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학 구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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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프트웨어 공학 구현 단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택한 소프트웨어 개발단계는 ?

2. 선택한 이유 3가지는? (취업의 관점에서)

3. 구현 단계를 위한 사전 준비

4. 구현 단계 지식 및 경험을 이용한 취업 전략 또는 계획

5. 계획일정

본문내용

교본을 잘 이해했다고 해서 멋진 발차기를 기대할 수 없는 것처럼,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프로그래밍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많은 반복연습을 통해서만 지식을 진정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같은 예제를 공부하더라도 이리저리 조금씩 변경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삼각형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면 사각형도 만들어보고 별도 만들어 보고 하는 것이 초기 개발자에게 프로그래밍 실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라고 천 번을 얘기해도 부족하지 않다. 처음 2~3번은 자세히 보고, 그 다음 부터는 하루에 10분간 10페이지를 훑어보는 식으로 반복하자. 몇 달 안에 책에 있는 모든 목차와 예제의 위치와 주요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프로그래밍 언어 책은 인터넷과 지인을 통해서 3권 정도 추천 받아 보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세 번째, 좋은 코드를 많이 보고 따라한다. 이미 수많은 선배들이 여러 문제들에 대한 코딩을 다 작성해 놓았다.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풀겠다고 도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이럴 때는 이렇게 하는 구나.\" 라는 것을 배우고 유사한 상황에서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이러한 경험들을 많이 쌓아 나가는 일이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코딩방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좋은 코드는 보기에도 좋다. 잘 정리 되어 있고, 별로 특별한 것이 없다. 프로그래밍의 각 요소들을 잘 이해하고, 각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바르게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단지 소스의 라인수를 줄인다고 해서 좋은 코딩이 아닌 것 이다. 로직이 소스코드에 잘 드러날 수 있게 쉽고 평범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은 코드인 것이다. 사용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필자도 많은 지인들로부터 좋은 코드를 써먹는 길이 프로그래밍의 시작이라고 많이 들어 왔고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다.
네 번째, 기본에 충실 한다. 빨리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뭔가 해보고 싶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밍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고 처음에 기본을 잘 배워 놓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기회가 잘 없다. 실무에서는 매일 개발하기 바쁘고, 새로운 기술 배우기 바쁘고,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제로 원리는 모두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를 깊이 있게 파고들면 나머지는 다 여러분 손에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순서도를 그린다. 프로그래밍 = 코딩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 로직설계 + 코딩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로직설계와 코딩간의 비율은 8:2정도이다. 포토샵만 잘한다고 디자이너가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나 프로그램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이를 잘 분석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장기적으로 키워나가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찾아서 나열해보라. 그리고 이들 간의 관계는 무엇이고, 규칙은 무엇인지 적어보라. 코딩 할 때는 항상 연필과 연습장을 준비해야 한다.
여섯 번째, 주석을 가능한 한 많이 적는다. 주석은 매우 유용하고도 중요한 요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소홀히 한다. 자신이 작성한 코드도 몇 일만 지나면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주석은 이러한 시간들을 절약해 줄 것이며, 보다 에러가 적은 코드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여러 사람이 공동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더 중요하다. 서로를 위해서 작업과 관련된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주석에 담도록 하자. 코드가 길어지면 나중에는 자기가 짠 코드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곱 번째, 작업일지를 작성한다. 오늘은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잘 안되었다. xxx.java의 코드를 이렇게 바꾸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분들의 경험을 기록으로 쉽게 보관 할 수 있으며,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개인 홈피나 블로그를 이용하여 매일매일 글을 써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덟 번째, 자신의 소스를 가꾼다. 보통 코딩을 마치고 나면, 모든 것을 덮어두곤 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거기서 그치지 말고 이제 로직과 코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보자. 글을 써놓고 좋은 글로 만들기 위해 읽고 또 읽고 다듬듯이 코드를 다듬어보자. 여러분들의 코드를 구사하는 능력이 보다 향상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을 위한 제안은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오랜 기간 동안 점차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새로운 기능들을 하나씩 추가해가고, 기능을 발전 시켜 나가보자. 이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실력은 몰라보게 향상될 것이다.
아홉 번째, 생각하라. 항상 머릿속에 한 가지 문제를 준비하라. 지하철을 기다리거나,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 문제를 풀어보자.
마지막으로, 좋은 책을 선택한다. 공부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마도 책을 고르는 일일 것이다. 보통 책 하나에 수십 시간을 학습하게 되는데, 책을 잘못 선택한 경우 수십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는 셈이다. 바른 책을 고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최소한 몇 시간을 투자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 수십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책을 고르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다. 서점에서 같은 종류의 몇 가지 책을 놓고 서로 비교해보면, 시간을 들인 만큼 보다 나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많은 컴퓨터 서적이 독자들의 선택을 어렵게 하고, 컴퓨터 업계 특성상 좋은 책을 만들기 보다 빨리 찍어서 파는 것이 더 중요해진 요즘. 독자들의 바른 선택이 보다 나은 책이 출판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이상으로 제 경험에서 나온 팁을 몇 가지 적어 보았습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본다면 프로그래밍 실력을 보다 높이는 것은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merit가 되기 때문에 구현 능력을 키우는 것은 밥을 세끼 꼬박 챙겨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가격9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3.04.19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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