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내용 요약
제 1 장 내 인생은 내가 지휘한다.
제 2 장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제 3 장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제 4 장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제 5 장 자책도 걱정도 없다.
제 6 장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제 7 장 의무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제 8 장 정의의 덫을 피한다.
제 9 장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제 10 장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제 11 장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제 12 장 행복한 이기주의자.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읽고 나의 생각
제 1 장 내 인생은 내가 지휘한다.
제 2 장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제 3 장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제 4 장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제 5 장 자책도 걱정도 없다.
제 6 장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제 7 장 의무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제 8 장 정의의 덫을 피한다.
제 9 장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제 10 장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제 11 장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제 12 장 행복한 이기주의자.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읽고 나의 생각
본문내용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부분을 잘못된 방법으로 오류행동을 하고 있다. 1장에서는 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해 나가기 위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신경 써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만큼 내가 많은 것을 잘못 행동하고 있었고 몰랐던 것을 깨달으면서 반성하게 되었다. 2장의 제목은 자신을 사랑하라 이다. 책 한 장을 넘기면 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 의해 검증될 수 없다. 라는 글귀가 나온다. 이글을 읽고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았다. 책에 나온 예시처럼 아주 어렸을 때는 나를 사랑하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이였지만 커가면서 나를 사랑하는데 점점 무감각해지고 자신감이 사라지고 더 낮게 평가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예시가 나와 너무 똑같아서 놀랐고 지금의 약간 소극적인 성격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앞으로 나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새로운 습관을 가져서 자신 있게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3장에서 소개하는 오류지대 행위역시 내가 그동안 무심코 해왔던 행동들이였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평가에 연연하고 실망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실생활에서 습관적으로 했던 행동 이였다. 이 오류행위는 하늘이 두 쪽이 난다 해도 다른 사람의 반대를 피할 수는 없고 내가 가진 모든 의견에는 정반대 의견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아주 쉬운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장에서는 자신에게 붙어있는 꼬리표를 떼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나는 표현하는 꼬리표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몰랐고 학창시절 나는 내성적이다. 나는 게으르다. 나는 어떻다 등등 쓰여 있는 설문조사를 할 때마다 매번 같은 것들을 선택했고 이런 꼬리표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인줄 알았다. 나의 꼬리표가 나를 그 틀에 고정되게 하는 수단이 될지 몰랐다. 나에게 붙어있는 꼬리표들은 후천적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노력해서 꼬리표에서 빠져나와야 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5장이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많이 공감했던 부분 이였다. 많은 오류 행위들을 해오고 있었지만 가장 많이 잘못해왔던 부분이 바로 자책과 걱정이었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은 편인데 특히 시험기간이 되서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그때부터 자책과 걱정이 시작된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나서야 비로소 후회하곤 했다. 그리고 이 부분이 내가 항상 고치고 싶었던 부분 이었다. 6장에서는 미지의 세계를 즐기라고 조언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새로운 길로 가보고 새로운 도전하는 것을 즐겼다. 하지만 커갈수록 안정적이고 정해진 대로 살아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6장을 읽으면서 미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렇게 11장까지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어떤 오류를 행하고 있는지 예시를 들어주고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12장에서는 행복한 이기주의자들이 실천하는 행동들을 전부 정리해주어서 다시 한 번 마음에 되새길 수 있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을 다잡는 연초마다 이 책을 다시 읽으면 새롭게 다짐을 할 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1년 동안 잘못됐다고 깨닫지 못하고 습관처럼 해왔던 오류행위들이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바로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더욱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해서 하나하나 고쳐나가면서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지금까지 과제를 하면서 수많은 자기 계발 서적을 읽었지만 이렇게 많은 것을 반성하고 깨닫고 배우게된 책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정말 값진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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