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질환] 감염질환과 면역성, 감염성 질환(감염성 질병)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 감염성 질환의 치료(식이요법),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 이질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감염성 질환] 감염질환과 면역성, 감염성 질환(감염성 질병)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 감염성 질환의 치료(식이요법),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 이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감염성 질환

I. 감염질환과 면역성

II. 감염성 질환의 종류

III. 감염성 질환의 증세 및 생리적 변화
1. 기초 대사의 상승
2. 혈액의 알칼리혈증
3. 탈수 및 전해질 손상
4. 단백질 대사
5. 식욕부진
6. 내분비 반응

IV. 감염성 질환의 일반적인 식사요법
1. 물과 전해질의 공급
2. 단백질의 공급
3. 칼로리의 공급
4. 비타민의 공급
5. 열과 식욕부진의 조절

V. 장티푸스
1. 감염경로 및 증세
2. 식사요법

VI. 콜레라
1. 감염경로 및 증세
2. 식사요법

VII. 세균성 이질
1. 감염경로 및 증세
2. 식사요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지만 항균제를 주면 더 이상 증세
는 진전되지 않고 회복되므로 이러한 환자에게서는 증세의 일부만 나타난다.
그러나 항균제를 쓰고 난 뒤는 재발의 위험이 더 크므로 주의를 요한다.
(2) 식사요법
환자는 식욕을 잃고 소화능력도 나빠져 있으나 고열로 인해 신진대사율과
단백질 분해가 증가하므로 고열량, 고단백질 식이가 요구되어 식사요법이 매
우 중요시 된다. 특히, 장티푸스의 경우에는 회장의 궤양이 있고 조금씩 출혈
이 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클로람페니콜의 투여 이후 열이 떨어지면서 완쾌된
듯이 생각하여 환자가 음식블 마음대로 먹어 장출혈이나 장천공을 일으키면
위험할 수 있다.
열이 심할 때는 유동식을 사용하며 이때 특히 수분의 공급이 중요하므로
과즙, 주스, 우유, 보리차, 물, 된장국물 등을 주도록 한다. 많은 양의 우유
(매일 2-4컵)가 이 병의 주식이 되어야 하는데 우유를 먹고 설사를 하는 사
람에게는 우유 180mL당 국방석회수 20mL를 넣으면 좋다. 특히, 아이스크
림은 우유, 난황, 설탕으로 만들기 때문에 환자가 원하면 주고, 그 밖에도 무
엇이든 소화가 잘 되고 유동식이면 주어도 무방하다. 지나치게 식사가 엄격하
면 회복이 늦어지므로 유동식은 최초의 2-3일 정도로 하고, 2-3일마다 경
과를 보아가며 차츰 연식이나 정상 식사로 이행해 가도록 한다. 고단백 식사
를 위해 달걀, 두부, 생선 등을 골고루 주는데 하루에 달걀을 3-6개 정도를
반숙하거나 우유 또는 죽에 섞어 먹이면 좋다. 이 밖에도 칼로리 보충을 위하
여 꿀, 젤리, 젖당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대개 환자가 마실 수 있는 수분은 극히 소량이므로 5% 포도당액을
2~3L를 정맥주사한다. 해열기 이후에는 해열이 되었다고 갑자기 병이 치유
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때 함부로 먹어서 장천공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해
야 한다.
VI. 콜레라
(1) 감염경로 및 증새
콜레라는 비브리오 콜레라(vibrio cholera)에 의해서 감염되는 질환이며,
콜레라균은 저항력이 약해서 56'C에서는 15분이면 죽고 끊는 물에서는 순간
적으로 죽는다. 일반적으로 콜레라는 열대 지방에서 잘 발생하며 위생 시설이
