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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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과학관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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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 같았다.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서야 배울 수 있는 수학, 과학내용들을 아이들에게 미리 쉽고 재밌게 알려주면서 수학, 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했다. 또 단순히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활용하거나 손으로 직접 만져보게 할 수 있는 체험기구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좋았다.
우리는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기획전시실에서는 토이 랜드라는 과학과 관련된 인형공연도 진행 중이였고 아이들과 같이 온 부모들을 위한 과학카페 같은 곳도 있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노력도 보였다.
그냥 일반 박물관이 아닌 과학을 테마로 한 박물관이라는 것 자체도 괜찮긴 하지만 몇 가지 단점들만 보완하여 운영한다면 내가 자라서 내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박물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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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국립서울과학관을 다녀와서,   답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