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감독, 안노 히데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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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니메이션 감독, 안노 히데아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애니메이션 감독, 안노 히데아키를 파헤쳐보다.


Ⅰ. 안노 히데아키는.
Ⅱ. 그의 학생시절은.
Ⅲ. 애니메이터로의 출발.
Ⅳ. 애니메이션 회사, 가이낙스
Ⅴ.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큰 획, 에반게리온
Ⅵ . 나는 그에게 무엇을 느꼈는가.

본문내용

라우마를 안고 있는 오타쿠가 그리 쉽게 ‘현실’로 복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가상’을 버리고 ‘현실’로 돌아가라는 안노의 안이한 설교는 오타쿠들의 큰 반발을 사기도 하였다.
Ⅵ . 나는 그에게 무엇을 느꼈는가.
안노는 메카닉에는 천재였지만 인체에는 매우 쥐약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초기 작품, 왕립우주군이 뜨지 못한 것도 그런 이유가 컸었다. 게다가 당시 애니메이션은 미소녀 물이 인기가 좋기도 했다. 그래서 안노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걸 바꿔야 성공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고, 하나가 미소녀 캐릭터를 등장시키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후에 안노가 만든 것이 (어찌 보면 이를 악물고) ‘톱을 노려라’ 이다. 그 이후부터 가이낙스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소녀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사람도 처음에는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 시키는 것에 실패한 것에 실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당시에는 미소녀 히로인이나 메카물(건담)이 매우 유행했었다. 물론 ‘왕립우주군’의 작품성은 매우 뛰어났지만, 그림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제대로 뜨질 못했었다. 그는 바로 대중들이 원하는 것을 조합해 본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못하는 ‘사람’은 바로 특출한 사람을 뽑아서 그리게 했다. 나디아의 사다모토 요시유키(작화)가 그 경우이다. 얇은 선과 여린 그림은 사람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자신이 못 하는 부분이 있어도 그것을 보완할 만한 사람을 선택해서 했다니 그것도 능력이라고 본다.
아무튼 그 이후, 미소녀를 그리면서 그가 감독한 작품들은 ‘미소녀’가 빠지질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는 대중들이 원하는 요소만 넣어 만드는 것도 아니었다. 그는 대중이 원하는 코드를 맞추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했다. 안노가 감독하면 이야기가 심오해 지고 그런 내용들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가 가진 색은 강하다. 애니메이션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법들이 과감하게 나온다거나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등의 주제를 지루하지 않게 말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이제까지 ‘내’가 원하는 것만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라도, 대중이 원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보면 그는 대중이 원하는 것도 훌륭히 뽑아내면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넣을 수 있으니,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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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01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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