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이란 무엇인가, 원자력의 장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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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란 무엇인가, 원자력의 장점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속도를 더욱 잘 감속시켜주는 중수(보통의 물보다 분자량이 큰 물)을 사용한다. 보통 별도의 운전정지 없이 매일 일정량을 교체하기 때문에 경수로보다 연료의 이용률이 높다.
위사진이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가압형 경수로 원자로 모형인데 국내 원자력 발전소 현황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압형 경수로 원자로이다.
국내 원전에서 사용하는 가압형 경수로는 현재 세계 원전의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원자로형이다.
냉각재와 감속재로 일반 물인 경수를 사용하며, 연료로는 핵분열이 가능한 우라늄 235가2~5%들어 있는 저농축우라늄을 사용한다. 냉각재(물)에 높은 압력을 가해 고온(약 300℃)에서도 액체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이것이 열교환을 통해 2차 계통의 물을 증기로 만든다. 가압경수로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가 격납건물 안에 있으며, 원자로를 순환하는 1차 계통(방사성물질 포함), 증기발생기를 순환하는 2차계통(방사성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물), 그리고 복수기를 순환하는 3차계통(방사성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바닷물)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로 속에 들어있는 냉각재에 압력을 가해 150기압 300℃ 정도를 유지하고, 이 냉각재가 증기발생기세관을 통과하면서 증기발생기 측의 물을 끓여 수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리게 되어 있다. 터빈을 돌리고 난증기는 복수기를 통과하면서 다시 물이 되어 증기발생기로 보내진다.
가압 중수로와 경수로의 차이점은 단순화 시켜서 경수와 중수 즉 물의 성분에 따라 분류한 것이다. 물론 원자력 발전설비는 쓰이는 물의 종류에 따라 분화되어 복잡해지고 다변화 되지만 기본적인 원자력 발전 방식은 같다. 특히 국내 원자력 발전소와 일본 원전의 차이점은 우리는 가압 경수로를 쓰지만 그들은 비등 경수로를 쓰기 때문이다.
위에 보는 사진이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비등형 경수로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발전량이 처음 1978년 이후 발전량이 67배 이상 늘어 났다.
고리 월성 원자로 발전소에는 각각 4개, 영광 울진 원자력 발전소에서 6개씩 원자로가 있다.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1호기는 11년 2월 28일부터 가동화 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내 원전은 앞으로 7기 정도의 원자력 발전소가 지어지는 중이며 현재 건설중인 원전들은 밑에보이는 사진과 같다.
현재 건설중인 원자력 발전소 현황
-위치: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시설용량:1,000MW 1기
-노형:PWR(OPR1000)
-공사기간(부지정지~준공):`05.1 ~`11.12
-시공업체:현대건설/대림산업/SK건설
-주요공사현황(공정률:99.94%)
→3호기 원자로건물 원자로냉각재계통 세정작업 중
→4호기 원자로건물 포스트텐셔닝 작업 중
→3,4호기 저압/고압/ 터빈 및 발전기 설치작업 중
-위치:경북 경주시 양북면
-시설용량:1,000MW 2기
-노형:PWR(OPR1000)
-공사기간(부지정지~준공):`05.10~`13.1
-시공업체:대우건설/삼성물산/GS건설
-주요공사현황(공정률:98.95%)
→1호기 출력상승시험 수행중(`12.1.14~)
→1호기 원자로출력 최초 100% 도달(`12.3.9)
→2호기 고온기능시험 수행 중(`12.2.1~)
-위치: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시설용량:1,400MW 2기
-노형:PWR(APR1400)
-공사기간(부지정지~준공):`07.9~`14.9
-시공업체:현대건설/두산중공업/SK건설
-주요공사현황(고정률:86.15%
→3호기 원자로건물 원자로냉각재계통 세정작업 중
→4호기 원자로건물 포스트텐셔닝 작업 중
→3,4호기 저압/고압 터빈 및 발전기 설치작업 중
-위치: 경북 울진군 북면
-시설용량:1,400MW 2기
-노형:PWR(APR1400)
-공사기간(부지정지~준공):`10.4~`17.6
-시공업체:현대건설/SK건설/GS건설(주)
-주요공사현황(공정률:28.34%)
→본관 기초굴착공사 중
→본관지역 및 기타지역 부지공사
→냉각수계통구조물 공사
→옥외매설물 설치공사 중
-위치:경북 울진군 북면
-시설용량:1,400MW 2기
-노형:PWR(APR1400)
-준공일:`21.6
-시업추진현황
→건설기본계획 확정(`10.11.9)
→사전준비용역 수행 중
→환경영향평가용역 수행 중
-위치: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시설용량:1,400MW 2기
-노형:PWR(APR1400)
-준공일:`19.12
-사업추진현황
→건설기본계획 확정(`09.2.27)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준비 중
→주계약(A/E, NSSS, T/G) 공급제의서 기술평가 중
-전부 가압경수로 이며, 우선 신고리 2호기는 부산 기장군,3,4,호기와 5,6호기는 울산시 울주군에 있다. 아직 5,6호기는 건설 예정중이며 신월성 1,2호기는 경북 경주시에 지어지고 신울진 1,2호기는 경북 울진군에 3,4호기는 같은 곳에서 곧 착공 예정이라한다. 신규예전 원전 건설 부지로는 삼척과 영덕이 선정되었다.
*원자력에너지의 미래와 생각
원자력 에너지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우리에게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물질이다.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핵폭탄, 피폭등 엄청난 위력을 가진 생화학이고 핵무기 이기도하다. 이렇게 엄청나고 위험한 에너지를 쓰는 이유는 적은양의 우라늄을 가지고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석탄, 석유 같은 화석 에너지 경우 현재 거의 고갈되어 가고 있다. 천연 우라늄의 경우에도 지금부터 약 60년이면 고갈된다고 한다. 60년 후에는 원자력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다. 미래에는 원자력이 없을 것이다. 대신 요즘 거론되는 것이 핵융합발전 인데 핵융합은 수소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바닷물을 전기분해 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무한에너지라고도 생각되지만 개발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원자력은 화석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고갈이 된다. 우리가 좀만 조심히 다루고 전쟁 등에 쓰이지만 않는다면 핵융합에너지를 개발할 때 까지 유익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사건과 사고 그리고 피해.. 하
지만 잘못다루면 복구 할 수 없는 피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우리가 원자력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너무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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