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파성 질환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ST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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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파성 질환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STD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성전파성 질환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STDs)


Ⅰ. 발생 배경

Ⅱ. 발생률

Ⅲ. 종류
　1. 임질(Gonorrhea)
　　(1) 증상과 징후
　　(2) 진단
　　(3) 치료 및 간호
　2. 매독(Syphilis)
　　(1) 원인균
　　(2) 분류
　　(3) 진단 및 검사
　　(4) 치료 및 간호
　3.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1) 발생 빈도
　　(2) 원인
　　(3) HIV 감염 검사
　　(4) AIDS 진단
　　(5) 임상증상
　　(6) 치료
　　(7) 예방
　　(8) 간호수행
　　(8) 예방교육과 홍보
　4. 연성하감(Chancroid)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서혜부 육아종(Granuloma inguinale)
　　(1) 증상
　　(2) 진단
　　(3) 치료
　6. 성병성 림프육아종(Lymphogranuloma)
　　(1) 증상
　　(2) 진단
　　(3) 치료
　7. 음부포진(Herpes genitalis)
　　(1) 원인균
　　(2) 증상
　　(3) 진단
　　(4) 치료 및 간호
　8. 첨형 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
　　(1) 진단
　　(2) 치료 및 간호
　9. 클라미디아(Chlamydia)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관리
　10. B형 간염(Hepatitis B)
　　(1) 증상
　　(2) 치료 및 관리
　　(3) 진단

