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해양레저장비산업 동향과 기술분석 및 육성방안

소개글

[졸업논문]해양레저장비산업 동향과 기술분석 및 육성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1.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정의
2. 해양레저장비 분류
3. 해양레저장비산업 특성

Ⅲ. 해양레저장비산업의 국내•외 동향
1. 해양레저장비산업의 해외동향
2. 해양레저장비산업의 국내동향

Ⅳ. 국내외 정책동향 및 기술 분석
1. 국내외 정책동향
2. 기술개발 동향
3. 기술 분석과 특허 동향
4. 기술 도입 방안

Ⅴ. 해양레저장비산업 육성방안
1. 해양레저장비생산거점으로서 산업육성
1) 종합지원센터 구축
2) 해양레저장비업체를 발굴하여 생산 선도기업 육성
3) 중소 규모업체의 협동․공동사업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강화
4) 전후방 산업과의 연계협력을 강화
5) 해외유수기업 유치 및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선진기술의 도입
6) 광역적 연계협력을 강화
7) 해양레저장비의 전문기술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
2. 해양레저거점으로서 산업육성
1) 환황해권 해양레저중심지로 개발
2) 호버크라프트를 이용한 레저육성
3) 특화된 해양레저의 발굴 및 육성
4) 해양레저에 대한 저변을 확대
5) 해양레저와 레저활동에 대한 각종 규제 완화
6)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 제고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접근하고 이동할 수 있으며, 특히 갯벌에서도 이동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나라 최대의 갯벌이 분포된 서남해안에 호버크라프트를 도입하여 서남해의 수많은 섬뿐만 아니라 섬에 형성된 크고 작은 해빈과 갯벌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화된 해양레저의 육성도 시도해 볼 만 하다.
3) 특화된 해양레저의 발굴 및 육성
지역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 가능한 특화된 해양레저의 발굴 및 육성이 필요하다. 섬, 해빈, 갯벌 등 체험형 해양레저자원의 풍부성과 다양성 보유와 더불어 크루징,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등 레저장비를 이용한 해양레저활동에 상대적으로 좋은 해황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해양레저의 유형과 형태는 해황과 자연특성에 의존하기 때문에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크루징 등 해양레저활동을 위한 적지선정과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공간을 조성토록 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섬, 바다, 해빈, 갯벌 등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해양레저의 지속적인 장비개발과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을 위한 안전한 공간확보 등을 필요로 한다.
4) 해양레저에 대한 저변을 확대
해양레저에 대한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 해양은 아직까지도 국민들에게 위험한 공간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지배적이며, 특히 해양레저는 일반적으로 무서움, 두려움, 사고 등 항상 부정적 측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해양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교육보다는 부정적 시각을 부각시킴으로써 해양레저에 대한 부정적 영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학교의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은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체험 활동과정에 야기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책임때문에 해양레저체험프로그램을 권장하지 않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해양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지식습득은 물론 해양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등을 통해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전환을 필요로 한다. 즉 해양레저 전문 교육기관을 신설하여 요트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며, 전문 교육기관은 전문가 육성 및 일반인 교육은 물론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레저를 쉽게 즐기면서 접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5) 해양레저와 레저활동에 대한 각종 규제 완화
해양레저와 레저활동에 대한 각종 규제는 완화될 필요가 있다. 전남 해안은 수산자원보호구역과 국립공원지구 등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편의시설을 확충하지 못하거나 해양레저활동이 제한됨으로써 시대변화에 따른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수상레저안전법에 근거한 해양레저활동 금지구역은 해양레저활동에 유리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많이 지정되어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해양레저환경에 대한 상대적 취약성으로 해양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점차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궁극적으로 해양(해안)환경에 대한 규제가 심한 지역일수록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 및 시설투입에 대한 규제가 많아 편의시설물 도입이 늦어지면서 해양레저의 기회가 적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서는 환경보호와 안전성을 전제로 한 각종 규제들이 완화되어져야 한다.
6)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 제고
해양레저관련 이벤트의 발굴과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 전남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F1과 여수세계박람회 등과 같은 메가이벤트는 지역발전은 물론 국내외 이미지 개선 등에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로써 활용 가능하다. 특히 남해안시대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젝트의 발굴과 육성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세계적인 요트대회인 아메리카스 컵(America's Cup), 볼보 오션 레이스(Volvo Ocean Race), 국제호버크라프트 챔피언십의 참여 및 유치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해양레포츠 박람회와 전시회 등의 지속적 개최를 통해 대내외의 해양레저 거점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 특히 호버크라프트 레이싱은 육지의 F1과 같이 속도와 스릴을 대표하는 레포츠이기 때문에 전남지역의 수많은 섬, 갯벌, 해빈 등을 활용 가능한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
Ⅵ. 결론
국민소득 증가, 주 5일제 시행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해양레저를 비롯한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산업경쟁력 확보. 건전한 레저문화 육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지역 어촌 관광 사업 등과의 연계를 통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해양레저산업은 해양생물산업 등과 함께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이다.
전후방 연관산업, 첨단부품 산업, 소재산업 등의 발전에 기여한다. 한-EU, 한미 FTA 시장개방 대비, 완제품 및 부품 국산화 기반 마련, 수입대체 효과, 수출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해양레저산업은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산업으로,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 및 분석, 벤치마킹과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이 수립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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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MIA, Boating Industry Statistics 20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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