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파의 흐름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거시경제학파의 흐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상승압력 만 가중된다. 이러한 현상이 1950
년대 전후에 미국경제에 나타난다.
M. Friedman은 고전학파의 화폐수량설을 개량한 신화폐수랑설을 이용하여 인플
레이션의 주원인은 통화가 지속적으로 공급된 결과라고 지적하면서 케인즈학파의
관리통화제도를 비판하고 통화량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경제가 안정을 찾을 수 있
다고 주장하였다
[경제인 가정과 시장 가정] 통화주의학파의 경제인가정와 시장가정은 케인즈학
파와 완전히 동일하다 통화주의학파는 비개입주의 철학을 가진 학파로서 케인즈
학파와 달리 정책의 장기효과에 초점 을 맞춘다.
[자연실업률가설] 통화주의학파는 자연실업률 (natural rate of unemployment)
가설을 이용하여 거시정책의 장기적 유해성 을 설명한다. 정부가 통화량을 늘리면
단기적으로는 실업률을 낮추는 정책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고전학
파모형처럼 정책효과가 사라지면서 노동시장이 초기의 균형고용량수준으로 돌아
가 버린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단기에는 노동자들이 화폐환각에 빠져 물가상승에
도 임금상승요구가 작아서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여 실질임금
이 하락하기 때문에 고용이 증가하게 된다. 이때 실제실업률은 감소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노동자들이 화폐|환각에서 벗어나며 임금인상을 요구함으로써 실질임
금은 상승하고, 고용량은 점차 초기상태로 감소되어 고전학파모형에서 노동시장의
균형 상태와 동일해진다‘ 이때의 실업률을 자연실업률 이라고 한다.
노동시장에서 수급이 일치하는데 일자리를 잡지 못한 실업자가 존재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완전히 이론적인 고전학파모형에서는 실업 이 존재
할 수 없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는 여러 가지 시장결함으로 일자리가 부족하지
않는데도 실업상태에 놓일 수 있다. 이것 을 이론화한 것이 자연실업률이다. 그래
서 자연실업률을 완전고용실업률이 라고도 한다.
| 단기 실업변동 | 단기에는 화폐환각이 존재하여 (실제)실업률이 변통
자연실업률
| 장기 실업불변 | 장기 에는 합리적이 되어 완전고용실업률(자연실업률)로 회귀
자연실업률은 두 가지 의미 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자연이 결정하는 실
업률로서 정부의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수렴되는 실업률이다. 즉, 장
기적으로 회귀되는 실업률이 라는 의미이다. 둘째, 정부가 거시정책을 펴도 변화시
킬 수 없는 실업률이라는 의미이다, 단기에 설사 실제실업률을 변화시켰다고 해
도 자연실업률은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실업률은 정차 자연실업률로 회귀하
게 된다. 비개입주의철학을 관철시키기 위한 이론적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정부지출은 구축효과로 유해하고, 통화정책은 인플레 이 션과
경기변통의 요인으로 유해하다(통화 공급의 kOAJ 준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
통화주의학파는 이론 자체의 특성(적응적 기대와 느리게 작동하는 가격기능)으
로 인해 단기정책효과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도리어 이런 이론적 특
성은 장기적인 입장에서 정부개입의 유해성, 즉 경기변동과 인플레이션 이 나타나
는 경로를 설영하는 데 효과적이다, 통화주의학파는 화폐수랑설을 개량하여 인플
레이션의 원인을 케인즈학파의 관리통화제도에서 찾고 있다 재량적 거시정책을 비
판하는 것이다
통화주의학파는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지속적으로 통화를 공급하기 때문이고, 지
속적으로 통화를 공급하는 것은 통화정책이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이 기 때문 이 라
고 주장했다 정부가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주입시키는 원인을 금융정책의 단기유효
성 에서 찾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재정정책이 케인즈학파에서 주장하는 것
만큼 효과적이기 않다고 반박한다. 그들의 논리를 살펴보자.
[재정정책의 유해성(구호효과)] 정부지출을 늘리든 조세를 삭감해주든 재정정책
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적자가 발생 한다. 따라서 재정정책을 사용하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건 재원을 마련해야만 한다. 지속적으로 재정정책을 쓰기 위
해서 대부분의 정부는 통화를 발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형식적으로는
중앙은행에서 차입하게 되므로 통화량이 새로 늘어난다). 그런 경우 금융정책이
혼합되어 순수한 재정정책의 효과를 파악할 수 없다 그래서 거시경제학에서 보
편적으로 재정정책이라고 하면 통화량의 변화를 수반하지 않는 순수한 재정정책
을 의 비한다. 순수한 재정정책은 자금시장에서 정부가 채권(공채)을 발행해서 자금
을 빌려다가 정책을 집행하는 경우 이다.(민간부문에서 차입해 사용하는
케인즈 학파는 특히 정부지출을 변동시키는 정책이 조세를 삭감시 키 는 정책보다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하여 통화주의학파에서는 정부지출을 늘리면 이
자율이 상승하며 민간부분의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키는 구축효과 (crowding -out
effect) 가 발생되어 유효수요에 미치는 순효 과는 그다지 크지 않다는 점을 강조
한다.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공채발행으로 인해 이자율이 더 많이 상승할수록,
이자율 상승에 대하여 기업투자와 소비 감소가 클수록 구축효과는 더 크게 나타난
다, 통화주의학파에서 화폐의 보유성항(자금의 공급 감소)이 이자율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도 이자율 상승을 크게 하려는 전략이다(케인즈 모형의
유동성함정과는 완전히 반대상태에 놓여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프리드만이 개량
한 신화폐수량설은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인즈 학파의 구축효과논쟁은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케인즈나 케인즈 학파
모형에서는 화폐보유가 이자율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자율변동이
미미할 뿐만 아니라, 소 비 와 투자도 이자율보다는 주로 국민소득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구축효과는 크기 않다( 케인즈 모형에서는 유동성 함정에 빠져 있기 때문에
이자율이 전혀 변동하지 않아 구축효과도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
[금융정책의 장기유해성(피구효과경로)] 통화주의학파는 지속적으로 통화가 공
급되는 유인을 설명하기 위하여 금융정책의 단기유효성을 강조하였다. 물론 이것
이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나므로 단기효과에 초점을 맞추어 정책을
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단기효과에 초점 을 맞추면 경기는 더욱 불안
정해진다며 케인즈 학파를 비판하였다.
  • 가격2,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3.04.13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93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