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범죄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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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범죄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인 현상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현실세계의 일에 무관심한 경향을 보이지만, 이들은 범행 후에도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얘기를 나눴다며 카페는 이들이 서로 알게 된 공간일 뿐이지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피의자들은 일면식도 없던 프로파일러에게 성장과정에서의 상처를 털어놓고 나서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꾸벅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간 살아오면서 누군가가 자기 얘기에 귀 기울여주며 지지해준 적이 없었다는 방증이라고 한 프로파일러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범행의 원인을 캐며 잔인한 범죄자로 낙인 찍기에 몰두하기 보다 심리적 치유에 관심을 쏟는다면 이들의 남은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가해자들이 어떤 심판을 받고 있나 보았는데, 가해자 4명에게 무기징역 등 중형이 구형됐다고 합니다.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학생 윤씨와 고등학생 이군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5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건 현장에 있으면서 직접적으로 범행에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망을 본 홍양은 징역 15년, 사건 현장엔 없었지만 이들과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인정된 전 여자친구 박양에게는 징역 12년이 구형됐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은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고, 사전에 계획된 범행이다. 사건 이후에도 피고인들은 피해자 가족에 대한 사죄 등 죄를 뉘우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이어 이 모든 것이 장난인 줄 알았다는 피고인들의 진술은 고인에 대한 모독이며, 이들의 만행은 절대 용서할 수 없고 특히 이군과 홍양도 무기징역이 마땅하지만 18세 미만이라 소년법을 적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선고 공판은 24일 오전 11시 열릴예정이라고 합니다.
토론과제에서 IQ와 범죄 관련이 있었는데 이번사건의 가해자들은 가정화경등이 관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아무리 18세 미만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사전에 계획된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소년법을 적용하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어리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런 범죄자들이 감형을 받는다는 사례들이 많아서 범죄에 거리낌이 없어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성인과 같은 처벌을 받는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청소년범죄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성인과 똑같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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