬의 회복: 종교개혁까지 교회는 매일, 혹은 최소한 매주 성찬을 거행하였다. 그러나, 중세 카톨릭의 과도한 성찬집중에 대한 반감으로 일부 개신교회가 성찬을 1년 1-2회로 축소시키고 그것도 형식화되었다. 칼빈은 그러한 축소를 "마귀의 간계"라고 비판하고 최소한 매주 1회 거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기독교강요 IV.xvii.46). (2) 말씀의 회복: 설교는 개혁교회에서 강화되었으나, 말씀을 읽는 것은 약화되었다. Sola Scriptura는 강조하지만, Tota Scriptura는 중시되지 않고 기호에 맞는 성경을 교파주의적 방식으로 설교한다. 설교에 설교자의 주관적 주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치하고, 설교자의 경건이 부족하여 성령의 조명과 인도가 약하다. (3) 기도의 회복: 기도회가 예배로 흡수됨에 따라 진정한 공동체적 기도가 약화되고, 성도들의 공동기도가 성직자의 전유물로 집중되었다. 또한, 기도자의 준비부족과 대상착오적인 연설식 기도가 등장하여 기도를 오염시키고 저질화하였다. 초대교회적 연도와 기도문의 회복이 요청되며, 모든 예배자가 공감하고 공동기도할 수 있는 공기도의 인식이 필요하다. (4) 찬송의 회복: 시편과 바울서신 등에서 보는대로 찬송은 예배의 본질적 요소였으나, 종교개혁이후 개혁교회에서 약화되었다. 그에 따라, 예배가 경화되고 찬양의 활력이 상실되었다. 보다 열정적이고 즐거운 영적 찬양의 회복이 요청된다.
3) 효과적 예배 회복을 위한 실용적 제안
예배의 구체적인 형식은 성경이 확정하지 않았지만, 그 원리는 명시되어 있다. 성경으로부터 기원하는 예배의 전통이 역사적 변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전통은 중시되어야 한다. 예배의 혼란을 초래한 고린도교회에게 준 결론처럼,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전 14.40). 전통의 근본적 변화는 역사의 흐름안에 있는 공동체가 수용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점진적인 회복이 필요하다. 21세기 한국의 보수적 장로교회가 수용할 수 있는 예배의 회복방안을 제시하자면, (1) 성찬의 확대, (2) 기도문을 포함한 예배문의 도입, (3) 찬양사역의 확대, (4) 예배자의 참여 확대: 연도, 찬송형태의 예배문, 헌신서약 등, (5) 예배형식의 현대화 및 대중화. (6) 예배언어와 설교의 실천적 변혁, (7) 예배인도자의 신전 의식(coram Deo) 강화와 성령 충만 등을 들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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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신학』 1998년 9월호 (서울 : 두란노, 1998)
『목회와 신학』 1999년 1월호 (서울 : 두란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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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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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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