Ⅳ. 간호시 고려사항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금하고 건조하게 유지한다.
- 임신 시에는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기형 유발성의 podophylline 사용을 금한다.
- 병소로부터 자가백신(autogenous vaccine)을 만들어 치료한다.
- 배우자도 검사하여 치료하고 완치시 까지 부부관계를 금하고, 전염에 주의한다.
②임신 시 관리
임부 생식기의 약 30% 정도에서 콘딜로마가 발견되며, 경관, 질, 외음부위의 크기가 커지므로 때로는 질부만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는 분만 후 적어지며 주산기에 콘딜로마에 노출된 영아는 2~4세에 후두유두종증(laryngeal papillomatosis)으로 발전되며 쉰 목소리와 이막성 후두염, 기침이 나타난다.
9. 클라미디아(Chlamydia)
클라미디아(Chlamydia)는 미국의 경우 가장 흔하지만 가장 덜 알려진 성전파성 질환으로 전 연령층에서 연간 3백만 건이 발생되는데 이는 임질의 2배 정도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2005년도에 4,245건이 발생하여, 임질의 21,479건에 비해 적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1) 원인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가 원인균인 이 질병 역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임질을 앓고 있는 부인 중 25~50%가 클라미디아를 갖고 있다. 이질환에 감염된 40%가 치료를 받지 않아 골반염으로 진행되고, 골반염에 걸린 여성의 1/5이 불임증을 나타냈다.
(2) 증상
여성의 75%와 남성의 50%에서 증상 호소가 없으며 후에 경부염, 요도염, 난관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분만 시 클라미디아 결막염, 신생아 안염이 발생된다. 5~21일 후 음부와 항문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며 실제로는 직장결장염(proctocolitis), 항문협착성 농양 및 누공이 나타난다.
(3) 진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 클라미디아 조직 배양이 이용되나 비용이 비싸며 일주일 후에 결과를 알 수 있다.
(4) 치료
치료는 minocycline, doxycycline, erythromycin을 7일간 외음부에 바르고 안구 감염 시에는 안연고를 21일간 투여하고 성병성 림프육아종 시에는 tetracycline 500mg을 21일간 투여한다.
(5) 관리
예방을 위하여 남성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반수의 남성들에게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이들로 하여금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이 질환의 만연과 심각한 결과의 발생을 막는 방법이 된다. 또한 치료 이외에도 안전한 성교를 통해 감염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것이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에게 가장 필요하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임부가 질 분만을 하는 경우 영아의 60~70%가 산도를 통해 감염되며, 이때 영아의 50%에서 결막염이 생기고 신생아 안염이 자주 나타난다. 감염된 신생아의 10~20%에서 폐렴이 나타난다.
10. B형 간염(Hepatitis B)
B형 간염(hepatitis B)은 주산기, 비경구적, 성적으로 전염된다. 약물남용자, 다양한 성상대자를 갖고 있는 자, 동남아 이주자들에게서 급격히 증가되고, 동남아인 감염자 중 40%는 출산과정이나 어린 시절에 감염된다. 급성 B형 간염의 대부분은 무증상이거나 독감(flulike)과 같은 불분명한 증상이 나타난다.
(1) 증상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오심, 식욕감퇴, 복부통증, 미열 등이 있으며 25%에서 황달이 있다. B형간염은 만성화되며, 간경변증, 간세포암의 가능성이 있으며, 감염된 성인의 5~10%는 지속적인 간염으로 발전된다. 성별로 보았을 때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급성 형태로 더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남성들이 위험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본다.
(2) 치료 및 관리
B형 간염 감염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없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매년 2만 명의 신생아가 B형 간염 바이러스(HBV)를 갖고 태어나며 주산기 HBV 전염은 주로 산도감염이나 6%는 태반을 통해 전염된다. HBV 임부에게서 태어난 영아의 70~90%는 선천적인 암염의 위험이 있다. 치료하지 않고 감염된 영아는 80~90%가 만성보균자가 된다. 신생아에게 HBV 예방은 지극히 중요하며 치료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염될 가능성을 90~95%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3) 진단
진단은 노출된 후 7~14일 사이에 혈청검사로 항체, 항원을 확인한다. HBsAg 여부는 모든 부인에게 정규적인 검사를 산전에 받도록 추천한다.
예방을 위하여 모든 고위험군에게 기본으로 B형 간염 백신을 한 달 간격으로 두 번 주고 세 번째는 6개월에 주사한다. B형 간염에 노출되면 예방적으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을 14일 이내에 즉시 주고 3회 계속 백신을 주사하여 면역을 형성시킨다.
B형 간염에 감염된 임부의 경우, 태아와 신생아는 태반이나 산도를 통해서 감염되는데 급성기에는 수직감염률이 65% 정도로 특히 임신 3기에 증가한다. 조산율이 높고, 신생아는 만성 보균자가 되거나 현격성 간염이 되어 사망하기도 한다.
Ⅳ. 간호시 고려사항
간호사는 교육자, 상담가로서 STDs의 확산을 예방하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감염 차단을 위해 필요한 콘돔 사용을 원하지 않는 남성으로부터 HIV를 포함한 성 전파성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여성에게 자주 교육해야 한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간호사는 다음을 준비해야만 한다.
- 의학적 관심을 요하는 증상 및 징후를 교육한다.
- STDs의 진단적 검사, 선별검사, 그리고 추후검사를 설명한다.
- 예방방법과 non-HIV감염 치료를 확실하게 하는 추후관리를 교육한다.
- 연령, 언어, 여성문화에 있어서 남성-여성관계, 여성 자신의 안녕에 대한 가치, 성교 빈도, 파트너 수와 여성이 치료를 받으러 올 때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은 고려한 STDs 예방법을 확인한다.
- 지지집단에 의뢰한다. 만일 여성이 HIV에 감염되었다면, 가장 좋은 치료방법과 추후관리 방법을 선택하도록 HIV 전문가에게 여성을 의뢰한다.
Ⅴ. 참고문헌
모성신생아·여성건강간호학Ⅱ
하영수 외 20
신광출판사
20100215
여성건강간호학2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저
수문사
20120302
여성건강간호학Ⅱ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
현문사
20120130

키워드

성전파성질환,   발생원인,   발생률,   분류,   STDs,   성전파성 질환,   임질,   매독,   에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