나 영양이 나쁘고 습도가 낮은 곳에서 유행된다. 콜레라는 주로 오염된 상수
도와 음식물에 의해서 전염되는데 전염원은 보통 환자와 보균자들이다.
잠복기는 대략 6-48시간으로 갑자기 설사로 시작하며 복통은 없는 것이
상례이다. 설사의 누런 색깔과 냄새가 없어지면서 물같은 대변이 계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게 된다. 대변이 심할 때는 하루에 15-20L가 나오며 심한 설사
가 계속되면 탈수 상태에 빠져서 눈은 움푹 들어가고 피부는 노인처럼 되어
콜레라 얼굴(cholera face)이 된다. 이때 수분 부족으로 목이 몹시 마르고
소변이 나오지 않지만 젖과 땀은 계속해서 나오며, 다리나 손, 발가락에 쥐가
나 괴로워한다. 콜레라는 2-7일의 경과를 가지며, 수분과 전해질의 공급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면 회복이 발리 되어 사망하는 일은 드물다.
(2) 식사요법
콜레라의 유효한 치료는 소화기내로부터 설사로 소실되는 염분과 알칼리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한 설사를 하는 동안에 혈액이 농축되어
혈장의 나트륨과 염소는 증가되며 칼륨도 증가되는 수가 있으나 실제로는 대
변으로 많이 유실되므로 생리적 식염수와 2% 중조액(NaHCO3)을 투여하며
보충한다.
설사와 구토로 소실된 수분과 전해질의 공급이 늦어진다든지 부적당할 때
에는 급성 신부전을 일으킬 확률이 크다. 성인에 있어서는 저칼륨혈증의 심한
증세를 일으키는 일은 드물므로 칼륨의 보급은 경구적으로 오렌지주스나 염
화칼륨액으로 줄 수 있다. 염분과 알칼리의 적정한 공급으로도 회복이 되나
항생제를 사용하면 경과일도 단축시키고 설사량도 더욱 줄어들게 되어 쉽게
회복이 된다.
VII. 세균성 이질
(1) 감염경로 및 증세
이질은 대개 이질균(Bacillus dysentry)에 의해서 감염되는데, 이질균의 대표적인 것으로 시가균(Shigella dysentry)과 플렉스너균(S. flexneri dysentry)이 있으며 한국에서 현채 가장 많은 것이 플렉스너균에 의한 이질이다.
대부분 환자와 보균자의 대변에 의한 오염물로 경구 전염되며, 환자가 배변한 손, 문고리, 타월 등에 의해서도 전염된다.
우리나라에서 집단 유행은 수인성 전염병이나 식품오염 때문에 생기는 수가 많으며, 우유나 유제품, 음료수, 어패류의 비위생적 관리 등으로도 일어나는 수가 많다. 특히, 위생이 불결한 단체 급식소에서 집단 발생되기도 한다. 발병이 되면 갑자기 심한 복통, 구토, 경련이 일어나며 고열과 함께 대장의 병변으로 설사가 하루에 수십회 나고, 심하면 혈액과 점액, 농이 섞인 대변을 본다. 시가균에 의한 이질은 다른 어떤 질병보다도 패혈증과 같은 심한 질환으로 될 가능성이 많다.
경과는 보통 7-10일 정도이며, 발열도 없이 1-2회의 설사로 끝나는 가벼운 것부터 중독증세가 심한 중증의 것까지 차이가 현저하다
(2) 식사요법
설사가 심할 때는 전해질과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대중 요법 및 식사요법으로 자연 치유에 의존했으나 최근에는 설파제(Sulfadiazine)나 클로람웨니콜, 테트라 사이클린 등의 항생물질의 투여로 2-3일 만에 설사가 그치고 열도 내리며, 병변부도 대장하부에 있으므로 과거처럼 엄격한 식사요법을 할 필요가 없다.
처음에는 유동식 혹은 연식을 주는데 증세가 호전되고 식욕이 회복되면 빨리 고형식으로 옮겨도 지장이 없다. 설사가 있을 매 우유는 될 수 있는 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이 좋다. 회복기에는 식욕이 파도하게 상승될 때도 있으므로 이때 과식으로 인하여 소화기에 무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추천자료

  • 가격2,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410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