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지식정보사회1-스마트폰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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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과지식정보사회1-스마트폰효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사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사람들의 일상 모습이 바뀌고 있다. 여러 사례가 있지만 그 중 세번째로 다루었던 대형 마트의 풍경을 보도록 하겠다. 강남구에 사는 주부 이경아씨의 쇼핑하는 모습은 이전과는 사뭇 달라졌다. 장바구니에 식료품을 담는 대신에 스마트폰으로 상품의 바코드를 찍는다. 구매를 희망하는 물품의 바코드를 모두 인식하고 나서 핸드폰으로 주문을 완료한다. 장바구니와 쇼핑카트를 이끌며 복잡한 매장을 힘겹게 돌아다니는 다른 주부들 틈에서 여유있게 쇼핑을 마치고 집에서 물건을 당일 배송을 받게 되고 쇼핑은 이로써 마무리된다. 대형 마트에서 뿐만 아니라 핸드폰으로 경매에도 참여하고 금융상품을 사고 팔며 인터넷 쇼핑몰도 즐기는데 요즘 사람들의 모습니다. 이 외에도 상품의 가품여부 판별, 원격 의료진단 등등 스마트폰이 바꾸어놓은 현대인의 모습은 셀 수 없이 많다.
2. 사례의 효과
앞서 말했듯이 스마트폰은 인류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더 편리하고 빠르게 바꾸어 놓고 있다. 주부 이경아씨의 쇼핑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종이 적어서 메모를 하거나 머리로 외울 필요가 없어졌다. 스마트폰에 저장을 하고 원하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로 쇼핑으로 이어지듯 정보의 활용도 즉시 가능한 실정이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기능이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맹신할 수 있을까? 좋아지는 부분이 있으면 그렇지 못한 부분도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무도 이러한 단점에 대해서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스마트혁명에 더불어 유비쿼터스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장점과 단점에 대해 사용자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먼저, 장점으로는 편리함과 신속함, 정보의 접근성(평등화)등이 있다. 인간은 자신의 뇌에 극히 일부분 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기억력에도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스마트폰의 힘을 빌려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다는 엄청난 신속성과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은 곧바로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다. 사람들은 중요한 메모나 기억하고 있어야 할 정보들을 머릿속에 저장해 왔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자신의 뇌에 입력시키기 보다 스마트폰에 저장한 뒤 머릿속에서는 삭제시켜 버린다.
이는 뇌에서 다른 정보가 차지할 공간을 늘려주는 효과도 가질 수 있지만 그 공간을 활용하지 않으면 퇴화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치명적일 수 있는 스마트폰의 단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뇌를 거쳐 입력되는 정보는 모두 스마트폰으로 저장되고 머릿속에 잠시 머무를 뿐이다. 이는 장기적이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기억력과 논리적 사고의 결여와 퇴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컴퓨터와 TV등의 발달과 알츠하이머 발병률에 관계가 있다는 과학적 증명은 없었지만, 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은 높아진 다는 과학적 증명은 분명하다. 연역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스마트폰에 과다 의지하게 되어 뇌를 사용하지 않게된다면 곧 치매의 발병률이 높아진 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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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02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84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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