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

소개글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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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교사는 아니지만 첼로를 아이들에게 가르키는 선생님입니다. 유치원생부터~성인까지 가르키지만 그들에 이야기를 들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매번 연습을 안해온다고 혼내기만 하고, 반항한다고 혼내기만 하였습니다. 배우는 학생들이 여러 학원을 갔다와 쉬지도 못하고 첼로 레슨을 받으로 방안으로 들어 가야 할때, 정말 힘들고 싫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자기네 들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를 해주거나 용기를 주는 선생님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후회 중입니다. 그때 내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들다고 할 때에 다그치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 주었더라면 첼로를 하기 싫어 하는 아이들도 저와의 음악시간은 즐겁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하면서 공감대도 있었지만, 지금 현재 가르키는 저의 교사태도에 대해서 반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교사들 뿐만 아니라 보든 어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고, 나도 지금부터 이책을 읽은 계기로 힘들고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한발 다가가 그아이들이 혼자 힘들게 겪고 있는 고통들을 같이 나눌수 있는지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키워드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   감상문,   교실 밖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