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홍콩영화에 대한 새로운 조명 (중경삼림, 첨밀밀, 메이드인 홍콩, 리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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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0년대 홍콩영화에 대한 새로운 조명 (중경삼림, 첨밀밀, 메이드인 홍콩, 리틀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90년대 홍콩 영화의 새 모습
유통기한에 대한 집착 - 『중경삼림(重慶森林)』
홍콩의 일상과 사랑 - 『첨밀밀(甛密密)』
홍콩의 청소년을 보다 - 『메이드인 홍콩』
홍콩의 자화상 - 『리틀청』
영화의 현실, 현실의 영화

본문내용

90년대 홍콩 영화의 새 모습
 영화『유리의성(玻璃之诚)』의 마지막 장면은 1997년 7월 1일의 세기적인 사건 '홍콩반환'을 축제의 분위기로 그려낸다. 1897년, 홍콩은 난징조약의 결과로 99년간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100년 후 이제 ‘中國香港’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중국은 향후 50년간의 체제독립을 약속했지만, 주인이 바뀐 홍콩의 미래는 암울하게 비춰졌다. 100년간의 식민통치, 경제번영, 그리고 사회주의 중국으로의 귀속, 이러한 일련의 변화 속에서 홍콩시민들은 독특한 사상과 문화, 그리고 개성을 갖게 되었다.
 홍콩의 번영과 발달 속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난 것이 상업주의 문화이다. 폭력과 총기, 무술과 권법이 주도하는 오락성 영화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때는 이러한 홍콩 영화가 우리나라에 유행하면서 홍콩영화가 중국문화의 주류처럼 우리에게 오인되기도 했다.




≪ … 중 략 … ≫




유통기한에 대한 집착
 영화 『중경삼림(重慶森林)』은 3개월의 짧은 시간 동안 만들어진 작품이라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깊이가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시작부터 관객은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숨가쁜 화면의 전환과 강렬한 색채, 그리고 낮과 밤이 뒤섞인 이미지 등은 홍콩이라는 도시의 논리를 아주 직접적이고 강렬하게 표출해 낸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특이하게도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별개의 내용인듯한 두 가지 이야기가 자연스레 이어진다. 첫 부분의 주인공은 유난히 유통기한에 집착한다. 직접적으로 홍콩반환을 부정하는 것일까? 그는 유통기한에 대해 불만이고, 영원한 것을 갈구한다. 만년후의 유통기한을 적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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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2.28
  • 저작시기2013.2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83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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