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마트 노조탄압 및 직원사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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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슈] 이마트 노조탄압 및 직원사찰 논란

[Briefing]
이마트가 노조를 탄압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직원들을 사찰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음

[Summary]
1. Situation
1] 신세계는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의 막내 딸인 이명희 회장에 의해 계열 분리됨
2] 현재 신세계 계열사에는 이마트와 신세계SVN(전 조선호텔베이커리)을 비롯해 조선호텔,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푸드, 광주신세계, 신세계첼시, 신세계인터내셔널, 스타벅스코리아등이 있음
3] 그러나 신세계는 계열 분리 이후에도 삼성의 무노조 경영원칙을 이어가고 있으며
4] 공식적인 노조는 신세계가 인수한 킴스클럽과 파라다이스 면세점과 한국노총의 조선호텔 노조가 있음
5] 한편 이마트에 노조 설립 시도가 있었던 것은 2005년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했던 것이 최초
6] 그러나 23명의 노조원 중 19명이 탈퇴했고 나머지 4명은 해고되어 와해됐으며
7] 당시 노조측은 사측의 노조 와해 공작이 있었다고 주장함
8] 한편 2012년 10월 이마트 직원 3명이 노조를 설립했는데
9] 고용부에서 허가가 나오기 전에 노조위원장은 인천에서 광주로 발령나고
10] 사무국장은 마트에서 많은 고기를 받았다는 이유로 해고됨
11] 노조위원장은 새로 발령난 지점에서 폭행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휴직을 신청했으나
12] 이마트는 허위사실 유포와 휴직을 빙자한 무단결근으로 노조위원장을 해고
13] 남은 1명인 노조부위원장 역시 온라인 쇼핑몰 총괄대행에서 직급이 강등돼 영업점으로 발령나면서 사측의 노조탄압 논란이 발생함
14] 노조위원장은 1인 시위로 부당함을 알렸으나 이마트측은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듯했고
15] 12월 인사담당부서 관리자가 점장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1인 시위 대응 지침을 폭로함
16] 해당 문서에는 폭언을 통해 충돌을 유발하라는 등 논란이 될 내용이 있었음
17] 이마트측은 인사담당자가 개인차원에서 대응한 것이라 해명함
18] 2013년 1월 16일 노조위원장과 민주통합당 노웅래, 장하나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19] 이마트가 노조를 탄압하고 이를 위해 불법적으로 직원을 사찰한 이마트 내부 문건을 공개함
20] 이마트는 내부에서 작성된 문건임은 인정했으나 시행된 적은 없다고 해명
21] 노조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고용노동부와의 유착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추가문건을 공개하면서 이마트의 다양한 불법행위가 공개되자 논란이 확되됨
22] 이에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키로 했고
23] 시민단체들은 1월 25일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세계 이마트 측의 사과와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24]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불매운동을 벌일 방침
25] 한편, 이마트는 내부 문건은 인정하지만 공식적인 사과등의 반응은 없는 상황이며
26] 25일 이마트는 내부 문건을 유출시킨 장본인으로 퇴사한 직원을 지목, 경찰에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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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01.29
  • 저작시기2013.1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82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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