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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농지투자는 개도국 식량안보, 주민의 생계와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는 지역의 시장을 왜곡하고 그 나라의 식량 생산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해외농업개발이 국내 식량문제를 해결할 거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이미 세계 식량 지수가 곡물 폭등 때를 넘고 기아문제의 해결이 시급한 상태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선진국들의 관심과 물질적 지원 그리고 국제구호단체의 지원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국이 자급자족 경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이룩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인간을 인간으로서 대하지 못하게 된 살인적인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뒤엎고 인간의 얼굴을 버린 채 사회윤리를 벗어난 시장원리주의 경제, 폭력적인 금융자본 등이 세계를 불평등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결국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나라를 바로 세우고, 자립적인 경제를 가꾸려는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이 분명하다.
출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http://blog.naver.com/dewocean81/80026686322 - 박지영 기자
KBS 글로벌 진단‘위기의 시대’3부작 -“굶주리는 10억”
이미 세계 식량 지수가 곡물 폭등 때를 넘고 기아문제의 해결이 시급한 상태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선진국들의 관심과 물질적 지원 그리고 국제구호단체의 지원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국이 자급자족 경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이룩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인간을 인간으로서 대하지 못하게 된 살인적인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뒤엎고 인간의 얼굴을 버린 채 사회윤리를 벗어난 시장원리주의 경제, 폭력적인 금융자본 등이 세계를 불평등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결국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나라를 바로 세우고, 자립적인 경제를 가꾸려는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이 분명하다.
출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http://blog.naver.com/dewocean81/80026686322 - 박지영 기자
KBS 글로벌 진단‘위기의 시대’3부작 -“굶주리는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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